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개의 특집기사가 있습니다.
  • 대기업 편중, 이것은 다른 산업의 일이 아니다. 국내 게임업계 역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근 3년 간 지속한 ‘쏠림 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전체적인 시장 규모는 3년 연속 조금씩 성장 중이지만 과실은 대기업에 집중되고 상대적으로 중소기업의 매출은 쪼그라드는 현상이 점점 더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
    2017.04.28 11:13
  • 많은 게임 회사가 모여 있는 판교라면 깜짝 놀랄 만한 포켓몬이 있지 않을까? 여기에 엔씨소프트나 넥슨 같이 국내를 대표하는 게임사에는 어떤 포켓몬이 나오는지도 너무나 궁금해졌어. 그래서 짐을 단단하게 챙겨 들고 곧장 판교로 출발했지. 과연 판교에는 어떤 두근두근한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 자, 친구들! 모두 함께 떠나 볼까?
    2017.02.03 19:11
  • 새해 벽두부터 모바일 시장을 잡기 위한 게임사들의 투지가 활활 불타오르고 있다. 강력한 IP로 무장한 대형 게임사부타 작년보다 나은 올해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중견 업체도 시장에 두각을 드러낼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여기에 전보다 더 나은 완성도를 보여주기 위해 절치부심 중인 후속작도 눈길을 끈다
    2017.01.05 18:11
  • 작년에 혹독한 한 해를 보냈던 국내 게임업계가 2017년에 반격에 나선다. 각기 다른 개성을 앞세운 신작 군단을 앞세워 시장 주도권을 다시 되찾아오겠다는 각오다. 출시를 예고한 작품부터 유저와의 첫 만남을 준비 중인 게임까지,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일념 하나로 날카롭게 날을 세우고 있다
    2017.01.03 18:13
  • 올해 게임업계에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이 연속으로 터졌다. 블리자드의 신작 ‘오버워치’는 유례 없는 흥행 돌풍을 일으킨 반면 올해 기대작으로 손꼽히던 ‘서든어택 2’는 서비스 23일 만에 종료를 선언하며 업계에 큰 충격을 던졌다. 게임 외적으로도 예상치 못한 이슈가 터졌다
    2016.12.29 19:29
  • 현재 국내 e스포츠를 꽉 잡고 있는 종목은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다. 올해에도 ‘리그 오브 레전드’는 국내 e스포츠 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올랐고, 여기에 SKT T1이 사상 처음으로 롤드컵 3회 우승을 달성하며 팬심을 후끈 달궜다. 그러나 올해 그 뒤를 바짝 추격하는 신흥 강자가 나타났다
    2016.12.26 19:08
  • 올해 정책 화두는 자율이다. 법이 아니라 업계 스스로가 게임산업을 관리하는 자율이 새로운 흐름으로 떠올랐다. 지난 5월, 관련법이 통과되며 본격화된 ‘자율심의’가 그 대표적인 예다. 이 외에도 웹보드게임 규제 완화처럼 업계의 숨통을 터주는 후속조치나 정부의 VR 지원 확대와 같이 신 플랫폼 육성을 기대해볼 수 있는 이슈가 잇따랐다
    2016.12.23 17:28
  • 올해는 모바일게임 살림도 온라인 못지 않게 팍팍했다. 모바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 흥행’이다. 출시 후 적어도 1주일 안에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 매출 상위권에 올려놓지 못하면 소리 소문 없이 게임이 묻혀버린다. 2014년부터 시작해 크고 작은 게임사가 모두 모바일에 몰려들며 경쟁이 극도로 치열해진 결과다
    2016.12.20 19:29
  • 이렇게까지 힘든 때는 없었다.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은 2016년 한 해 동안 유례 없는 혹한에 시달렸다. 야심차게 내놓은 신작은 게이머의 외면 속에 빠르게 힘을 잃어갔고, 되려 해외에서 온 게임이 시장을 뒤흔들며 가파른 상승세에 올랐다. 업계 입장에서 가장 힘 빠지는 부분은 상황을 뒤집을 뾰족한 수가 없다는 것이다
    2016.12.20 16:19
  • 네오위즈게임즈는 5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블레스'에 신규 직업 '미스틱'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45레벨에서 50레벨로 최고레벨이 확장됐으며 이에 따른 새로운 스토리와 지역이 열렸다. 여기에 원거리 딜러와 서포터를 겸하는 새로운 직업 '미스틱'이 첫 선을 보인다
    2016.10.05 13:03
  • 네오위즈게임즈는 28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블레스' 업데이트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이번에 추가되는 새로운 지역과 신규 직업, 던전 등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신규 직업 '미스틱'의 전투 모습과 새로 펼쳐질 스토리를 미리 살펴볼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블레스'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45레벨에서 50레벨로 최고 레벨을 상향한다
    2016.09.28 23:15
  • '피파 온라인 3' e스포츠 리그에서 프로게이머로 활동 중인 김정민(29)은 16일, K리그 프로축구단 성남FC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김정민은 축구 게임 겅력 10년차를 자랑하는 베테랑이다.
    2016.08.16 20:15
  • 2016년 상반기는 ‘격동’의 시기였다. 국회에서는 희소식이 2개나 날아들었다. 하나는 현업 게임인 출신 국회의원의 탄생, 또 하나는 업계가 바라온 자율심의 시대 개막이 코앞에 다가온 것이다. 웹젠 의장 출신 김병관 의원은 올해 초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뒤 총선에 나서 당선까지 도달하며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2016.06.27 16:21
  • 넥슨은 7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중국 상하이 엑스포 센터에서 '피파 온라인 3' 아시아 e스포츠 대회 'EA챔피언스컵'를 개최한다. 'EA챔피언스컵'은 총 상금 30만 달러 규모의 국제대회로, 한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폴, 말레이시아, 중국 등, 7개국을 대표하는 8개팀이 출전한다
    2016.06.16 09:10
  • 정치권에서 게임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는 것 중 하나가 ‘수출역군’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지난 4월에 발표한 ‘2015 한류의 경제적 효과’에 따르면 게임 수출액은 16억 4,000만 달러로 콘텐츠산업 전체의 58.1%를 차지한다. 또한 수출액 규모 역시 콘텐츠 분야 중 가장 크다
    2016.05.1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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