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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스케치] 지스타 편의시설, 힘들면 쉬다가세요!

지스타 특별취재팀 2013.11.1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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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3'이 부산 벡스코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전시가 주로 진행되는 B2C관에는 다양한 게임업체들의 부스가 주를 이뤘으며, 지친 다리를 쉬게 할 수 있는 휴게공간과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 블리자드 부스와 보드게임 공동관 사이에 위치한 휴게소

14일(목),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3'이 부산 벡스코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전시가 주로 진행되는 B2C관에는 다양한 게임업체들의 부스가 주를 이뤘으며, 지친 다리를 쉬게 할 수 있는 휴게공간과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B2C관에 설치된 휴게공간에는 간이 의자와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었으며, 간단히 마실 수 있는 음료를 판매하기도 했다. 특히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메인 전시장 옆에는 놀이방과 함께 체험형 부스가 행사 마무리 시간까지 운영됐다.


▲ 앉아봤더니 나름 쾌적합니다


▲ 옆 블리자드 부스에서 진행하는 하스스톤 경기가 바로 보이네요
최고의 뷰입니다


▲ B2C관 중심에 위치한 작은 휴게소
규모가 크진 않습니다


▲ 이게 끝인가…하고 어슬렁거리던 찰나
도타 시크릿 샵에서 범상치 않은 냄새를 맡았습니다


▲ 야생의 카페테리아를(을) 발견했다!


▲ 누구나 가슴에 삼천원쯤은 있다지만…
레드불은 날개를 달아줘서 삼천원인 걸까요


▲ 희미하게 느껴지는 17차의 빈자리


▲ 우측에는 포토월도 있으니 사진 찍으면서 놀면 딱입니다


▲ 메인 전시관 우측에 있는 홀로 들어가면
이런 장소가 나옵니다


▲ PC방인가요?


▲ 한켠에는 닌텐도 Wii도 마련되어 있네요


▲ 오락실 기기까지 있는데 이곳의 정체는 대체 무엇입니까
심지어 무료네요


▲ 추억은 방울방울
두더지 한 마리 잡고 가세요


▲ 메인 전시관에 비해 한결 여유로워 보이는 관람객들


▲ 좀더 안쪽으로 들어갔더니
거대한 놀이방이 딱!


▲ 아이들이 다치치 않도록 몽실몽실한 공기로 가득 채운 미끄럼틀


▲ 안에서 뛰놀 수 있는 놀이 공간


▲ 어른이 타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 관람에 지쳐 쉬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이곳으로!
바닥도 푹신하고 미끄럼틀에 암벽등반까지, 지루할 새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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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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