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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콘텐츠 공개부터 토론까지, '레이븐' 첫 유저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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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븐' 유저 간담회 사진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가 지난 11일(토), 구로동 넷마블 본사에서 자사의 모바일 액션게임 ‘레이븐 with NAVER(이하 레이븐)’의 첫 유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다 긴밀한 소통을 통해 유저가 원하는 방향으로 게임을 발전시킨다는 취지 하에 마련된 자리로, 사전 신청으로 선발된 50명의 유저와 개발진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실시간으로 거대 보스와 전투를 벌이는 ‘실시간 레이드’, 신규 스토리 ‘왕궁 시즌 2’, 신규 지역 ‘그림자 항구’, ‘연속탐험 시스템’, ‘월드맵’, ‘최고레벨 확장’ 등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 및 유저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들이 공개됐다.

또한, ‘레이븐’에 관련된 유저 피드백을 위해 2시간에 걸쳐 개발진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토론 중 나온 내용들은 우선적으로 게임 내에 반영될 것을 약속했다. 이 밖에도 현장 즉석 추첨 이벤트를 통해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 증정 및 참석자 전원에게 ‘레이븐’ 티셔츠, 휴대폰 보조 배터리,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지급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이번에 공개한 신규 콘텐츠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게임 내 반영할 계획”이며, “주신 의견들 모두 적극 수렴해 ‘레이븐’의 차별화된 재미가 한층 강화되고 유저들이 더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레이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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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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