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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은 15일, ’나이키 X T1스프링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하며 자사 온라인숍 상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했다. 이번에 나이키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 나이키 X T1스프링 컬렉션은 T1 공식 스프링 유니폼 저지, 자켓, 바지, 크루넥 등 총 5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모두 가벼운 무게감과 뛰어난 내구성으로 일상생활이나 봄철 아웃도어 활동 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T1은 지난번 빠른 재고 소진으로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던 ‘T1 2021 시즌 팀 공식 저지 유니폼’도 다시 판매를 재개한다. T1 공식 저지는 T1 로고와 팀 핵심 컬러인 레드와 화이트를 조합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2021.02.1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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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국내 최초 게임업계 준대기업 지정을 비롯해 ‘최초’ 타이틀을 여럿 보유하고 있죠. 최근 또 다른 ‘최초’를 추가하게 됐는데, 바로 국내 게임사 중에는 처음으로 연 매출 3조를 달성한 것입니다. 넥슨은 2017년 연 매출 2조 클럽 입성 후 많은 내우외환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결과적으로 한 보 전진을 위한 반 보 후퇴였습니다2021.02.1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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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참 많은 언어가 있고, 다양한 문화권이 있다. 덕분에 다른 나라에선 아무 문제가 없는 단어도 특정 문화나 언어권에선 잘못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있다. 게임계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다른 나라에선 지극히 정상적인 이름이나 단어가, 한국에서는 유독 이상한 의미로 받아들여지곤 한다. 한국인들은 킬킬 웃거나 당황하지만, 외국인들은 영문을 모르는 사례들을 모아 봤다2021.02.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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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온라인게임이 인기순위에서 역주행하는 것은 갓 나온 신작이 폭풍상승하는 것보다 힘들다. 그런데 이번 주에 그 어려운 일을 해낸 노장이 있다. 엔씨소프트 맏형이자, 올해 23주년을 맞이한 온라인게임 노장 리니지다. 리니지는 순위를 크게 올리기 어려운 상위권에서 무려 6계단을 훌쩍 뛰어 TOP10 목전에 도달했다. 이만하면 뉴비 부럽지 않은 상승세다2021.02.1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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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가 리그 오브 레전드 3군 유망주를 모집한다. DRX 3군 유망주는 전 포지션 모두 선발하며, 참가 신청은 만 20세 이하 2021시즌 다이아몬드 1 티어 이상 본인 계정을 소유한 자만 가능하다. 다만, 대리 게임이나 비매너 플레이로 게임 이용 제한을 받은 사람은 지원이 제한된다2021.02.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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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인플루언서 대상 한중전 대회에서 몇몇 중국 참가자들이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이 밝혀졌다. 펍지는 9일, 배틀그라운드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됐던 배틀그라운드 '한중전 - 파트너스리그'에서 일부 비정상 플레이어 처리에 대한 안내문을 공지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안티치트 팀 조사 결과 중국 선수들이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이 확인되었으며, 해당 계정은 이용 정지 조치가 취해졌다. 다만 정확히 어떤 선수가 어떤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2021.02.0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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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2가 2021년에도 출시되지 않는다는 내용이 나왔다. 이 같은 소식에 오버워치의 위기를 거론하는 유저들이 나타났다. 1편 콘텐츠 업데이트는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2편 출시 시기마저 미궁으로 빠져들자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표하고 있는 것이다. 오는 20일에 있을 블리즈컨라인에서 새로운 정보가 공개되지 않는다면, 정말로 오버워치가 회생하기 힘들지도 모르는 상황이다2021.02.0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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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과 김치, 의심할 여지없이 한국의 전통문화이지만 최근 적지 않은 수의 중국 네티즌들은 자기네 나라가 원조라고 주장합니다. 이들이 말하는 바에 따르면 중국 것이 아닌 한국 전통 문화가 없죠. 문화 콘텐츠 전반에 걸쳐 중국 네티즌들의 이 같은 주장이 강요되고 있는 가운데, 게임에서도 관련 논란을 드물지 않게 마주할 수 있습니다. 