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99코리아가 로그라이크 캐주얼 모바일 RPG '슥!삭!'을 14일 정식 출시했다. '슥!삭!'은 게임 최종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것을 목표로, 실패 시 모든 진행도가 초기화 되는 로그라이크 게임에 캐주얼 요소를 결합했으며,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RPG 요소도 가미돼 있다

데브시스터즈의 자회사 루비큐브가 개발한 모바일 스타일링 게임 '스타일릿'이 오는 3월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중이다. 스타일릿은 데브시스터즈의 신규 IP 프로젝트 중 가장 먼저 선보이는 게임으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3D 캐릭터가 특징이다. 의상과 패션 아이템을 활용해 원하는 대로 스타일링하고, 전세계 이용자와 의상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데브시스터즈와 버튼이 함께 개발 중인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 '파티파티 데코플레이' 비공개 테스트를 13일부터 시작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임 주요 콘텐츠와 서비스 안정성 등을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기간은 오는 19일까지 일주일이다. 파티파티 데코플레이는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나만의 아바타와 공간을 꾸미고, 파티를 열어 친구를 초대해 소통하는 아바타 커뮤니케이션 게임이다.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 다양한 미니게임 등으로 많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오는 4월 일본에서 방영되는 프린세스 커넥트 TV 애니메이션을 엿볼 수 있는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됐다. 게임 주인공 페코린느가 속한 길드 미식전의 소소한 일상부터 전투 장면까지 살펴볼 수 있다. 사이게임즈는 지난 13일 진행한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2주년 기념 온라인 방송을 통해 게임을 원작으로 한 TV 애니메이션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전했다

공게임즈가 신작 ‘이사만루3’를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출시했다. 이사만루3는 지난 1월 23일부터 진행된 사전예약을 진행했으며, 금일 출시에 앞서 다운로드 및 리소스 패치의 편의성 제공을 위해 전날 마켓 배포로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했다

그렌지 신작 모바일게임 '킥 플라이트'가 13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킥 플라이트는 지난 2018년, 도쿄 게임쇼에서 처음 공개된 모바일 액션게임이다. 필드 위를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 화려한 공중 액션 및 다양한 특수 스킬 구사가 만들어내는 깊이 있는 전략성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라비티와 싱가포르의 게임 플랫폼사 가레나가 콜라보를 발표했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가레나의 모바일 배틀 로얄 게임 프리 파이어 유저들은 게임 속에서 그라비티의 인기 콘텐츠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프리 파이어 프로듀서 헤롤드 테오는 “프리 파이어 유저들에게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라그나로크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었다. 라그나로크는 전세계의 커뮤니티에서 사랑받고 있다"라 전했다

작년 9월 일본에 출시된 모바일게임 '러브라이브! School Idol Festival ALL STARS'가 글로벌 버전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스쿠스타는 도쿄게임쇼 2017 스쿠페스 신작 발표회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작품으로, ‘최강 최고의 아이돌 게임’을 콘셉트로 하는 리듬액션 RPG다. µ's, Aqours,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멤버가 출연한다

유주게임즈코리아가 13일, 모바일 MMORPG R5 3종 캐릭터 영상을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번에 영상이 공개된 캐릭터는 미니스터, 거너, 로그 등이다. 미니스터는 아군을 치료하는 서포터이며, 거너는 총기를 이용해 중거리에서 적을 요격하는 딜러다. 아울러 로그는 폭발적인 순간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스킬을 구사한다

엔씨소프트는 13일, 자사 모바일 야구 게임 ‘프로야구 H2’에 마스터 카드 10종을 추가했다. 마스터 등급 선수 카드는 모든 구단과 연도 배지 버프가 적용돼 높은 능력치를 보유한다. NC 이종욱, LG 박용택, 두산 김현수 등 신규 마스터 카드를 영입해 구단 전력을 높일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13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카이피플이 개발한 모바일 RPG '파이널 블레이드'에 서비스 3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규 무사 무신 영웅 ‘낙풍 연화’가 등장한다. 낙풍 연화는 ‘이배도차’ 액티브 스킬을 사용해 적군 5인을 넘어뜨리고 출혈 피해를 줄 수 있다

넥슨은 13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카운터사이드'가 구글플레이 게임 최고 매출 9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출시 후 처음으로 매출 TOP10에 입성한 것이다. 카운터사이드는 지난 2월 4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출시 후 첫 주말에 구글플레이 매출 38위에 올랐으며, 이후 지난 12일 기준 11위까지 진출했다

스타듀 밸리 개발자 에릭 바론이 신작 2종을 계획 중이라고 밝히며, 어떤 식으로든 스타듀 밸리와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11일, 한 유저가 스타듀 밸리 개발자 ‘ConcernedApe’ 에릭 바론의 트위터에 “스타듀 밸리 세계관 기반 신작을 만들 계획이 있는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에릭 바론은 “2가지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하나는 스타듀 밸리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지만 파밍 게임은 아니며, 다른 하나는 100% 확신할 수 없지만 어떻게든 스타듀 밸리와 연관될 것”이라고 답했다

'슈퍼힙합대전'은 리듬게임 중에서도 정확히 힙합 장르만을 노리고 만든 게임이란 점에서 출시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게임이 출시된 이후의 반응은 생각만큼 뜨겁지 못했다. 분명 참신한 시도와 유명 래퍼들이 참여한 노래는 좋았지만, 너무 새로웠던 나머지 다수의 게이머를 만족시키기엔 무리가 있던 것이다. 이에 개발사 빅레이더는 슈퍼힙합대전을 보다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고자 다양한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장현석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엔씨소프트는 12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M’에 ‘하이엘프: 요정의 역습’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리니지M 클래스 ‘요정’ 스킬과 능력치를 상향했다. ▲요정에 처음으로 적용되는 스턴 스킬 ‘엘리멘탈 스턴’, ▲전투를 돕는 정령을 소환하는 ‘엘리멘탈 가디언’ ▲캐릭터가 받는 피해 일부를 흡수하고 생명력을 회복하는 ‘페어리’ 등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