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346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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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인 도쿄게임쇼 기간 중 우리 게임기업들의 일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 한국공동관에는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홍보관도 설치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2014.09.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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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디벨로퍼파트너스는 16일, 국내 인디게임 개발자들이 게임 제작 경험을 공유하는 '인디 개발자 서밋 2014'를 경기 스마트 콘텐츠 센터에서 오는 30일에 개최한다고 전했다. 현장에는 '포춘 크로니클' 시리즈의 개발자 '도톰치' 장석규와, '톤톤 용병단'을 제작한 드럭하이에 소속된 프로그래머 조영원, 파이드파이퍼스엔터테인먼트 임현호, '용사는 진행 중' 개발자 김도형, 매직큐브의 하상석 대표 등이 연사로 참석해 게임 출시에 대한 경험과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2014.09.1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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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오웬 마호니 대표가 미국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해, 자사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 날, 마호니 대표는 ‘성공적인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하기’라는 강연을 통해 어떻게 넥슨이 동양과 서양을 막론하고, 다수의 업체와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지 알렸다. 현재 넥슨은 26종의 신작을 개발 중이다2014.09.1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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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은 16일, 모바일게임을 결제하면 티스토어 캐쉬를 적립해주는 'T store 멤버십 캐쉬백'을 론칭했다고 전했다. SK플래닛이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하는 ‘T store 멤버십 캐쉬백’은 티스토어 에서 게임이나 앱, 음악, 영화, 방송, 만화 등을 구매하면 해당 금액의 5~15% 캐쉬를 적립해준다. 특히 티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은 스마트폰 게임 및 애플리케이션은 최대 15%까지 적립이 가능하며, 적립된 캐쉬로는 만화, 영화 등의 문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2014.09.1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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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능요원은 국가의 발전을 위해 병역자원 일부를 산업계에서 일하게 하는 것이다. 게임 및 IT업계 역시 이 산업기능요원제도를 통해 우수한 인력을 활용해 산업발전을 이뤄냈다. 그런데 이 산업기능요원이 오는 2015년부터 전원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출신 고졸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변경되어 대학생과 업계가 혼란스러워하고 있다2014.09.1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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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16일, 미국 LA다저스의 좌완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진행한 자선 행사 '목적을 위한 탁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커쇼의 자선 단체는 지난 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제 2회 '목적을 위한 탁구' 행사를 열었으며, 해당 행사에는 투수 조시 베켓, 돈 매팅리 감독 등 각계 유명 인사들이 참여했다2014.09.1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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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의원이 전병헌 의원과 공동주최한 토론회에서 병무청의 문제해결방식을 지적했다. 문제가 생긴 부분을 해결하지 않고, 제도 자체를 없애려고만 한다는 것이 그의 의견이다. 김광진 의원은 16일, 국회 의원회관 제 8 간담회실에서 열린 ‘ICT 산업기능요원 대학생 배제 합리적인가?’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주최했다2014.09.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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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신화의 주역이자 모장의 공동 창립자인 ‘노치’ 마르쿠스 페르손은 15일,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된 모장을 떠난다고 밝혔다. 마르쿠스 페르손은 자신의 개인 블로그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로의 인수가 완료되면 모장을 사직할 것이며, 이후에는 인디 개발사 루둠 다레에서 소규모 웹 브라우저 기반 게임 개발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14.09.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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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15일, ‘마인크래프트’ 개발사 모장을 25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인수는 올해 말 마무리 될 계획이다. 이번 인수로 모장 팀은 ‘페이블’, ‘포르자’ 시리즈, ‘헤일로’ 등의 개발을 담당한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에 귀속된다. 하지만 '마인크래프트'가 마이크로소프트의 품으로 들어간 이후에도 브랜드 가치 및 인디 기반의 독립 정신은 그대로 유지되며, 이를 해치지 않는 선의 혁신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2014.09.1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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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의원이 IT나 게임, 애니메이션 등, ICT 분야에 대한 병역특례를 확대해야 한다는 취지의 개정안을 발의했다. 전병헌 의원을 비롯한 의원 12명이 공동발의 한 이번 개정안은 ICT 분야 산업기능요원의 범위 및 인원을 확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ICT 분야 산업기능요원 관련 법은 지난 4월, 김광진 의원도 발의한 바 있다2014.09.1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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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문화재단은 15일, 게임과몰입힐링센터 운영을 담당할 전문 기관으로 4개 권역의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건국대학교충주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국립나주병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게임문화재단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게임과몰입 치유 전문기관을 공개 모집했다2014.09.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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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주목도 높은 콘솔 신작이 눈에 띄었습니다. 출시 하루 만에 5억 달러를 벌어들인 번지의 ‘데스티니’가 대표작으로 손꼽힙니다. 오는 10월, 한국 정식 발매를 앞둔 가운데, 해외에서 먼저 흥행소식이 들려와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나루토: 나루티밋 스톰 레볼루션’과 ‘인퍼머스: 퍼스트 라이트’가 정식 출시되었네요2014.09.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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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3일, 판교 사옥에서 채용설명회 ‘넥슨 커리어 클럽’을 열었다. 해당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종일 진행됐으며, 게임 개발팀을 비롯해 비개발 직군까지 넥슨의 실무진들이 직접 전해주는 강연들로 꾸려졌다. 더불어 사옥 2층에서는 각 직군별 맞춤 상담도 이루어졌다. 이번 커리어클럽을 통해 넥슨이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두 가지로 압축된다. 첫 번째는 넥슨은 지원자들을 학력이나 자격증 등으로 재단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실 이는 업종을 막론하고 모든 회사가 주장하는 부분이지만, 대외적인 입장일 뿐 실제로 내부 기준은 다르다는 설이 많다. 하지만 넥슨 임형준 인사팀장은 ‘넥슨은 모든 이력서를 손수 검토한다’고 강조했다2014.09.1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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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3일, 판교 사옥에서 취업설명회인 ‘넥슨 커리어 클럽’을 개최했다. 현장에서는 개발 및 비개발 직군 맞춤 강연이 진행됐다. 그중 넥슨 이정헌 사업 본부장은 ‘게임회사에서 사업담당자로 일하기’라는 주제로 사업 직군의 실제와 업무 도중 발생하는 에피소드에 대해 전했다2014.09.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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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베이스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2014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개발자 컨퍼런스(Computer Entertainment Developers Conference 2014)'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CEDEC은 200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일본 최대의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다2014.09.1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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