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명문 팀으로 키워낸 SKT T1이 색다른 종목에 도전한다. ‘배틀그라운드’, ‘에이펙스 레전드’ 등 배틀로얄에 이어 이번에는 일본과 북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팀을 창단한 것이다. SKT T1은 4월 17일 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팀 선수 2명을 공개했다

한화생명이 4월 19일부터 5월 1일까지 e스포츠 업계 종사자를 꿈꾸는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한 '한화생명 잡학다식-e스포츠편' 참가자를 모집한다. 5월 10일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강남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e스포츠에 대한 직업 정보, 업무 환경, 전망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프리카TV는 18일부터 21일까지 '스타 2' e스포츠 리그 '2019 마운틴듀 GSL 슈퍼 토너먼트 시즌 1'을 진행한다. 경기는 매일 오후 5시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GSL 슈퍼 토너먼트는 WCS 코리아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단기 토너먼트 대회로, 올해도 작년과 동일하게 1년에 두 번 열린다

글로벌 e스포츠 기업, Gen.G e스포츠는 19일, 4,6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헐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와 일본 축구 스타 혼다 케이스케가 설립한 드리머스 펀드, NBA 프로 농구팀 LA 클리퍼스 소액 구단주 데니스 웡, 전 알리바바 미국 시장 투자 부문 책임자였던 마이클 지서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아프리카TV는 17일부터 25일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 아마추어 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대회는 국적, 나이에 상관 없이 5명이 한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다만 아마추어 대회인 만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를 비롯한 '리그 오브 레전드' 1부 리그 로스터에 포함됐던 선수는 제외된다

라이엇게임즈는 4월 17일,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 예선전 및 승강전 계획을 공개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하위 리그로, 총 상금은 6,000만 원이다. 매년 스프링, 서머 2개 정규 리그가 열리며, 예선전 및 승강전을 통해 아마추어 팀을 선발한다

'피파 온라인 4' 아시아 e스포츠 대회 'EA 챔피언스 컵 스프링 2019가 5월 16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중국 상하이 U+ ART CENTER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5월 16일 시드 배정과 선수 드래프트를 시작으로,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4개조 풀리그로 진행하는 그룹 스테이지가 진행된다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처음으로 '앰비션' 강찬용의 팬미팅이 열린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5월 4일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강찬용 판매팅 '앰비션 팬즈데이'를 진행한다.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e스포츠의 변천사를 기록하고, 선수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장소로 2018년 8월에 서울시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 문을 열었다

블리자드는 오는 5월 11일과 12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 8B홀 특설 경기장에서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 플레이오프와 결승전을 진행한다.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는 5월 1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6강전을 시작으로, 5월 12일 오전 10시부터 4강과 결승전이 펼쳐진다

라이엇게임즈는 4월 15일 '2019 스무살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진출팀을 결정짓는 승강전 계획과 대진을 공개했다. 승강전은 LCK와 세미 프로 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를 잇는 등용문이다. LCK 하위 2개 팀과 챌린저스 상위 2개 팀이 LCK 서머 출전권을 두고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격돌한다

'마루' 조성주가 '스타 2' GSL 4회 우승에 올랐다. 4월 14일 오후 5시,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스타 2' e스포츠 리그 '2019 마운틴듀 GSL 시즌 1 코드S' 결승전에서 조성주가 김도우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조성주는 이번 우승으로 상금 3,000만 원과 2019 블리즈컨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

SKT T1이 긴 암흑기를 뚫고 나와 다시 한 번 왕좌를 차지했다. 4월 1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스무살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에서 SKT T1은 그리핀을 3:0으로 잡고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7번째 우승을 차지한 SKT T1, 하지만 이번 우승은 그 어느 때보다 값지다

SKT T1이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암흑기를 뚫고 다시 왕좌에 올랐다. '2019 스무살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그리핀을 3 대 0으로 잡으며 통산 7번째 우승을 달성한 것이다. 결승이 열린 4월 13일은 SKT T1이 창단 15주년을 맞이한 날이기도 하다. 기념비적인 날에 의미 있는 LCK 통산 7회 우승을 달성한 것이다

4월 1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9 스무살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이 열렸다. 이번 결승전에는 작년에 아쉽게 놓친 우승을 잡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그리핀과 작년의 부진을 딛고 최강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 나선 SKT T1이 격돌한다. 현장에는 일찍부터 모인 구름관중이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기 위해 온 힘을 쓰고 있다

4월 1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9 스무살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이 열린다. 이번 결승전은 작년에 LCK에 승격해 이번에 첫 우승을 노리는 그리핀과 V7에 도전하는 관록의 SKT T1이 출전해 우승을 가운데 둔 한판승부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