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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차이나조이'로부터 정확히 1년이 지났다. 당장이라도 중국에 출시될 것 같던 '검은사막'은 판호 문제로 아직도 서비스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혹시 중국 유저들 사이에서 '검은사막'에 대한 열정이 식지는 않았을까? 게임메카는 올해도 차이나조이에 '검은사막'을 들고 출전한 스네일게임즈 스타우 부사장에게 지난 1년간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2018.08.0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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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교육 열풍이 불고 있다. 올해부터 중학교에서 ‘코딩 교육’이 의무화됐고 내년부터는 초등학교까지 확대된다. 이에 코딩 학원에 아이들이 몰리기도 하고, 서점에 코딩을 공부하는 다양한 책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학원도 보내고, 책을 사서 읽어봐도 ‘코딩’이라는 낯선 분야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느냐에 대한 뾰족한 답은 나오지 않는다2018.08.0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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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NHN엔터테인먼트가 다시 한 번 ‘피쉬아일랜드’를 선보였다. 바로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다. 바뀐 이름만큼이나 아쉬웠던 콘텐츠를 개편해, 이번에야말로 국내 유저를 100% 만족시키는 것이 목표다. 과연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가 4년간 기다려온 팬을 위해 준비한 것은 무엇일까? 개발을 맡은 NHN픽셀큐브 김영희 팀장과 김성진 아트 디렉터에게 직접 들어보았다2018.07.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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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14’ 국내 서비스가 벌써 3주년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최근 게임 분위기도 뚜렷한 상승세가 드러나 다가오는 ‘생일잔치’가 더욱 더 기대되는 상황이다. 그 중심에는 지난 11일에 진행된 4.2패치 ‘새벽의 빛’이 있다.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퀘스트와 새로운 던전 다수가 포함된 4.2패치는 청불에서 15세로 연령등급이 낮아진 시기와 맞물려 초기임에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2018.07.1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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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티 크리에이츠도 뛰어들었다. 지난 3월, ‘걸 건 2’ 한국어판 발매 소식을 전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신작 타이틀을 내놓겠다고 밝힌 것이다. 또한, 12일에는 인티 크리에이츠 아이즈 타쿠야 대표가 직접 한국을 찾아, 향후 전개될 사업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게임메카는 아이즈 타쿠야 대표 간담회 현장을 찾아, 향후 인티 크리에이츠가 국내 게이머를 위해 어떤 것을 준비하고 있는지 들어 보았다2018.07.1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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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모바일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하며 모바일 액션 RPG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블레이드’. 그 뒤를 잇는 ‘블레이드 2’가 오는 6월 28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실, ‘블레이드 2’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기대 반 우려 반이다. 전작 ‘블레이드’는 국내 시장에 모바일 액션RPG 붐을 불러일으킨 대작이었으나, 벌써 4년 전 일이다2018.06.2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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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년 넘는 개발을 거친 ‘뉴본’이 세상에 데뷔한다. 마침내 실체를 드러낸 ‘뉴본’은 RPG에 TPS를 혼합한 복합 장르 게임이다. 사실 이 얘기를 듣자마자 ‘TPS’라는 말이 마음에 걸렸다. 국내 서비스 된 모바일게임 중에서 FPS나 TPS 중 성공한 작품이 있었던가? 자동사냥과 같은 편의 시스템에 익숙해진 국내 유저들에게 터치스크린으로 이동과 조준, 사격까지 해야 하는 슈팅 장르는 외면받아온 것이 사실이다2018.06.1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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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E3 2018’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사이버펑크 2077’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스케일이 큰 게임이었다. 기계와 펑키 문화의 근미래 세계관으로 구성된 거대한 오픈 월드만으로도 놀라운데, 그 안의 모든 것이 플레이어와 상호 작용하며 살아 숨쉰다니. 5년 간의 기대가 빛바래지 않은 느낌이었다. 여기에 음성 한글화까지 발표되며 국내 유저들의 기대는 한층 부풀어 있는 상태다2018.06.1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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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실리를 추구하는 사무라이가 등장했다. 평화로운 섬을 침공해 온 몽골군에 맞서 명예와 가문을 버리고 홀로 싸우는 ‘진 사카이’의 일대기를 그린 오픈월드 액션RPG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그 주인공이다. 게임 속 ‘진’은 목적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정면대결로 적을 물리칠 때도 있지만, 닌자를 방불케 하는 잠입과 암살로 타깃을 처치하는 모습도 보인다2018.06.15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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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PS4 유저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최고 기대작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의 실기 영상이 공개됐다. 소니 E3 컨퍼런스 메인을 장식한 해당 영상에서는 사이비 교도 기지로 잠입했다가 탈출하는 엘리의 고군분투기가 잘 묘사돼 있다. 특히 전작의 특징이었던 비선형적 미션 수행은 한층 강화됐으며, 다양한 액션이 추가됨은 물론 대인 근접전이 보다 세밀해진 점이 느껴졌다2018.06.1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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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E3를 앞두고 콘솔 3사는 앞다퉈 자사 신작들을 대거 발표했다. MS는 100분의 시간을 신작 소개로 꽉 채웠고, 닌텐도는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얼티밋’을 비롯한 신작들을 소개했다. 그러나 이번 컨퍼런스의 진정한 승자는 소니였다. MS가 독점작 부족이라는 지적을, 닌텐도가 ‘대난투’에만 올인했다는 평을 들을 때 소니는 묵직한 한 방 한 방으로 유저들을 열광케 했다2018.06.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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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Xbox 유저들은 소외당하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Xbox One 제작사이자 전세계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MS조차 국내 시장에 힘을 덜 쏟는 듯한 기류가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제레미 힌튼 MS 아시아 비즈니스 리드(Lead)는 ‘노력 중이다’ 라는 말만 되풀이할 뿐 뚜렷한 답을 주지 않았다2018.06.1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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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현재에도 '검은사막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 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4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그렇게 숨 가쁘게 달려온 '검은사막 모바일'이 유저들을 위한 세 가지 선물을 준비해왔다. 기존에 홈페이지를 통해 예고한 바 있던 신규 클래스 '다크나이트'와 함께 새로운 월드 보스 와 새로운 서버 등을 발표했다2018.06.0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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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지난 5월에 ‘오버워치’에 특이한 기술을 넣었다. 게임에서 부적절한 채팅을 잡아내는 일명 ‘욕설 잡는 인공지능’이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욕설과 함께 다른 유저에게 부적절한 메시지를 보내는 유저를 바로 찾아내서 제재하는 것이다. 기존에도 유저 신고를 받은 후 이를 사람이 확인해 처리했으나 인공지능을 쓰면 처리 시간을 줄일 수 있다.2018.06.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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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에 스팀에 출시된 ‘프로젝트M: 데이드림’은 게이머 사이에서 화제였다. 보기 드문 국산 VR 게임에 썸을 타는 여성과 스카이다이빙을 하고, 해변을 거닐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프로젝트M: 데이드림’은 본편이 아니다. 그렇다면 ‘프로젝트M’은 과연 어떤 게임일까?2018.06.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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