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는 e스포츠 진흥에 관한 법률의 국회 본회의 가결에 힘입어 업계의 오랜 숙원 중 하나인 e스포츠의 정식체육종목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12월 30일, e스포츠 산업기반 조성과 경쟁력 강화 및 진흥을 목적으로 한 e스포츠 진흥법이 계류 2년...

넥슨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정규리그 시즌2 ‘더파이브(The FIVE)’ 결승전에서 최종 5명의 생존자를 결정했다. 29일 온게임넷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결승전 경기에서는 이찬홍, 안준덕, 박준이, 이은수, 김민석 등 5명의 선수가 최종 생존에 성공했다

넥슨은 지난 29일 용산 e-스타디움에서 ‘카트라이더 2011 이벤트 매치(KartRider 2011 EVENT MATCH)’의 2주차 경기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카트라이더 2011 이벤트 매치’는 현재 리그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는 정준과 김대겸이 감독으로 참여, 8명의 팀을 구성해 4주간 다양한 방식의 승부를 펼치게 되는 이벤트 리그다

넥슨은 28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 리셉션홀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시상식에서 ‘카트라이더 리그’가 대상에 해당하는 ‘SK텔레콤 올해의 종목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종목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다수의 리그 진행과 활발한 투자를 통해 국내 e스포츠 문화발전에 기여한 게임종목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개최하고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를 기반한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의 1라운드 5주차 경기가 종료되었다. 이번 5주차 경기에서는 CJ 엔투스가 제8게임단과 웅진 스타즈를 잡아내면서 단독 선두자리에 다시 올랐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개최하고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를 기반한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의 2라운드 평일 경기 시간이 오후4시에서 오후 8시로 변경되어 진행된다. 화요일과 수요일에 진행됐던 평일 프로리그 경기가 기존 16시에서 20시로 옮겨짐에 따라, 매주 화요일

28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리셉션 홀에서 개최된 제 6회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에서 이영호가 2연속 올해의 선수상을, 카트라이더가 올해의 종목상을 수상했다. 2011년 최고의 e스포츠 선수를 뽑는 ‘올해의 선수상’은 이영호에게 돌아갔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이영호는

한국e스포츠협회는 2011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 e스포츠계를 뜨겁게 달군 뉴스를 선정하여 ‘숫자로 보는 한국e스포츠 2011년 결산’을 발표했다. 2011년을 빛낸 e스포츠 뉴스 7가지는 아래와 같다.

26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유로!가 퍼스트 제너레이션을 3:0으로 꺾고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3세트를 연속으로 따내며 승리를 쟁취한 유로!는 경기 종료 이후 함성를 내지르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26일 펼쳐진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대한민국 ‘서든어택’ 최강자를 가리는 치열한 경기 끝에 전통적인 ‘서든어택’ 강호인 e스포츠 유나이티드(esu)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 유로! 가 1st.generation(퍼스트 제너레이션)을 꺾고 서든어택 최강자 자리에 앉았다

이영호(KT, 테란)는 현재 199승으로 프로리그 정규시즌 200승까지 단 1승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4월 이제동(제8게임단, 저그)이 최초로 200승을 달성한 바 있으며, 이영호는 그 뒤를 이어 통산 2번째 자리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이영호의 경우 사상 최단기간

12월 22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넥슨 2011 카트리그 연말연시 이벤트 매치 1차전이 개최되었다. 이번 이벤트 매치는 지난 11월 마무리 된 14차 카트리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문호준 선수를 비롯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들이 정준, 김대겸 해설을 중점으로 두 팀을 구성해 진행되었다

이번 이벤트 리그는 카트 라이더 리그의 원조 황제이자 해설자로 복귀한 김대겸의 소년시대 팀과 현 카트라이더 리그 해설자로 활약하는 정준의 8WD 팀이 아이템전과 스피드전으로 경기를 치뤘다. 특히 경기 승패에 따라 탈락자를 임의로 선정하는 서바이벌 방식이 도입되어 탈락하지 않기 위한 선수들 개개인의 무서운 집중력이 돋보였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개최하고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를 기반한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의 4주차 경기가 종료되었다. 이번 4주차 경기에서는 폭군 이제동의 400승 달성과 KT 이지훈 감독의 100승 기록 등 굵직한 이슈가 탄생했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개최하고 스페셜포스2 를 기반으로 하는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1’의 1라운드 4주차 경기가 종료되었다. 4주차에서는 SK텔레콤 T1이 무패행진을 이어가면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20일 1경기에서는 SK가 웅진 스타즈에게 2:0으로 승리, 시즌 무패행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