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5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모바일 MMORPG는 매출 순위도 높지만, 그만큼 유저 불만도 쌓여 있는 장르다. 가장 큰 부분은 과금이다. 돈을 쓰는 유저와 그렇지 않은 유저 사이에 차이가 벌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격차가 너무 크고, 과금 없이 사냥만 하면 언제쯤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지를 짐작하기 어렵다
    2018.05.31 09:38
  • 5월 17일 PS4로 ‘섬란 카구라 버스트: 리뉴얼’이 출시된다. ‘섬란 카구라 버스트: 리뉴얼’은 시리즈의 원점에 해당하는 닌텐도 3DS ‘섬란 카구라: 소녀들의 진영’과 ‘섬란 카구라 버스트: 홍련의 소녀들’을 PS4로 리메이크한 게임이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개발을 총괄하는 ‘폭유 프로듀서’ 다카키 켄이치로의 특별한 야심이 담겨있다. ‘섬란 카구라’ 특유의 섹시한 매력을 전하는 것은 물론, 뭇 액션게임 못지 않은 진중한 스토리도 한 번에 전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게임메카는 다카키 PD의 첫 한국 기자간담회 현장을 찾아 직접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2018.05.11 17:52
  • 국내에 나오는 모든 게임은 출시되기 전에 심의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2011년부터 모바일게임은 정부가 아닌 업체가 게임을 심의하는 ‘자율심의’가 시작됐다. 아무래도 업체가 심의를 하다 보니 이 업체가 게임을 잘 심의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감독’이 더 중요해졌다. 게임물관리위원회 입장에서 ‘사후관리’가 더 중요해진 것이다
    2018.05.08 18:10
  • 2018년 4월 30일, ‘데빌메이커 도쿄’ 후속작인 ‘데빌메이커 아레나’가 출시됐다. 수 년 동안 기다려온 ‘데빌메이커’의 부활에 많은 팬들이 환호했지만, 자칫 전작의 전철을 그대로 밟을까 하는 우려도 함께 따라왔다. 과연 ‘데빌메이커 아레나’는 성공적인 시리즈 부활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까?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게임메카는 ‘데빌메이커 아레나’ 개발사인 나다게임즈로 향했다
    2018.04.30 18:44
  •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중국산 게임 하면 ‘싸구려 게임’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그런데, 최근 들어 편견을 씻어낸 중국 게임들이 호평을 얻으며 국내에서도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4월, 이러한 바람을 타고 또 하나의 게임이 등장했다. 가이아모바일 코리아가 국내 서비스하는 ‘이터널 라이트’다
    2018.04.19 16:22
  • 그라비티가 3월 14일 출시한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이 어느덧 출시 한 달을 맞아 순항 중이다. 이는 해외 서비스 경험 덕분이다. ‘라그나로크M’은 ‘선경전설RO: 영원한 사랑의 수호’라는 이름으로 작년 2월 중국에 이어 10월 대만에 선출시 된 바 있다. 즉 국내 버전은 중화권을 테스트베드 삼은, 보다 완성도 높은 버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2018.04.11 18:57
  • '하스스톤' 새로운 확장팩 '마녀숲'이 4월 13일 출시된다. 새로운 정규력 '까마귀의 해' 시작을 알리는 '마녀숲'은 '워크래프트'에도 나오는 늑대인간들의 수도 '길리아스'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길리아스'의 왕 '겐 그레이메인'과 그의 늑대인간 시민을 도와 '마녀' 하가사가 아끄는 마법에 오염된 괴물들을 물리쳐야 한다
    2018.04.10 19:10
  • '프로야구 H2'가 지난 30일을 기해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 '프로야구 매니저'의 정신적 후계자를 자청한 '프로야구 H2'는 1년 간 야구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작년 한 해 동안 꾸준한 선수 업데이트와 시스템 개선이 이루어졌고, 그 결과 나름 성공적인 2017년 시즌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그러나, '프로야구 H2'팀은 아직도 아쉽다는 마음인 것 같다
    2018.04.03 18:15
  • 출퇴근길에 모바일게임을 하는 직장인을 종종 볼 수 있다. 2017 게임백서에 따르면 모바일게임 이용자 중 30대가 26.7%로 다른 연령대보다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하지만 직장인의 모바일게임 플레이는 제약이 많다. 근무시간 중에는 오랜 기간 폰을 들여다볼 수 없으며, 이동 중에도 메일이나 문자를 확인하기 위해 일정 이상의 배터리를 유지해야 한다
    2018.04.02 11:46
  • 최근 에픽게임즈가 공들여 개발한 AOS 게임 ‘파라곤’ 서비스를 종료했다. 게임업체가 긴 기간 큰 예산을 들여 만든 게임을 이처럼 빨리 서비스 종료하는 일은 흔치 않다. 그것도 에픽게임즈라는 명가가 127억 원이나 투자해 제작한 수준 높은 작품을 고작 1년 남짓한 시간 만에 접은 것이니,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는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2018.03.23 15:30
  • GDC를 맞아 함께 열린 유니티 2018 키노트에서는 올해 업데이트 되는 다양한 신규기능과 함께, 유니티가 추구해나갈 방향성도 제시됐다. 그 중 하나가 비게임 분야 진출 증대다. 지금도 게임 외 영역에서 유니티 엔진이 활발히 쓰이고 있지만, 앞으로는 더욱 넓은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2018.03.23 13:04
  • ‘갓 오브 워’는 2016년 E3에서 처음으로 공개됐을 때부터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맨손으로 신화적 존재들의 목을 꺾고 내장을 끄집어내던 전사 ‘크레토스’가 아버지가 된 것이다. 심지어 영상에서는 아들이 실수로 쏜 화살에 맞아도 크게 노여워하지 않았다. 이에 수많은 팬들이 ‘우리 크레토스가 달라졌어요’를 외치며 궁금증을 키워 갔다
    2018.03.20 00:00
  • 국내 개발사에서 스팀에 게임을 출시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쟁쟁한 게임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이 네오위즈 ‘블랙스쿼드’다. 2017년 7월 스팀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국내 서비스를 종료하면서까지 스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그리고 약 반 년 만에 다운로드 수 500만 건을 기록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2018.03.15 18:24
  • 올해로 창사 15주년을 맞이하는 CFK는 뭇 게이머에게 ‘용자 퍼블리셔’로 불린다. 각종 서브컬쳐 패러디로 가득한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 수위의 한계에 도전하는 ‘한계돌파’ 시리즈 등, 온갖 기상천외한 게임을 국내에 들여오는 데서 비롯한 별명이다. 이렇게 도전정신 넘치는 행보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게임메카는 호기심을 해소하기 위해 CFK 구창식 대표를 만나, 그간의, 앞으로의 용자 행보에 대해 직접 들어 보았다
    2018.03.13 19:42
  • 몇 해 전 국내외로 인디 게임 붐이 일었다. 그러나 이 바람은 그리 오래 가지 못해 차츰 꺼지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바로 ‘분량’이었다. 대부분의 인디 게임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에도 불구하고 분량이 매우 제한적이었고, 몇 시간만 플레이 해도 즐길 거리가 금새 바닥났다. 이에 많은 유저가 차츰 인디 게임 시장에 무관심해지기 시작했다
    2018.03.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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