그 시작은 지난 11월, 게임 내 한복 코스튬을 둘러싼 논란 끝에 서비스 종료를 선언한 샤이닝니키입니다. 최근 이와 비슷한 사태가 ‘스카이 – 빛의 아이들’에서 일어났습니다2021.02.0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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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가 4일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진행, 2021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 개막에 앞서 개최된 기자 간담회에서 이민호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총괄이 올해의 방향성과 대략적인 일정을 공개했다. 먼저, 오프라인 대회가 어려운 상황에 새롭게 도입했던 권역별 온라인 대회인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이다. 펍지는 2020년 4회의 PCS를 진행하며 팬덤 확대 및 시청자 수 증대를 위한 끊임없는 시도를 통해 온라인 글로벌 대회의 기반을 성공적으로 다졌다. 이를 더욱 향상시킨 PCS4와 PCS5가 올해 6월과 9월에 펼쳐진다2021.02.0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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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V라는 단어를 보면 버전, 빅토리, 로마자 5, 볼트 등밖에 떠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얼마 전, 한때 ‘높으셨던 분’에 따르면, 문서 이름에 쓰인 V는 버전이 대통령. 즉 VIP를 가리킨다고 한다. 쉽게 써왔던 V에 그렇게 깊은 뜻이 담겨 있는 줄 몰랐다. 기자생활 허투루 했다는 자괴감이 든다. 반성한다2021.02.0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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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살아있는 전설인 '페이커' 이상혁이 또 하나의 업적을 세웠다. LCK 최초 6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페이커' 이상혁은 지난 3일 열린 2021 LCK 스프링 1라운드 농심과의 3세트 경기에서 LCK 최초 600번째 출전을 달성했다. 600전 이상 출전을 위해선 현행 리그 체제에서 15시즌 이상 출전해야만 한다. 물론 포스트시즌에 참가했다면 기간을 단축할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기록임은 틀림없다. 실제로 400전 이상 출전한 LCK 선수 중에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tjstnsms '페이커' 이상혁과 '데프트' 김혁규밖에 없으며, 김혁규와 이상혁의 출전 경기 수는 100게임 이상 차이 난다2021.02.0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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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스포츠토토 도입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에는 한국e스포츠협회 김철학 사무총장, 스포츠정책과학원 김대희 박사, 체육진흥공단 투표권 관리실 이민재 실장, 프로축구연맹 임동환 팀장, LCK 이정훈 사무총장, 젠지 e스포츠 이승용 이사가 참여한다2021.02.0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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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크래프톤이 자체 서비스를 시작한 테라가 17계단을 단숨에 뛰어 31위를 차지했다. 테라의 상승세는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였다. 그간 퍼블리셔에서 개발사로 서비스가 전환된 PC 온라인게임은 크게 순위가 뛰는 경향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존 사례와 비교하면 테라의 상승세는 평균 수준이다2021.02.0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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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가 3일 ‘2021 LCK 아카데미 시리즈’ 상반기 오픈토너먼트 개최를 알렸다. ‘LCK 아카데미 시리즈’는 e스포츠 프로 선수 지망생들을 위한 LCK 산하 정기 대회로, LCK 유한회사가 주최하고 협회가 주관하며, 나이스게임TV가 방송 제작, 우리은행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LCK 프랜차이즈 도입에 따라 아마추어와 프로를 잇는 대회로 지난 해 처음 도입됐으며, 오픈토너먼트 4회와 챔피언십 1회가 개최되며 매회 평균 35개 아마추어 및 프로 팀 산하 아카데미 팀이 참가했다. 이 중 DRX 정현우, KT 이광수, T1 최우제 등 39명의 선수가 프로 팀 1, 2군에 콜업됐다2021.02.0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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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는 코로나19와의 2라운드를 치러야 한다. 작년에 코로나19로 인해 어떤 피해가 발생했고, 작년에 발생한 피해를 원인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올해 계획을 잡아야 한다. 만약 내부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정부 측에 대책 마련을 요구할 필요가 있다. 이에 중소 게임사와 대형 게임사를 각각 대표하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한국게임산업협회를 통해 업계가 코로나19 2라운드를 어떻게 준비했는가를 들어봤다2021.02.0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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