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의 신작 SRPG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이 세계 곳곳에서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워오브크라운'은 출시와 동시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게임 전체 매출 순위 20위권에 올랐으며, 태국(11위), 대만(15위), 일본(134위), 프랑스(92위), 헝가리(53위), 인도네시아(27위), 베트남(32위) 등 다양한 나라에서 빠르게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2’가 28일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최고 등급인 EX 선수 카드 추가 및 매니저룸 등의 신규 콘텐츠다. EX 선수 카드(’08 김현수, ’10 이대호 등 18명)는 기존 최고 등급이었던 골든 글러브보다 높은 등급의 카드로, 선수 조합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녹스게임즈는 모바일게임을 PC로 즐길 수 있는 앱플레이어 ‘모모’의 베타버전을 27일 공개했다. 앱플레이어 '모모'는 국내 및 해외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핸드폰 대비 2배 이상의 빠른 속도로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글로벌 모바일 게임사 메모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냥코 레인저스’가 지난 27일(목)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냥코 레인저스’는 글로벌 베스트셀러 게임 ‘냥코 대전쟁’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탭액션 캐주얼 게임으로 간편한 탭 조작 방식이 특징이다

한빛소프트는 오는 5월 출시를 앞둔 자사의 모바일 증강현실 게임 '역사탐험대AR'의 프로모션 이미지 6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모션 이미지는 광화문 등 지역 명소에서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영웅 '이순신'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AR 기술을 이용해 영웅 캐릭터와 함께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오는 5월 2일부터, 자사의 모바일게임 IP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스톤에이지: 전설의 펫을 찾아서’를 선보인다.‘스톤에이지: 전설의 펫을 찾아서’는 공룡과 인간이 공존하는 석기시대를 배경으로 한 코믹액션 어드벤처로, 소년 ‘우디’가 다양한 공룡을 자신의 펫으로 만들며 최고의 조련사로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넥슨은 4월 27일,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하는 모바일 신작 '아레나 마스터즈'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 '아레나 마스터즈'는 간편한 조작을 앞세운 모바일 대전 액션 게임이다. 2종의 캐릭터를 전투 중 수시로 교체할 수 있는 '태그 시스템'과'태그 스킬'을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네시삼십삼분과 카카오는 무협 MMORPG '의천도룡기 for Kakao'에 신규 지역 확장을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 아미산이 오픈되고, 100레벨 장비를 얻을 수 있는 개방총타 던전이 추가된다. 여기에 5월 1일부터 7일까지 황금연휴를 맞아 푸짐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접속 보상 이벤트가 진행된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게임별의 신작 스낵게임인 ‘하숙집 그 남자들’을 출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14번째 스낵게임인 ‘하숙집 그 남자들’은 게임별에 처음 선보이는 대화 선택형 스토리텔링 게임으로, 감각적인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몰입도 강한 스토리가 눈에 띈다

넷마블게임즈는 27일, 모바일 AOS ‘펜타스톰 for Kakao’ 성우진의 두 번째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두 번째 성우진 영상에는 상냥한 소녀 ‘엘리스’와 뱀파이어 킬러 ‘바이올렛’의 목소리를 담당한 소연 성우, 밤의 여왕 ‘베라’와 숲의 수호자 ‘페이나’를 담당한 박신희 성우, 암흑의 브레인 ‘알리스타’와 바다의 지배자 ‘크레스트’를 담당한 엄상현 성우, 최종병기 ‘오메가’의 목소리를 담당한 이규화 성우, 그리고 나레이션을 담당한 정유미 성우가 참여했다

와이디온라인은 세가 게임즈와 f4samurai에서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오르텐시아 사가'가 국내 이동통신 3사와 네이버 통합 앱마켓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됐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오르텐시아 사가’는 지난 2월 구글 플레이를 통해 술시된 이후 원스토어로 마켓을 확장하며 신규 유저 확대에 나섰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은 인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영화의 배경이 되는 카리브해를 무대로 삼아 최고의 해적이 되기 위해 세력을 키우게 된다. 자원 채집부터 영지 건설, 선원 훈련, 해적선 커스터마이징 등 서로의 영지를 침략하거나 방어하기 위한 전략을 구상해 병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다

넷이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가 국내 서비스를 맡은 '음양사 for Kakao' 가 올 여름, 카카오게임S를 통해 출시된다. '음양사'는 중국과 대만, 홍콩에서 인기 및 매출 1위를 휩쓸며 전세계 2억 다운로드를 기록 중인 모바일 RPG다. 출시되는 국가마다 수많은 팬들을 탄생시키고 있으며, 각종 팬 아트와 코스프레, 캐릭터 상품까지 등장했다

친정 개발사를 떠난 ‘~의 아버지’들은 으레 앞서 낳은 ‘자식’을 간판 삼아 투자를 받고 신작을 홍보한다. 다만 해당 IP는 이전 직장에 귀속되므로 핵심 아이디어만 살려서 새로운 작품을 구축해야 한다. 그런데 최근 독립한 한 개발자가 자신의 대표작과 지나치게 유사한 신작을 선보여 뭇 누리꾼의 질타를 받고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썸에이지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영웅 for Kakao'에 길드 콘텐츠 거대 보스전 개편과 신규 영웅 추가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핵심 길드 콘텐츠인 거대 보스전이 개편됐고, 신규 장신구와 새로운 환생 영웅 1종이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