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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력’ 넘치는 카드게임 ‘큐라레’ 서브컬쳐 본고장 일본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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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라레: 마법도서관' 로고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15(이하 TGS 2015)' 현장에서 모바일 TCG '큐라레: 마법도서관(이하 큐라레)' 일본 출시 소식을 전했다.
 
'큐라레'는 올해 중 일본에 출시되며, 서비스는 DMM 게임즈가 담당한다. DMM게임즈는 일본 현지에서 미소녀 수집게임 '함대콜렉션(칸코레)'를 서비스하는 퍼블리싱 회사다. '큐라레' 일본 버전은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TGS2015 현장 DMM 부스에서 만날 수 있다.
 
'큐라레' 일본 버전은 기본적으로 국내 버전과 동일한 콘텐츠를 지닌다. 다만, 단순히 언어만 번역하는 것을 넘어 일본 유저 성향과 문화에 최적화된 현지화 작업을 별도로 거친다. 또한 게임 내 주요 캐릭터인 '미우', '셀라', '델핀'의 성우로 각각 이노우에 마리나, 마츠이 에리코, 히카사 요코 등 유명 성우들을 기용했다.

'큐라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qura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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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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