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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코로나19 경계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시내 곳곳에서 다수 확진자가 발견되면서 게임 매장에도 비상이 걸렸다. 특히 국내 게임 매장은 수도권에, 특히 용산전자상가와 국제전자센터 같은 통행이 잦은 지역에 집중돼 있어 전염성을 가지는 코로나19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2020.03.0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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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은 빳빳한 세뱃돈을 품에 안고 매장을 찾은 게이머로 시끌벅적했다. 신작뿐만 아니라 그간 마음 속 찜목록에 추가해 뒀던 게임을 한꺼번에 구매하고자 하는 발길이 이어진 것이다. 게임메카는 용산 게임몰, 대원샵, 국제전자센터 등을 찾아 그 분위기를 살펴봤다2020.02.0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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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게임매장의 12월은 ‘각별’이 아닌 ‘각박’했다. 작년 12월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등이 출시돼 호황을 맞이했던 반면, 올해는 킬러 타이틀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게임메카는 용산 게임몰, 대원샵, 국제전자센터 등을 찾아 그 분위기를 살펴봤다2020.01.0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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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게임매장에는 대작 타이틀 3종이 출시됐다. ‘데스 스트랜딩’,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이 그 주인공이다. 이중 특히 보증수표로 통하는 포켓몬스터 시리즈가 출시된다는 것에 “흥행은 떼놓은 당상”이라는 분위기었다2019.12.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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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게임매장 입장에서 예측불가의 달이었다.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힌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는 출시 전부터 오역 논란이 터졌고, ‘고스트리콘: 브레이크 포인트’는 유비소프트 특유의 불안한 서버에 대한 걱정이 있었으며, ‘링 피트 어드벤처’는 플레이를 위해서 게임 타이틀은 물론 전용 컨트롤러까지 함께 구매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다. 기대작은 많지만 흥행은 장담할 수 없다는 말이다2019.11.0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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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게임매장은 대호황이었다.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보더랜드 3’,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리메이크’, ‘피파 20’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대작 타이틀이 잔뜩 출시됐기 때문이다. 게임 출시 자체가 적어 들여놓을 게임도 없었던 8월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게임메카는 용산 게임몰, 대원샵, 국자 전자센터 등을 찾아 그 분위기를 살펴봤다2019.10.0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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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예견했던 8월 게임매장 전망은 “없는 달”이다. 기대작으로 ‘컨트롤’, ‘다크 픽처스: 맨 오브 메단’, 애스트럴 체인’ 등 신작 타이틀이 출시되지만, 모두 월말에 출시되기 때문에 사실상 없는 거나 다름없다는 것이다. 때문에 매장 관계자와 게이머 모두 9월만 오매불망 기다리며 침을 흘리고 있는 상황이다2019.09.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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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8월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다면 바로 ‘방학’이다. 학생들은 학교는 쉬고, 직장인들은 여름휴가를 통해 피서를 떠난다. 그리고 그런 휴일을 즐겁게 보내기에 제격인 것이 바로 ‘게임’이다. 따라서 7월은 게임매장엔 호기로 다가온다. 휴일 동안 그간 못해본 게임을 즐기기 위해 많은 게이머가 매장을 방문하기 때문이다.2019.08.0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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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게임매장은 AAA급 대작이라는 느낌은 덜하지만, ‘용과 같이 5’,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 ‘블러드 스테인드’ 등 출시 이전부터 리뷰 고평점 세례를 받으며 입소문을 탄 게임이 다수 출시됐다. 과연 이들은 까다로운 게이머 입맛을 공략할 수 있었을까? 게임메카는 용산 게임몰, 대원샵, 국제 전자센터 등을 찾아 게임매장 분위기를 살펴봤다2019.07.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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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5월 게임 매장 평가를 내리길, “비수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게임 비수기가 시작된 것은 4월부터지만, ‘디비전 2’, ‘데메크 5’, ‘세키로’ 등 대작 타이틀 다수가 3월에 출시됐기 때문에 지속적인 구매 행렬이 이어졌다. 하지만 5월은 사정이 다르다. 더 이상 게임 매장 방문을 이끌어낼 만한 비축이 없었기 때문이다2019.06.0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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