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346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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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14일, 2013년 연간 실적을 공시했다. 웹젠의 2013년 매출은 720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상승했지만, 해외 계열사 추가와 모바일게임 사업 진출 등에 따른 투자비용의 증가 및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영업이익은 67% 감소한 27억원에 머물렀다.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 대비 25% 줄어든 18억원을 기록했다2014.02.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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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는 지난 2002년부터 게임 국가 기술 자격 검정제를 실시하고, 그래픽 디지이너나 기획, 프로그래머 등 각 직종에 대한 자격증을 주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이 자격증은 게임업체 취업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문화부는 게임 국가기술자격 검정제를 개편해, 이 자격증이 실제 취업에도 쓸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2014.02.1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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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은 14일, 자사의 2013년 연간 실적을 발표하고 2014년 최대 성장 분야로 ‘게임’ 을 뽑았다. 다음커뮤니케이션 IR팀 최용석 실장은 컨퍼런스 콜을 통해 “게임사업의 경우 자사가 보유한 매출 포트폴리오 중에서 가장 큰 성장을 보이는 분야가 될 것 같다” 고 게임산업의 전망을 높게 점쳤다2014.02.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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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개발자연대는 인디게임에 대한 심의절차를 간소화하고, 가능하다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김종득 대표가 심의 간소화를 가장 먼저 화두에 올린 이유는 인디게임 제작진들이 심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장애물로 작용하는 것이 복잡한 행정절차였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2014.02.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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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연결기준으로 2013년 연간 영업이익이 44억을 기록, 전년대비 큰 폭으로상승했다고 밝혔다. 동기간 매출액은 481억으로 전년 CDN 사업 매각으로 인한 상대적 매출감소로 소폭 하락했다. 사업부분별로 SNS 플랫폼 아프리카TV가 매년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일 고유 방문자 수 또한 330만 명을 넘어서며 트래픽과 매출 모두 상승세를기록했다2014.02.1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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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는 2월 11일, 9번째 시도지부인 경기지회를 설립하고 신임 지회장과 사무국장 임명식을 진행했다. 한국e스포츠협회 경기지회는 지난 2013년 8월 설립된 경남지회에 이어 9번째로 법인등록을 마쳤다. 경기지회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산학협력단 내에 설립되었으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콘텐츠 스쿨의 신대영 교수가 지회장으로, 김기대 팀장이 사무국장으로 임명되었다2014.02.1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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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는 13일, 문화부기 지정하는 '이스포츠 산업 지원 센터’ 및 ‘이스포츠 종목선정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2012년에 시행된 이스포츠진흥에 관한 법률은 2012년 5월 이스포츠의 문화와 산업의 기반조성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이스포츠를 통하여 국민의 여가선용 기회확대와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국회에서 제정되었다2014.02.1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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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게임하기 입점기준에 변화가 생겼다. 원칙대로라면 카카오 입점을 원하는 게임사는 안드로이드·iOS 모두 가져가야 하나, 최근 예외조항이 추가돼 안드로이드만으로도 출시가 가능해졌다. 해당 예외조항이 처음으로 적용된 게임은 지난 11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서비스를 시작한 액토즈소프트의 '확산성 밀리언아서'다2014.02.1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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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위원회의 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이목희 의원이 게임중독법을 2월 국회에서는 심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즉, 이목희 의원은 게임중독법을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수 없다고 말한 셈이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는 17일에 열리는 법안심사 소위원회에서 게임중독법의 비공개 공청회를 진행한다2014.02.1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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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일본법인이 13일 2013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345억 엔을 달성했으며,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43% 증가한 1,553억 엔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6% 감소한 3억 3천만 엔이며, 연간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507억 엔을 기록했다2014.02.1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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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코리아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박지원 대표이사 선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상원 띵소프트 대표는 넥슨코리아의 신규개발 총괄 부사장을 맡는다. 김태환 부사장은 넥슨 컴퍼니의 글로벌사업전략을 총괄하게 된다. 이번 인사는 넥슨코리아의 모기업인 넥슨 일본법인이 오웬 마호니(Owen Mahoney)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한 것과 함께 2014년 재도약을 향한 넥슨 컴퍼니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2014.02.1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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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는 2월 13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2014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문화부는 올해 콘텐츠산업의 매출액과 수출액 목표를 각각 98조원, 58억불로 잡았다. 국내 콘텐츠산업은 2013년 매출액 90조원, 수출액 51억불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게임산업은 2013년에 매출 10조, 수출 29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수출은 전체 콘텐츠산업의 58%에 달하는 성과를 달성했다2014.02.1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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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2013년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고, 전년대비 35% 이상 증가한 영업이익 성적을 발표했다.엔씨소프트는 오늘(13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3년 실적 결산하여 매출이 전년대비 0.4% 증가한 7,566억 5,565만 원으로 집계되며, 역대 최대 기록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2014.02.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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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가 작년 4분기 전분기보다 6.8% 증가한 1,63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익은 모바일게임 수수료 증가 등의 원인으로 전분기 대비 27% 하락한 268억원, 순이익은 80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웹보드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PC온라인 게임에서 '에오스' '아스타' '풋볼데이' 등 신규 온라인 게임의 실적 기여로 전분기 대비 4.5% 증가한 1,19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2014.02.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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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의 정우진 대표는 오늘 진행된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NHN엔터는 일본, 중국, 동남아를 아우르는 아시아 중심 글로벌 플랫폼 토스트를 개발하고 있다"면서 "빠르면 상반기 중에 론칭해 다양한 라인업을 토스트를 통해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2014.02.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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