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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스케치] ‘트리오브세이비어’ 오픈과 ‘목장이야기’ 발매



한 해 마지막 호황인 겨울방학 시즌을 겨냥한 신작들이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12월 첫 주에는 ‘문명 온라인’이 론칭했고, 바로 다음 주에 ‘블레스’가 모습을 드러냈죠. 그리고 이번 주에는 5년을 담금질한 김학규 사단의 신작 ‘트리 오브 세이비어’ 공개서비스에 돌입합니다. 내년 초 성적표를 받아 들었을 때, 모두들 만면에 미소를 띄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넥슨이 선보이는 횡스크롤 AOS ‘하이퍼유니버스’도 테스트를 진행하니 놓치지 마시길.

‘하이퍼유니버스’ 비공개 테스트 (12월 15~21일, 온라인)


▲ 횡스크롤 AOS는 어떤 모습? '하이퍼유니버스' (사진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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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스크롤 액션과 AOS 결합, 선뜻 상상이 되질 않죠. AOS 특유의 복잡다단한 게임성을 어떻게 횡스크롤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명가’ 넥슨이 내놓은 답은 바로 ‘하이퍼유니버스’입니다. 지난 9월 알파테스트에서 기대 이상의 재미를 보여줬는데, 좋은 느낌 그대로 이어갈 수 있을까요? 2차 테스트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됩니다.

'하이퍼유니버스'는 여러 세계에서 모인 영웅 '하이퍼'들이 세계종말을 막기 위해 벌이는 결투를 그립니다. AOS하면 역시 총천연색의 개성적인 캐릭터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죠. '하이퍼'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얘들아, 롤링발칸이닷!”이 떠오르는 전대물 리더부터 이소룡, 수녀, 뱀파이어, 늑대인간, 쿠노이치까지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한데 모였습니다. 한 마디로 '시대의 아이콘'이 집합한 느낌이에요.

AOS 핵심은 역시 동선 활용입니다. 이를 통해 상대가 미처 예상하지 못한 공격로로 기습하거나, 화력을 한곳으로 집중해 순간적으로 이득을 얻고 빠지는 등 전략이 발생하죠. 캐릭터가 말 그대로 일직선으로밖에 이동할 수 없는 ‘하이퍼 유니버스’에서는 맵을 복층으로 만들어 동선의 다양화를 꾀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쿼터뷰 AOS가 평평한 지상에 공격로 3곳을 배치한 방식이라면, '하이퍼유니버스'는 수평이 아닌 수직으로 공격로가 열려 있습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공개 서비스 개시 (12월 17일, 온라인)


▲ 280레벨까지 콘텐츠 완비! '트리 오브 세이비어' (사진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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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세 차례에 걸쳐 검증대에 올랐던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드디어 공개 서비스에 돌입합니다. 무작정 최신 트렌드를 쫓는 대신 ‘개발자 스스로 하고 싶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답니다. 과연 그 고집이 결실을 맺을 지,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는 공개 서비스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쿼터뷰 방식에 평면적인 화면 연출, 평타 기반 전투 등 2000년대 초반 고전 명작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수려한 일러스트와 파스텔풍 그래픽으로 예스런 감성을 되살리면서도 촌스럽지 않은데요. 아울러 무려 80여 종에 달하는 다채로운 직업이 강점입니다.

이미 여러 테스트를 진행하며 밸런스, 시스템 등 게임성 전반을 점검한 만큼, 공개 서비스에서는 게임이 추구하는 방향성이 과연 대중에게 먹혀들 지 거시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겠답니다. 따라서 향후 업데이트 또한 콘텐츠 늘리기에 급급한 여느 신작과 달리 유저의 요구사항을 우선적으로 처리하겠다는 군요. 론칭 시점에서 이미 280레벨까지 콘텐츠가 완비되어 있어 여유가 있답니다.

'목장이야기: 스토리 오브 시즌’ 한국어판 정식 발매 (12월 17일, 3DS)


▲ 부농의 꿈을 이루자 '목장이야기: 스토리 오브 시즌'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목장을 꾸리며 자유롭게 생활하는 부농의 삶,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바이죠. 실제로 목장을 하나 차리려면 엄청난 거금이 들지만, 게임을 통하면 간단하게 실현됩니다. 한국닌텐도가 3DS 타이틀 ‘목장이야가: 스토리 오브 시즌’을 한국어화하여 오는 17일 정식 발매합니다.

‘목장이야가: 스토리 오브 시즌’은 제목 그대로, 떡갈나무 타운에 위치한 목장을 직접 경영하는 시뮬레이션게임입니다. 주인공의 성별은 물론 머리 모양, 색, 표정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직접 목장주가 된 듯한 기분을 낼 수 있죠. 아울러 옷을 바꿔 입거나 모자, 안경, 액세서리 등으로 한껏 치장할 수도 있습니다.

목장에선 꽃, 채소, 과일, 곡물과 같은 다양한 농작물을 기를 수 있습니다. 밭을 갈고, 씨를 뿌린 다음, 물을 주는 등 농작물을 수확하기 위한 과정도 실제 농사와 유사한 것이 특징이죠. 여기에 직접 세운 외양간에서는 소, 양, 닭뿐만 아니라 알파카나 앙고라토끼 등 이색적인 동물까지 사육 가능합니다. 먹이를 주고, 브러시로 닦아주거나, 스킨십을 하는 등 정성스럽게 사육하다 보면 부농의 꿈이 멀지 않답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아이즈 오브 헤븐’ 정식 발매 (12월 17일, PS4, PS3)


▲ 야레야레.. 정식 발매되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아이즈 오브 헤븐' (사진제공: 반다이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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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짝)이 맛은 명작의 맛이구나!” 독특한 그림체와 빠져드는 전개, 매력적인 캐릭터의 삼위일체를 이룬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 대전게임으로 돌아왔습니다. 2년 전 출시된 ‘올 스타 배틀’은 팬들의 기대를 저버린 최악의 작품으로 남았는데, 이번 ‘아이즈 오브 헤븐’은 과연… 개발사가 같아 불안하지만, 국내 정식 발매되는 첫 ‘죠죠’ 게임이란 것만으로도 기쁩니다. 출시일은 오는 17일이며, 지원기기는 PS4, PS3입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아이즈 오브 헤븐'은 1987년부터 27년간 일본 울트라점프에서 연재 중인 아라키 히로히코 원작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테마로 한 태그 액션게임입니다. 2vs2 태그 배틀 방식에 기반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죠죠' 속 캐릭터로 팀을 꾸릴 수 있죠. ‘죠죠러’라면 무릎을 칠만한 유명한 콤비의 연계 필살기가 재현됨은 물론, 특정 조합에 의한 연출의 변화 등 즐길거리가 풍부합니다.

주요 참전 캐릭터로는 '디에고 브란도 & 스케어리 몬스터즈’, ‘루돌 폰 슈트로하임’, ‘쿠죠 죠타로 & 스타플라티나’, ‘카쿄인 노리아키’ & 하이어로팬트 그린’, ‘죠셉 죠스타’, ‘시저 안토니오 체페리’, ‘히가시카타 죠스케 &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등이 있습니다. 더불어 원작에 등장하는 스테이지도 다수 수록되어 이번에야말로 ‘죠죠러’의 축복이 되어줄 수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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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
장르
MMORPG
제작사
IMC게임즈
게임소개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프로젝트 R1'이란 이름으로 공개된 게임으로, 원화를 2D 형태로 만든 뒤, 다시 3D 모델링 작업을 거쳐 애니메이션을 넣고 3번의 작업을 통해 완성된 캐릭터를 다시 2D 랜더링으로 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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