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4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발로란트가 지난 4월 7일 첫 테스트를 시작할 때만 해도 국내 게이머들의 반응은 그리 크지 않았다. 한국이 초기 테스트 지역에서 빠져 있는 탓이 컸다. 그러던 중 해외에서 붐이 일어나자 그제서야 국내에서도 발로란트 열기가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베타키를 구하기 어려웠음에도 일부 개인 방송 진행자를 포함해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이 하나둘 늘어나기 시작했고, 5월 5일 국내 테스트 시작이 발표되면서 게임에 대한 관심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2020.04.22 17:48
  • 코로나19는 전세계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게임에서는 실제 팀이나 선수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스포츠게임이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주 순위에서는 국내 스포츠게임도 예외는 아님을 짐작할 수 있다. 조명할 게임은 9위에 그친 피파 온라인 4다
    2020.04.15 14:34
  • 지난주에 바람의나라는 크게 체면을 구겼다. 인기 순위가 50위까지 밀려나며 까딱 잘못하면 순위권 밖으로 떨어질 위기에 몰린 것이다. 이에 바람의나라는 비장의 무기를 꺼냈다. 쉬고 있던 유저도 몸을 일으키게 할 폭풍성장 스킬을 사용했다. 그 효과는 굉장했다. 캐릭터는 물론 바람의나라 인기도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다
    2020.04.08 18:29
  • 주화입마는 무협지에서 자주 쓰이는 소재다. 보통은 주인공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이야기지만, 잘못하면 무공인으로서의 삶은 물론 목숨도 위험해질 수 있는 심각한 일이다. 주화입마에 빠지는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는 강력한 영약을 잘못 먹은 경우인데, 최근 블레이드앤소울이 딱 이 상황에 빠졌다
    2020.04.01 16:18
  • 무료 배틀로얄 워존을 등에 업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가 2주 연속으로 킬을 쓸어 담았다. 지난주에는 17킬을 달성하며 16위까지 치고 올랐는데, 워존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난 이번 주에는 5킬을 추가해 11위까지 진출한 것이다. 3월 첫째 주에 근근이 33위를 지키고 있던 것을 생각하면 역주행이라 말하기 부족하지 않을 수준의 성과다
    2020.03.25 18:36
  • 올해 들어 부쩍 힘이 빠졌던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 든든한 우군이 생겼다. 무려 200명이 맞붙는 거대한 전장을 무대로 한 ‘워존’이다. 모던 워페어와 워존은 엄연히 말하면 분리된 게임이다. 워존은 모던 워페어를 기반으로 한 무료 배틀로얄 게임이며, 모던 워페어를 구매하지 않아도 플레이할 수 있다
    2020.03.18 17:16
  • 1월 말에 나온 워크래프트 3 리마스터 버전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는 차라리 리마스터를 안 하는 것이 나았으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혹평을 면치 못했다. 이후 패치를 통해 조금씩 지적된 부분을 보완하고 있지만 출시 초기 모습은 팬들이 기대했던 모습이 아니었고, 블리자드에 대한 신뢰도 많이 내려간 상황이다
    2020.03.11 16:38
  • 작년 마지막 주에 최하위까지 떨어지며 우울한 연말을 보냈던 테라가 온몸을 다해 생존신고를 보냈다. 큰 움직임은 없지만 그간 지적됐던 부분을 보강하며 마음을 접고 떠난 유저들에게 다시 돌아와달라는 신호를 연이어 날렸다. 연초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던 효과가 순위에서도 점점 드러나고 있다
    2020.03.04 16:29
  • 마비노기를 오래 즐겨온 밀레시안에게 펫은 오랜 기간 함께 해온 동료와 같다. 첫 이야기라 할 수 있는 ‘G1’에 등장해 지금까지도 귀여움과 실용성을 고루 갖춘 빼놓을 수 없는 콘텐츠로 자리했다. 초창기부터 이어진 콘텐츠인만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펫이 등장했는데, 이 중에는 외모는 취향에 맞지만 실전에 쓰기에는 어려워서 잘 활용되지 않았던 종류도 있었다
    2020.02.26 17:39
  • 블레이드앤소울이 8년 만에 대대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새로운 엔진, 언리얼 4를 기반으로 한 그래픽 리마스터로 반격에 나선다. 일단 사전 기대감은 나쁘지 않다. 서버 오픈을 앞두고 관련 정보를 공개하며 분위기 조성에 나섰고, 이를 기반으로 인기 순위가 급등하며 상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20.02.19 17:00
  • 배틀그라운드가 심상치 않다. 1년 만에 등장한 신규 맵 효과가 2주 만에 소멸했다. 배그 입장에서 신규 맵은 단순한 콘텐츠 추가를 넘어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플레이 경험을 얻을 수 있는 창구다. 그만큼 많은 유저를 끌어 모을 것으로 기대됐으나 결과는 정반대로 나왔다. 핵심 업데이트 반응이 신통치 않다는 것은 생존 경쟁에 있어 심각한 적신호다
    2020.02.12 18:18
  • 서든어택은 명실상부한 온라인 FPS 1인자였으나 오버워치 출시 후 기세가 죽었다. 굳건하게 지켜온 FPS 1위 자리도 내주고 오랜 기간 2위에 그쳤다. 와신상담하는 마음으로 반격을 준비하던 서든어택에 드디어 기회가 왔다. 그간 1위를 지키고 있던 오버워치가 흔들리는 와중 시즌패스 방식 유료 아이템으로 유저를 끌어 모아 FPS 1위 자리를 되찾있다
    2020.02.05 17:25
  • 국내 게임 시장에서 카드게임은 무풍지대에 가깝다. 특히 온라인에서는 6년 전에 출시된 하스스톤만 유일하게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출시되는 신작도 많지 않았다. 바람 한 점 불지 않던 카드게임 진영에 심상치 않은 뉴페이스가 등장했다. 지난 24일부터 모든 게이머가 참여할 수 있는 공개테스트에 돌입한 레전드 오브 룬테라다
    2020.01.29 16:42
  •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는 많은 게이머들이 추억의 게임으로 손꼽을 정도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 35주년을 맞이한 장수 시리즈이기도 하다. 35주년 기념작으로 출격한 삼국지 14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이 몰린 이유는 또 있다
    2020.01.22 18:28
  • 이번 주 순위에는 잠룡이 몸을 일으켰다. 지난 10일 스팀을 통해 DLC ‘아이스본’이 출시되며 30위 밖에 머물던 몬스터 헌터 월드가 크게 뛰어올랐다. 무려 12단계를 껑충 뛰어 21위에 안착했다. 이는 지난 1년 간 기록한 것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시린 냉기를 품은 몬스터 헌터 월드의 역주행에 이번 주 중위권은 전체적으로 파랗게 질렸다
    2020.01.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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