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부터 진행된 ‘e스타즈 서울 2011’의 글로벌 팬 투표가 시작한지 불과 20일도 안돼 120여 개국에서 참여, 225만 투표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투표수인 163만 8천 건을 훨씬 웃도는 놀라운 수치이다. 이런 기세라면, 올해 전체 투표수는...

32번째 스타리그의 프로-암 예선이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스타리그는 스타리그 사상 최초로 프로-암 예선을 도입하고 36강을 폐지하는 등 진행 방식이 크게 변경된다...

윈디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익스트림 액션코드 `겟앰프드 배틀로얄`에서 6월 16일부터 ‘E-stars seoul 2011 겟앰프드 썸머리그’의 온라인 예선전이 시작된다고 금일 밝혔다. 서울시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최고의 e스포츠 축제인 ‘E-stars seoul 2011 겟앰프드 썸머리그’가 6월 16일부터 26일까지 열흘에...

임요환과 함께 e스포츠의 중흥을 이끈 ‘폭풍저그’ 홍진호가 자신의 팬까페를 통해 은퇴 의사를 밝히며 팬들을 충격에 몰아넣었다.‘스타1’ 프로게임단 KT 롤스터는 본 팀의 소속 선수인 홍진호의 은퇴를 발표했다. 2001년 ‘스타1’ 프로게이머로서 데뷔한 홍진호는...

복수혈전! 오는 6월 18일 개최되는 ‘스타2’ 공식 개인리그 GSL 슈퍼토너먼트의 테마는 이것이다. 결승의 주인공, 문성원과 최성훈은 각각 상대와 같은 팀에 속한 동료 이정훈, 양준식을 꺾었다. 쉽게 말하자면 두 선수는 자신의 친구를 쓰러뜨린 사람과...

15일, 곰TV 본사에서 LG 시네마 3D 슈퍼 토너먼트 결승전에 오른 문성원(슬레이어스)과 최성훈(프라임)의 미디어데이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대망의 우승컵을 앞두고 만난 두 선수는 모두 자신의 승리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기 전 기싸움에 돌입했다.

지난 15일 오후 8시, MBC게임을 통해 방송된 `SK스마트폰 W컵 리얼사커 챔피언십` 8강 첫째 날 경기에서 A조 2위 라치오와 C조 1위를 차지했던 유벤투스가 각각 D조 1위인 레알 마드리드CF와 B조 2위인 준을 꺾고 먼저 4강에 안착했다. 사실 지난 16강전에 참가했던 라치오의 주전 수비수...

SK Telecom과 CJ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6라운드 2주차에서 각각 2승을 보태며,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다. 리그 선두인 SK Telecom은 이동통신사 라이벌인 KT Rolster를 지난 6월 12일 4대1로 제압했고, 14일에는 삼성전자 KHAN을 또 다시 꺾으며 2승을 보탰...

게임메카가 주최하고 블리자드가 협찬하는 아마추어 클랜 리그 ‘게임메카배 스타크래프트2 팀 리그 (이하 SMT) 시즌3’가 오는 7월 16일 개막된다. 스타크래프트2의 유명 클랜이 한 곳에 모여 서로의 실력을 확인하는 이번 리그는 다가오는 6월 20일 참가 신청을 시작으로 7월 4일 온라인 예선전에 돌입...

포켓몬코리아는 오는 6월 26일(일), 7월 3일(일),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11`에 출전할 대한민국 대표를 선발하는`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11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11`은 ‘포켓몬 게임’과 ‘포켓몬 카드 게임’ 2개 부문에 걸쳐 세계 25개국에서 선발된 1,000여 명 이상의 선수 중

서울시와 중앙일보는 14일 오후 3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인 ‘e스타즈 서울 2011 출범식’을 갖고, 국산게임종목 협약식 및 건전게임문화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 서울시와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하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인 곰TV는 오는 18일 오후 3시 학여울역 세텍 1관에서 LG 시네마3D 슈퍼 토너먼트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곰TV가 주최하고 LG전자와 인텔코리아가 공동 스폰서로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2011 GSL...

스포츠토토를 통해 불거진 축구 승부조작이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지난 2010년 승부 불법조작 및 불법 배팅으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마재윤이 지난 13일 인터넷 TV 스트리밍 사이트 아프리카에 자신의 전용 채널을 개설했다

1억원을 놓고 문성원(슬레이어스)과 최성훈(프라임)이 최후의 승부를 펼친다! 13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LG 시네마 3D 슈퍼 토너먼트 4강에서 문성원과 최성훈이 각각 이정훈(프라임)과 김정훈(oGs)를 꺾고 결승 무대에 진출했다. 2경기 모두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이 펼쳐진 금일 대결은 그야말로 혼전 그 자체였다

13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LG 시네마 3D 슈퍼 토너먼트 4강 2경기에서 최성훈(프라임)이 김정훈(oGs)을 3:2로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한 최성훈은 승자 인터뷰에서 꿈에 그리던 자리에 왔다. 이번 대회는 나를 위한 것이라 생각하고 반드시 우승하겠다라고 본인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