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4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지난 주 순위권에 진입한 ‘에이펙스 레전드’가 한 주 만에 순위를 껑충 키워 TOP 10 턱 밑까지 바싹 추격했다. 배틀로얄 장르 역사상 가장 빠르고 파괴력 있는 성장세다. 지난 주 47위로 순위권에 발을 디딘 ‘에이펙스 레전드’는 1주 만에 12위로 껑충 뛰어올라 TOP 10 턱 밑까지 바짝 추격했다. 실로 놀라운 성과가 아닐 수 없다
    2019.02.20 17:56
  • 지난 5일 기습 출시된 리스폰의 배틀로얄 신작 ‘에이펙스 레전드’는 현재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출시 1주 만에 동시 접속자 200만 명을 돌파했으며, 게임 방송에서도 엄청난 인파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를 이번 주 순위에서도 느낄 수 있다. 게임이 아직 한국에 출시되지 않았음에도 인기에 힘입어 빠르게 진입한 것이다
    2019.02.13 15:29
  • 2000년대를 주름잡았던 온라인게임에 '클래식'은 잃어버렸던 활기를 단번에 되찾아줄 정도의 괴력을 발휘하는 마법의 환약과 같다. 클래식 서버 추가를 기점으로 기운을 차린 '리니지 2'를 비롯해 '아이온', '라그나로크', '아키에이지' 등 오래 서비스를 이어온 MMORPG 다수가 '클래식 서버'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이 정도면 믿고 쓰는 만능약과 같다
    2019.02.06 13:59
  • 이번 주 순위에는 예상치 못한 깜짝 손님이 있다. 첫 진입에 30위를 차지하며 만만치 않은 저력을 과시한 ‘레인보우 식스: 시즈’가 그 주인공이다. 2015년에 출시된 이 게임이 4년이나 지난 지금에 와서야 왜 갑자기 두각을 드러내게 됐느냐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그 배경에는 올해부터 스팀 PC방 서비스에 힘을 주고 있는 밸브가 있다
    2019.01.30 16:25
  • 한국 게이머들에게 ‘디아블로 3’는 애증의 게임이다. 비록 일부에서는 ‘수면제’라는 비아냥을 듣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 다들 한 번씩 해보지 않고는 견디기 어려워할 정도다. 지난 주말, ‘디아블로 3’는 16번째 시즌을 시작했다. 그 결과 ‘디아블로 3’는 지난 주 대비 8계단 오른 12위에 안착했다
    2019.01.23 17:36
  • 연말에 다소 침체되어 있던 ‘마비노기’가 다시 기운을 되찾았다. 다소 한산했던 마을이 다시 북적북적한 것이다. 그 중심에는 재난에 휩싸인 세계를 구하기 위한 ‘밀레시안’ 및 그 일행의 험난한 여정을 담은 새로운 메인스트림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지난 1부에 이어 2부에도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은 궁금증을 풀어줄 내용이 담겨 있다
    2019.01.16 15:32
  • 작년 8월, 스팀을 통해 출시된 ‘몬스터 헌터 월드’는 PS4 버전과 비교하면 진도가 살짝 늦다. 아무래도 PS4보다 늦게 출시된 만큼 새로운 콘텐츠가 반영되는 시기가 느린 것이다. 그러나 스팀 버전도 최근 템포를 올리고 있다. 특히 작년 연말부터 올해 연초까지 강력한 고룡이 연이어 출격하며 앞으로 다가올 ‘설산’을 향한 힘찬 날갯짓을 시작한 것이다
    2019.01.09 16:20
  • 지스타를 기점으로 한국 배틀로얄 시장을 정조준하고 날아오른 ‘포트나이트’, 초반 기세는 불도저급이었으나 지구력이 문제였다. 11월 중순에는 20위 중반까지 치고 오르며 ‘배틀그라운드’와 격차를 좁혀왔으나 12월에 접어들며 점점 고도가 떨어졌다. 이번 주에는 지난주보다 2단계 낮은 34위까지 내려가고 말았다
    2019.01.02 16:29
  • 시작 자체는 긍정적인 내용은 아니었지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국내 게이머 사이에서 ‘고급 레스토랑’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개발을 총괄하는 디렉터를 ‘셰프’라 부를 정도로 ‘레스토랑’이라는 이름은 애칭으로 자리잡았다. 어려운 영업 상황에서도 꿋꿋이 장사를 이어온 ‘레스토랑’에 최근 슬픈 소식이 전해졌다
    2018.12.26 16:27
  • 꽝꽝 얼었던 온라인 신작 분위기가 시나브로 녹고 있다. 지난 11월에 출항한 ‘로스트아크’가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며 2위를 유지하는 와중, 지난 13일에 문을 연 MMORPG 신작 ‘아스텔리아’도 공개서비스 시작에 맞춰 28위나 껑충 뛰어오른 것이다. 만약 ‘아스텔리아’마저 기세를 유지한다면 온라인 신작이 흥행하기 어렵다는 인식도 불식시킬 것으로 보인다
    2018.12.19 15:54
  • 11월 초 40위 권까지 떨어지며 깊은 수렁에 빠졌던 ‘엘소드’가 극적으로 부활했다. 당찬 소녀 ‘라비’의 손을 잡고 단번에 17단계를 훌쩍 뛰어넘어 16위에 안착한 것이다. 지난 6일에 출격한 ‘라비’는 위험한 마기로 가득한 ‘검은 숲’에서 탈출한 수수께끼의 소녀라는 이야기가 있다. ‘라비’가 본인 스스로도 구원하고, 게임도 하위권에서 건져낸 셈이다
    2018.12.12 17:39
  • ‘리니지 2’가 올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3주 연속 순위를 끌어올리며 어느덧 17위까지 올라선 것이다. 평상시에 20위 중반과 후반을 오르내리던 것을 생각해보면 급상승이 아닐 수 없다. 형님 ‘리니지’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리니지 2’가 갑자기 상승세에 오른 이유는 무엇일까?
    2018.11.28 17:23
  • ‘로스트아크’가 대형사고를 냈다. 출항 직후 4위까지 치고 오르며 TOP3를 위협하더니 2주 만에 ‘오버워치’와 ‘메이플스토리’를 제치고 2위를 차지한 것이다. RPG 장르에서만 보면 여름 업데이트 이후 TOP3를 지키고 있던 ‘메이플스토리’마저 밀어내고 1위에 등극했다. 굳건하던 최상위권을 밀고 들어오는 육중한 무게감이 남다르다
    2018.11.21 15:47
  • '로스트아크'가 일을 냈다. 공개서비스 1주 만에 인기 순위 4위로 치고 오르며 사전 기대감이 헛것이 아니었음을 스스로 드러냈다. 흥행 지표도 하늘을 찌를 듯 높다. 출항 첫 날 25만 명이 넘는 사람이 몰렸고 1주일 뒤에는 35만 명까지 늘었다. 포털 검색량과 PC방 이용량도 급격한 상승곡선을 그렸다
    2018.11.14 15:54
  • 지난 주말, 전세계 블리자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블리즈컨 2018’이 열렸다. 작년 별다른 이슈 없이 지나갔기에 올해는 대형 발표가 있을 것이라 예상됐고, 여기에 블리자드에서 ‘디아블로’ 관련 대형 소식을 예고하면서 세간의 기대에 불을 붙였다. 이에 팬들의 관심은 ‘디아블로’ 신작 공개. 특히 ‘디아블로 4’ 공개 여부에 쏠렸다
    2018.11.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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