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4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이번 주에 로스트아크는 트럭 두 대를 받았다. 하나는 유저들이 마음으로 전해준 커피 트럭, 또 하나는 신규 이용자 증가로 인한 인기 트럭이다. 물론 커피 트럭은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실제로 진행되지는 않았으나 로스트아크 금강선 디렉터는 그 마음만은 제대로 받았음을 알렸다. 최근 훈풍을 타는 로스트아크 기세는 인기순위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2021.03.03 18:34
  • 어느 정도 예상됐으나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블리즈컨 기대주 1순위로 손꼽혔던 디아블로 2 리마스터가 드디어 발표되며 게이머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번 주 디아블로 2는 9계단이나 껑충 뛰어 36위에 자리했다. 특히 포털 검색량이 크게 늘었는데 20일에 열린 블리즈컨에서 발표된 리마스터 버전에 대한 기대감이 때문이다
    2021.02.24 17:15
  • 지난주에 49위까지 떨어지며 벼랑 끝에 몰렸던 디아블로 2가 1주 만에 반등해 45위에 자리했다. 현재 디아블로 2에 대한 기대감은 근 몇 년새 최고조다. 원동력은 20일에 열리는 블리즈컨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공식 발표는 없으나 블리즈컨에서 디아블로 2 리마스터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며 디아블로 2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2021.02.17 18:16
  • 오래된 온라인게임이 인기순위에서 역주행하는 것은 갓 나온 신작이 폭풍상승하는 것보다 힘들다. 그런데 이번 주에 그 어려운 일을 해낸 노장이 있다. 엔씨소프트 맏형이자, 올해 23주년을 맞이한 온라인게임 노장 리니지다. 리니지는 순위를 크게 올리기 어려운 상위권에서 무려 6계단을 훌쩍 뛰어 TOP10 목전에 도달했다. 이만하면 뉴비 부럽지 않은 상승세다
    2021.02.10 17:29
  • 27일부터 크래프톤이 자체 서비스를 시작한 테라가 17계단을 단숨에 뛰어 31위를 차지했다. 테라의 상승세는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였다. 그간 퍼블리셔에서 개발사로 서비스가 전환된 PC 온라인게임은 크게 순위가 뛰는 경향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존 사례와 비교하면 테라의 상승세는 평균 수준이다
    2021.02.03 18:28
  • 국내에서 대전 게임은 기존강자가 독식하고, 신흥강자가 좀처럼 올라오지 못하는 구조가 굳어졌다. 배틀로얄도 마찬가지다. 배틀그라운드가 절대강자로 자리한 후 포트나이트, 에이펙스 레전드등 서양 강자들이 세대교체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그리고 오픈과 동시에 11위까지 찍으며 배틀그라운드를 강하게 압박했던 워존도 점점 힘이 빠지고 있다
    2021.01.27 18:05
  • 파이널 판타지 14가 예사롭지 않다. 탄탄하게 챙겨 입은 뉴비맞이 풀셋을 기반으로 순위 레이드에서 높은 딜을 뽑아냈다. 그 결과가 이번 주에 그대로 반영됐다. 작년 11월 중순에 50위 밖으로 밀린 후, 2개월간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던 파판 14가 36위를 차지하며 순위 복귀에 성공했다
    2021.01.20 18:00
  • 10년간 퍼블리셔와 함께 하다가 이번에 독립하는 MMORPG가 있다. 2011년에 문을 열고 한게임, 넥슨을 거쳐 고향인 크래프톤으로 귀환하는 테라다. 음식점으로 비유하면 대형마트나 백화점에 입점했다가 밖에 매장을 차려 독립하는 격이다. 오랜 기간 찾아간 손님 입장에서는 큰 변화가 아닐 수 없다
    2021.01.13 17:30
  • 매년 12월에 열리는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은 던파 유저들의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오른다. 특히 지난 12월 20일과 26일에 열린 2020 던파 페스티벌은 지난 2년간 열린 던페와 비교하면 파급력이 훨씬 컸다. 그 효과를 순위에서도 읽어볼 수 있다. 12월 16일을 기점으로 13위에 그쳤던 던파는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이번 주에는 TOP10에 진입했다
    2021.01.06 17:54
  • 2020년에도 여러 PC온라인게임이 출시됐다. 올해 출시작 중 인기순위 50위권에 이름을 올린 게임은 총 8종이고, 일부는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지만 일부는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신작은 한 해 동안 어느 정도의 성적을 거뒀을까? 각 신작이 지난 1년간 기록한 순위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2020.12.30 18:29
  • MMORPG는 국내 주류 장르 중 하나다. 특히 PC MMORPG는 신작 수도 적고, 잠재유저도 많기에, 출시와 함께 상승세를 타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는 지난 10일 출격한 엘리온도 마찬가지였다. 출시 2주차, 엘리온은 지난주보다 8계단 상승한 9위에 오르며 TOP10에 진입했다
    2020.12.23 17:18
  • 12월 10일, 의도치 않게 동시 출격한 신작 2종이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사이버펑크 2077과 크래프톤이 테라 출시 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온라인 MMORPG 엘리온이다. 두 게임 모두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이 쏠렸던 게임이기에 초반 화력도 강렬했다
    2020.12.16 17:33
  • 국산 배틀로얄 게임, 영원회귀:블랙서바이벌는 11월 중순에 인기순위 20위를 차지하며 신작 돌풍을 예고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기세가 하늘을 찌를 듯 하다. 11월 중순부터 3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이번 주에는 7위까지 찍었다. 2020년 신작 중 가장 높은 순위를 달성했을 뿐 아니라, 배틀로얄 1위를 독차지해온 배틀그라운드와의 격차도 단 4계단으로 바짝 좁혀졌다
    2020.12.09 18:02
  • 지난 24일 출시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 8번째 확장팩 어둠땅에는 나름 많은 관심이 쏠렸다. 가장 큰 부분은 혹평을 면치 못했던 격전의 아제로스로 손상된 명성을 회복시킬 수 있느냐였다. 그리고 어둠땅 출시 1주일이 지난 현재, 와우는 여전히 어둠 속에 있다. 가장 확장팩 버프를 받기 좋은 시기지만, 도리어 순위는 한 단계 내려간 12위에 그쳤다
    2020.12.02 17:25
  • 한국은 유독 FPS 신작이 뿌리내리기 어려운 곳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로 한국을 꽉 잡은 라이엇게임즈가 내놓은 발로란트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발로란트는 2주 연속 순위 하락을 면치 못했고, 이번 주에는 4계단 하락한 14위까지 내려갔다. 5개월간 TOP10을 지킨 것은 나름 선방했다고 볼 수 있으나, 최근 인기가 식고 있다는 것이 순위에도 드러났다
    2020.11.25 17:36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4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