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피아는 자사가 개발한 방치형 모바일 RPG '좀비타운 슬레이어(ZOMBIE TOWN SLAYER)'를 국내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6월 말 진행될 예정이다.
'좀비타운 슬레이어'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 세계관 속에서 8명의 개성적인 용병 캐릭터들을 활용하여 좀비들로 오염된 도시를 수복하는 방치형 RPG다. 플레이어는 좀비에 오염된 제8구역에서 몰려드는 좀비들을 물리쳐 다시 사람이 살 수 있는 도시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
게임 내에서는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용병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으며, 용병 별로 부여된 개성적인 공격 외에도 서포터 특수 공격, 아이템 파밍, 파견, 던전 탐험 등 다양한 콘텐츠 및 수집요소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제8구역이 좀비타운이 된 이유와 그리고 용병 캐릭터들이 이곳에 어떻게 모이게 되었는지 등 스토리도 진행된다.
좀비타운 슬레이어는 6월 말 국내 사전예약 개시 예정이며, 하반기 중에는 글로벌 시장에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소식은 게임피아 블로그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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