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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예견했던 4월 게임매장 전망은 그다지 밝지 않았다. '데이즈 곤', '지구방위군 아이언레인', '캐서린 풀보디', '크라이스타' 등 다양한 신작 타이틀이 출시되지만, 게이머들의 적극적인 매장 방문을 이끌어 낼 만한 '결정적인 한 방'이 부족했기 때문이다2019.05.0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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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는 많은 대작이 있었지만, 가장 기대가 높은 타이틀을 꼽으라면 단연 ‘데빌 메이 크라이 5’였다. 하지만 결과는 달랐다. 3월 게임매장 최고 인기를 기록한 것은 ‘디비전 2’로, ‘데빌 메이 크라이 5’는 최고는커녕 ‘세키로’와 ‘슈퍼로봇대전 T’에게 까지 밀려난 것이다2019.04.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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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예견했던 2월 게임 매장 전망은 “반반”이었다. ‘앤썸’, ‘점프 포스’, ‘걸즈 앤 판처 드림 탱크 매치 DX’, ‘라피스 리 어비스’, ‘방구석에 인어아가씨’ 등 신작 게임 자체는 많지만, 마니아 게임이 대부분이라 성패를 점치기엔 불분명하다는 것이었다. 그래도 ‘앤썸’과 ‘점프 포스’ 두 타이틀은 게이머들의 기대가 높기에 걸어볼 만 하다는 것이 공통된 매장 관계자 의견이었다2019.03.0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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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특별할인이 몰고 온 파장은 컸다. 온라인 매장은 24일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수 분만에 물건이 동이 났으며, 비교적 물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오프라인 매장도 새벽부터 몰려든 인파에 대부분 반나절을 버티지 못하고 백기를 올린 것이다. 게임메카는 용산 게임몰, 대원샵, 국제 전자 센터, 신도림 테크노마트 등을 찾아 그 분위기를 살펴봤다2019.02.0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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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매장에서 12월은 각별하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빅 이벤트 ‘크리스마스’가 있는 달이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는 그간 착하게 자라준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즐거운 날,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꼽으라면 단연 ‘게임’을 빼놓을 수 없다2019.01.0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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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게임 매장에는 이러한 흥행 보증 수표 타이틀 3종이 출격했다. 국내에서 무조건 팔린다는 평가를 받던 ‘포켓몬스터’부터 오픈월드 마니아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베데스다 ‘폴아웃’, 그리고 FPS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배틀필드’까지 신작을 내놓았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에 11월 매장은 울상이다. 매장을 찾아오는 손님도 줄었고 판매량도 그저 그랬다. 흥행 보증 수표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부도수표였던 것이다2018.12.0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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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은 게임 매장에 있어 흥행이 보증되어 있었다. 2년 전부터 게이머는 물론, 매장에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기다리던 락스타게임 신작 ‘레드 데드 리뎀션 2’가 몇 번의 연기 끝에 드디어 발매된 것이다. 여기에 어디 내놔도 부족함이 없는 인기 시리즈 신작도 출격을 예고했다. 당연히 오프라인 게임 매장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 법 했다2018.11.0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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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게임매장의 효자는 PS4로, ‘갓 오브 워’,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뒤를 이은 ‘스파이더맨’이 독점작 불패 신화를 쓴 것이다. 여기에 한 동안 침묵을 지키고 있던 Xbox One에서도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 ‘포르자 호라이즌 4’가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양 콘솔에서 독점작이 매출을 견인한 것이다. 게임메카는 가을 햇살을 맞으며 간만에 미소를 지은 게임 매장을 찾았다2018.10.0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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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오프라인 게임 매장은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냈다.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폭염이 쏟아지는 데다가 신작 게임도 시들했던 것이다. 이러한 신작 가뭄은 8월도 마찬가지였다. 폭염은 기세가 한 풀 꺾였지만, 신작은 여전히 아쉬운 수준이었던 것이다. 10일, 플레이스테이션 총 판매량이 5억 대를 돌파했다는 특별한 소식도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일부 매장에서 “시장이 커졌다고 하는 걸 체감하기 어렵다”고 토로할 정도다. 게임메카는 8월 한 달 게임 매장 분위기는 어땠는지 직접 방문해서 확인했다. 찾은 매장은 용산 게임몰과 동서게임, 나진 전자 상가, 아이파크몰 대원샵, 국제 전자 센터 CD마을 등이다2018.09.0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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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를 뒤덮은 폭염은 게임 매장까지 집어 삼켰다. 외출하기 어려운 날씨 탓인지 7월 한 달 내내 매장을 찾는 발걸음이 뚝 끊긴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갓 오브 워’나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에 필적하는 신작 소식도 끊겼다. 그렇다 보니 전례 없는 신작 가뭄이 이어졌다. 그야말로 자연재해가 게임 매장을 덮친 것이다. 게임메카는 가히 재난을 방불케하는 현장을 찾아 직접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방문한 매장은 게임몰, 대원샵, 나진 전자 상가, 국제전자센터 게임몰 등이다2018.08.0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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