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6일,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이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총 3개국의 구글 플레이에서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M’은 한국, 중국, 대만 등 전통적인 게임 강국에 이어 신흥 시장인 동남아시아 주력시장 각종 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으며, 출시 6일만에 270만 다운로드 수를 돌파했다. 또한 출시 6일 만에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국가에서 구글 플레이도 최고 매출 1위를 점령했으며 동남아시아의 매출이 한국, 대만 각 지역의 론칭 초기 매출보다 높게 책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룽투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천존협객전M'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천존협객전M’은 지난 2009년 국내에서 서비스된 PC 온라인게임 ‘천존협객전’의 모바일 버전이다. 방대한 퀘스트와 시나리오, 3 대 3, 10 대 10, 난투전, 공성전 등 대규모 PvP 시스템이 특징이다

그 동안 모바일 MMORPG의 미덕은 PC 혹은 콘솔에 버금가는 완성도를 선보인다는 것이었다. 다양한 신작을 두고 많이 사용되는 수식어 중 하나가 ‘PC 같은’이었고, ‘리니지M’이나 ‘뮤 오리진’처럼 온라인 MMORPG를 원작으로 한 게임도 많았다. 하지만 넥슨이 지스타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트라하’는 다르다

지스타 2018를 앞두고 넥슨이 커다란 선물상자를 풀었다. 그 속에는 올해 지스타에서 선보일 출품작 14종이 고이 담겨 있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300부스 규모로 참여하는 넥슨은 현장에 623대에 달하는 시연기기를 배치해 신작을 최대한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여기에 출품작 하나하나가 눈길을 끈다

넷마블은 지난 3일,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 서비스 1주년 행사에서 새로운 스토리 '제7특이점'을 오는 12월 업데이트 한다고 예고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넷마블은 지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AGF 2018'에 부스를 설치하고 캐릭터 코스프레, 서번트 AR 소환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10월 16일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한 이후 약 20일만에 달성한 수치다. 글로벌 이용자들을 위한 '에픽세븐' 사전예약은 런칭 전까지 계속된다

드래곤플라이는 5일, KT와 함께 '스페셜포스 VR: 인베이전'의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음을 밝혔다. ‘스페셜포스 VR:인베이전’은 KT에서 오는 12일 출시하는 ‘GiGA 라이브 TV’를 통해 독점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번 공동 사업은 5G를 대표하는 KT와 VR을 대표하는 게임사 드래곤플라이 두 기업의 니즈를 서로 만족시키고, 5G와 더불어 VR시장을 크게 확대할 수 있는 황금 조합인 셈이다

올해 블리즈컨을 통해 첫 공개된 ‘디아블로’ 모바일, ‘디아블로 이모탈’에 대한 유저 반응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디아블로’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시네마틱 트레일러에 ‘좋아요’보다 ‘싫어요’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여기에 영상에 대한 댓글 역시 부정적인 내용이 대부분이다

이번 오프닝 행사의 마지막 순서를 '디아블로'가 차지했을 만큼 팬들이 '디아블로'에 거는 기대는 굉장했다. 그러나 많은 팬들의 기대와 달리 이번 블리즈컨에서 공개된 작품은 모바일게임이었다. 블리자드는 2일 진행된 '블리즈컨 2018' 오프닝 행사에서 디아블로 신작 '디아블로 이모탈'을 공개했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모바일게임으로 2편과 3편 사이 20년의 시간대를 다루는 스핀오프 작품이다. 블리자드 중국지역 파트너인 넷이즈 게임즈와 공동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X.D. 글로벌은 3일, 넷이즈가 개발한 모바일 AOS '얼티밋 스쿨'을 한국에 서비스한다고 알렸다. '얼티밋 스쿨'은 2019년 초에 출시된다. '얼티밋 스쿨'은 한 판 당 10분 이내로 짧게 즐기는 5:5 대전을 메인으로 앞세웠다. '최강 링커 챌린지 대회'에 출전하는 다양한 요괴와 신선의 이야기를 다룬다

넥슨은 2일, 네오플 산하 스튜디오포투와 네셔널지오그래픽이 모바일 신작 '데이브'를 합작한다고 밝혔다. '데이브'는 픽셀 그래픽으로 구성된 해양 생태계와 해저 문명을 탐사하는 해양 어드벤처 게임이다. 주인공은 다이버로, 바다를 탐사하던 중 생태를 파괴하는 고대 문명이 갑자기 깨어난 것을 발견하고, 깊은 바다로 들어가 그 원인을 밝혀야 한다

그라비티는 2일,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이 ‘울트라맨’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약 한 달간 실시된다. 1일부터 ‘울트라맨’ 한정 의상이 ‘매직 크리에이터 1호기’를 통해 30% 할인 판매되며, 이벤트가 진행되는 기간 내 울트라맨 오브, 울트라맨 제로, 울트라맨 티가 및 우주 경비대 코스튬 또한 추가 선보일 예정이다

선데이토즈는 11월 2일, 2018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에 선데이토즈는 매출 220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32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작년 3분기보다 30%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8.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3% 늘었다. 3분기 실적에 대해 선데이토즈는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 등 기존 게임 10여 종이 매출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위더스게임즈는 2일, 모바일 게임, '브릭스 브레이커: 스페이스 슈터' 소프트런칭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브릭스 브레이커'는 우주 전쟁을 배경으로 한 캐쥬얼 블록깨기 게임이다. 기존 블록깨기보다 높은 그래픽뿐만 아니라 별자리를 활용해 만든 각 스테이지 배경 등 보는 맛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양한 공격타입을 갖춘 기체를 통해 타격감을 극대화 시켰으며, 기체 특성에 따라 12가지 패턴 스킬 공격이 가능해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플레이위드는 2일, 중국 완미세계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윤회결’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플레이위드는 현지 개발사인 완미세계, 그리고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는 상하이 쉔규 네트워킹과의 계약 체결에 따라 모바일 게임 ‘윤회결’ 국내 서비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