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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4는 스카이림 뛰어넘는 대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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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아웃 4' 메인 로고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열혈 게이머들이 인기 RPG나 세계관을 논할 때 베데스다 ‘엘더스크롤'은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게임이다. 특히 그 중에서도 5편인 '스카이림'은 그해 게임상을 휩쓴 최고의 작품이다. 그런데 개발사인 베데스다에서 신작 ‘폴아웃 4’가 ‘스카이림’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

베데스다는 21일(현지시간), 인터뷰를 통해 자사의 신작 ‘폴아웃 4’에 대해 여태까지 출시한 작품 중 가장 크게 성공할 작품이라고 밝혔다.

‘폴아웃 4’는 E3 2015에 발표된 베데스다의 대표 타이틀 ‘폴아웃’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핵 전쟁 이후 멸망해버린 세계를 무대로 한다. 플레이어는 ‘볼트’에서 막 나온 생존자가 되어, 드넓은 세계를 탐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작품은 차세대 그래픽을 통해 한층 생동감 넘치는 세계는 물론, 전작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에게 방대한 자유도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베데스다 피트 하인즈(Pete Hines) 마케팅 부사장은 “‘폴아웃 4’는 ‘스카이림’을 뛰어넘을 작품이 될 것”이라며, “우리가 내놓은 작품 중 가장 큰 성공을 거둘 작품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스카이림’이 첫 출시 당시 48시간 만에 350만장 판매를 달성한 점을 생각하면, 베데스다가 이번 ‘폴아웃 4’에 얼마나 큰 기대를 걸고 있는지 추측할 수 있다. 

‘폴아웃 4’는 PC, PS4, Xbox One으로 오는 11월 10일(화) 발매될 예정이며, 국내 한국어화 발매 여부는 미정이다.








▲ '폴아웃 4' 스크린샷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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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4 2015. 11. 13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RPG
제작사
베데스다
게임소개
‘폴아웃 4’는 베데스다 대표 타이틀 ‘폴아웃’ 시리즈 4번째 넘버링 작품으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핵전쟁으로 인해 황폐화된 포스트아포칼립스 세계를 배경으로 삼는다. 이번 작품의 주 무대는 보스턴 인근 지역으로, ... 자세히
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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