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720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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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트로 모바일이 결국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이 되었습니다. 함께, 게이머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죠. 일각에서는 2023년 12월에 있었던 ‘성인게임 차단 사태’를 연상케 한다고 말합니다. 선택적 단속과 뒤늦은 조치로 논란을 낳았다는 점이 그렇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현실적으로 바라보자면 어느 정도는 납득은 가능한 영역입니다2025.01.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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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 명작 시리즈 신작 ‘시드 마이어의 문명 7’이 오는 2월 11일 출시 예정이다. 9년만에 출시되는 신작인 만큼, 전작 ‘시드 마이어의 문명 6’와 많은 부분이 변경된다. 시리즈 최초로 지도자와 문명을 각각 선택할 수 있으며, ‘시대 전환’을 통해 시대의 흐름에 따라 문명이 변화한다. 신규 시스템에 팬들은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드러냈다. 특히 시대가 전환되고 문명이 바뀔 때 시스템 작동 방식이나, 몰입이 유지될지 여부 등에 대한 의문이 나온다2025.01.1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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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에 대한 이해 부족은 때때로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기도 한다. 특히 동양 문화에 대한 이해가 얕은 서양 개발자들이 동양권 캐릭터나 배경을 표현할 때 이러한 실수를 많이 저지른다. 오늘은 서양 개발자들의 실책으로 탄생한 웃지 못할 결과물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보았다2025.01.1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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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이 조기에 종료되었을 정도로 혹평을 면치 못했던 던전앤파이터가 새 시즌과 함께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기존과 신규 유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성장 시스템을 재정립할 것을 약속했고, 9일 시작된 중천에서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주에 던파는 4계단을 훌쩍 뛰어 8위에 자리했는데, 변동이 크지 않은 최상위권 흐름에 빗대어 보면 괄목할 상승세다2025.01.1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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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할라 서바이벌은 오딘 IP를 기반으로 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신작이다. 모바일 플랫폼의 장점을 활용한 세로형 인터페이스로 한 손 플레이를 강조했으며, 이 편리함은 지난 지스타 2024에서 공개된 시연으로 어느 정도 증명이 됐다. 당시 현장에서는 핵앤슬래시 RPG가 가진 파밍의 재미와 편리한 플레이 등으로 장점을 보여주기도 했다2025.01.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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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반가운 한국어 지원 소식이 돌아왔습니다. 최근에는 유저 번역팀 ‘팀 왈도’가 스타필드 DLC 섀터드 스페이스의 유저 한국어 패치를 배포하며 주목 받기도 했죠. 그 외에도 수많은 게임들이 한국어 지원을 시작했는데, [겜ㅊㅊ]에서 그러한 작품들을 한 데 모아봤습니다. 공포부터 액션, 퍼즐 등 다양한 장르를 준비했으니, 한국어와 함께 맘 편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2025.01.1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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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5 LCK컵 개막 주차 경기가 진행된다. 2025 LCK컵은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서버에도 적용된 녹서스 테마의 '소환사의 협곡'으로 진행된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새 에픽 몬스터인 '아타칸'의 등장이다. 아타칸은 경기 양상에 따라 파멸의 아타칸과 탐식의 아타칸으로 나뉘며, 둘 중 하나가 교전이 잦았던 지역 부근에 생성된다2025.01.1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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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막을 올리는 LCK 컵에 앞서 분위기를 끌어올릴 사전 경기가 열렸습니다. 각 팀 최정상의 자리를 지킨 탑, 정글, 미드, 바텀, 서포터 5개 포지션 선수들이, 포지션끼리 모여 팀을 꾸려 겨루는 LCK 시즌 오프닝입니다. 어떤 포지션이 가장 강한가를 가리는 자존심 대결이라 할 수 있는데요, 페이커, 쵸비, 쇼메이커, 비디디, 빅라가 모인 팀 미드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2025.01.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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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막 슈팅 장르는 주로 상당한 숙련자, 이른바 ‘고인물’에게만 허락된 것으로 유명하다. 당장 떠오르는 ‘동방’, ‘도돈파치 대왕생’ 시리즈 등은 기괴할 정도로 많은 탄막으로 한계를 뛰어넘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어릴 적 오락실에서 ‘스트라이커즈 1945’, ‘텐가이’ 등 비교적 쉬운 슈팅게임을 플레이한 이들에게도, 실제 플레이보다 ‘고수 형님’을 구경한 시간이 더 긴 게임으로 기억되곤 한다2025.01.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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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 이하의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업계 분위기도 연초부터 날씨처럼 꽁꽁 얼어붙은 상태입니다. 작년에도 게임업계는 불황에 직격타를 맞았고, 전반적인 실적도 크게 악화됐는데요, 올해도 연초부터 분위기가 냉랭합니다. 먼저 연내 출시 예정인 넷마블의 RPG '데미스 리본' 개발팀 중 22명이 다른 팀으로 전환배치되거나, 대기발령인 상황입니다. 기존 인원의 약 25% 규모입니다2025.01.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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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2026년 MSI와 2027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열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8일 2025년과 2026년, 2027년까지 진행되는 LoL e스포츠 국제 대회 개최지를 공개했다. 한국에서는 2025년 신설된 국제 대회인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와 2026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7년 LoL 월드 챔피언십이 개최될 예정이다2025.01.0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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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채팅 시스템이 없는 게임이 많아졌다. 그러나, 이러한 채팅 제한으로도 게이머들의 열의를 막을 순 없다. 무슨 열의냐고? 당연히 상대방에게 욕을 하고 말겠다는 의지다. 특히 태생부터 온라인 전투민족인 코리안들은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채팅이 없는 게임 내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허용된 것 이상의 의사소통을 하는데, 보고 있으면 발상이 기발한 것들도 많다2025.01.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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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에 출격한 슈퍼바이브가 한 달 반 만에 게임메카 인기순위 벼랑 끝으로 몰렸다. 오픈 직후 25위로 준수한 출발을 보인 슈퍼바이브는 16위까지 상승하며 경쟁작인 이터널 리턴과 경쟁구도를 형성했다. 다소 소강상태에 있던 배틀로얄 장르에 긴장감이 더해진 셈이다. 그러나 12월에 접어들며 하락세가 뚜렷하게 나타났고, 2025년 첫 순위에서 48위까지 밀려나며 순위권 이탈을 걱정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2025.01.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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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 ‘2025 LCK 챌린저스 리그’가 오는 13일 WDG 스튜디오 홍대에서 킥오프 대회로 시작을 알린다. LCK CL은 LCK 팀의 2군이 참가하는 프로 리그로, 5주년을 맞이한 올해 새로운 변화를 도입한다. 기존 스프링과 서머로 나뉘던 두 개의 스플릿 체제는 단일 시즌제로 개편되어 ‘킥오프’, ‘정규 시즌’, ‘플레이오프’ 세 스테이지로 진행된다.2025.01.0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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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첫 글로벌 공식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공식 사이트를 개설하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기록경쟁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작년에 오프라인 대회를 2회 개최했다. 이번에는 국내에서 전 세계로 무대를 확장한다. 본선은 대한민국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2025.01.0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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