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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강 4주차 경기의 핫 플레이어는 김원기와 임요환, 정민수 이렇게 3명이었다. 마지막 4경기에 등장한 황제 임요환은 입구를 막은 뒤, 몰래 우주공항을 건설해 기습적인 벤시 견제로 이득을 챙겼다. 2세트는 임요환의 기발한 발상을 그대로 맛볼 수 있던 경기였다.
    2010.10.27 21:37
  • 임요환은 7시 안정민은 1시에 자리했다. 안정민은 3차원 관문에서 추적자를 생산해 찌르기를 감행했지만 임요환은 이를 예측, 입구에 벙커 두 채를 건설해 적의 침입을 불러했다. 임요환은 안정민의 공격을 막음과 동시에 11시 지역에 몰래 건설했던 우주 공항에서 벤시를 생산해 탐사정 다수를 잡아내는 쾌거를 거뒀다.
    2010.10.27 21:19
  • 정민수는 관문 이후 로봇 공학 시설을 올리는 정석 플레이를, 변길섭은 병영을 4개까지 늘리며 불곰과 해병을 꾸준히 생산해 게임 초반 날카로운 찌르기를 감행했다. 변길섭은 첫 교전에서 상대의 불멸자를 잡아내는 쾌거를 올렸지만 이어진 다음 교전은 역장을 활용한 정민수의 승리였다
    2010.10.27 20:45
  • 델타 사분면에서 실시된 1세트, 송준혁은 1시 이유석은 7시에 자리했다. 병영과 보급고를 통해 입구를 좁힌 이유석은 해병과 건설 로봇으로 초반 찌르기를 시도했다. 송준혁은 테란의 초반 러쉬를 예상치 못한 듯 파수기의 역장 타이밍을 놓쳐 적의 본진 입성을 허락하고 말았다.
    2010.10.27 20:14
  • 금속 도시에서 펼쳐진 1세트, 김원기는 12시 이정훈은 9시에 자리했다. 양 선수의 대결은 초반부터 심상치 않았다. 이정훈은 병영을 전진 건설했고 김원기는 일벌레를 15기까지 생산한 후에야 산란못을 건설해 관중들의 탄성을 불러일으켰다.
    2010.10.27 19:35
  • 테란의 황제’ 임요환, 지난 시즌 우승자이자 블리즈컨 2010에서 진행된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 특별전에서 임요환을 2:0으로 누른 과일장수 김원기가 동시에 출전한다. 여기에 스타2 인비테이셔널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민수 역시 관심선수 중 하나다.
    2010.10.27 16:34
  • 네오플은 자사가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DNF 챔피언십 2010 3rd 본선대회’를 성황리에 시작했다
    2010.10.27 14:55
  • `박카스 스타리그 2010` 예선전이 오는 29일 오전 11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홍진호, 도재욱, 김윤환, 박지수, 서지수, 서지훈, 전태양, 민찬기 등의 선수가 모두 참가하는 이번 예선전은 총 25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2010.10.27 14:13
  • 파워 서플라이 및 PC 주변기기 제작 업체 에너맥스의 국내 파트너 씨엠코포레이션(에너맥스)이 `스타크래프트 2` 게임단 TSL과 정식 스폰서를 체결 하였다. 에너맥스는 20년간 PC 시스템의 심장부 역할을 하는 파워서플라이 외에 쿨링팬과 감각적인 디자인의키보드, 외장HDD케이스 등 주변기기 전문제조사다.
    2010.10.27 13:49
  • 26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배 12차 카트리그에서 A조의 신하늘은 독특한 응원도구를 준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진동칫솔을 이용해 제작한 응원도구의 정체는 프로펠러, 실제 경기에서 신하늘은 안타깝게도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2010.10.26 23:33
  • 최정민이 승리를 거둔 1경기는 최정민의 드롭 전략이 돋보였다. 정종현의 화려한 해병 콘트롤에 밀려 첫 세트를 내준 최정민은 뒤이은 2, 3세트에서 저그 특유의 엄청난 물량과 대군주를 이용한 드롭 작전을 내세워 테란의 본진을 유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2010.10.26 23:22
  • 고철 처리장에서 벌어진 1세트, 따이 리(T, Loner)는 2시 송병학(Z, 테리우스fOu)은 12시에 자리했다. 1:1:1 빌드를 선택한 따이 리는 벤시 한 기를 빠르게 생산해 견제를 시도했지만 이를 파악한 송병학의 퀸 2기에 의해 아무런 성과도 올리지 못했다.
    2010.10.26 22:39
  • 사쿠라스 고원에서 펼쳐진 1세트, 박상익(Z, oGsTheWind)은 7시 곽한얼(T, MakaPrime)은 2시에서 게임을 시작했다. 박상익은 앞마당을 빠르게 확보해 일벌레를 늘렸고 곽한얼은 3병영에서 꾸준히 지상 병력을 늘려나갔다.
    2010.10.26 21:41
  • 26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개최된 `넥슨배 12차 카트리그`에서 박인재가 지난 1라운드의 과오를 말끔히 털고 무사히 패자조에 안착했다. 지난 경기에서 연습카트를 사용하는 무리수를 둔 박인재는 4위로 내려앉으며 자칫하면 탈락할 위기에 봉착했다.
    2010.10.26 20:49
  • 고철 처리장에서 펼쳐진 1세트, 임재덕(Z, NesTea)은 2시에 장민철(P, oGsMC)은 12시에 자리했다. 임재덕이 빠르게 앞마당을 가져간 반면 장민철은 저그의 바퀴 찌르기를 의식한 듯 멀티를 하지 않고 관문을 늘렸다.
    2010.10.2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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