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50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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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가 직접 게임을 심의해 출시하는 ‘자율심의’. 사업자 신청을 받은 지 40일이 지났는데 신청한 업체가 단 한 곳도 없습니다. 이유는 민간 게임사가 맡기에 자율심의 허들이 너무 높다는 것입니다. 자율심의가 완벽하게 자리잡는, 게임산업 발전에 있어 중요한 순간에 정부와 게임사 모두 적극적인 움직임이 필요한 시기입니다2017.09.0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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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진출에 열을 올리고 있는 세가 ‘용과 같이’ 시리즈가 잇달아 큰 장애물에 맞닥뜨렸습니다. 지난해 말 ‘용과 같이 6’가 우익 콘텐츠 논란과 함께 국내 출시가 불발된 데 이어, 이번에는 최신작 ‘용과 같이 극 2’가 참여 성우의 ‘조센징’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놓였습니다2017.09.0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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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유럽 최대 게임쇼인 ‘게임스컴 2017’이 열렸습니다. 가장 화제가 된 게임은 세가 AM2 전설로 불리는 스즈키 유 신작 ‘쉔무 3’입니다. 가장 논란이 되는 건 16년 전과 별반 달라진 게 없어 보이는 그래픽입니다. 표정 변화 없는 얼굴과 뻣뻣한 움직임, 허공을 쳐다보는 눈빛 등은 마치 2001년 드림캐스트로 발매된 ‘쉔무 2’에서 그대로 빼온 것 같은 비주얼입니다2017.08.2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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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블루홀 글로벌 히트작 ‘배틀그라운드’가 카카오게임즈와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런데 계약 발표 직후, ‘배틀그라운드’ 유저들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나왔습니다. 게임성에 영향을 미치는 유료 아이템이 등장하거나, 기존 스팀 구매 유저에 대한 카카오 플랫폼 유도 등 역차별 제도가 나오는 게 아니냐는 우려 때문입니다2017.08.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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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는 흡사 무림과 같은 약육강식 세계입니다. 매일같이 비무가 벌어지고, 승자와 패자가 명확히 갈립니다. 수많은 수련자들이 지존에 등극하기 위해 피와 땀을 흘리죠. 그런 e스포츠계에 예로부터 전해져 오는 공포의 최강자들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인입니다. 한국인의 e스포츠 재패는 초창기 ‘스타크래프트’부터 시작됐습니다2017.08.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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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는 ‘스타크래프트’ 삼연벙 경기 중계가, 모니터에서는 리듬게임 ‘디제이맥스’가 플레이 되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2004’라도 찍냐고요? 아뇨, 여긴 2017년입니다. 최근 리마스터 열풍으로 고전 게임들이 연이어 부활의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큰 이슈가 된 게임은 역시나 출시 20년차 게임 ‘스타크래프트’ 입니다2017.08.0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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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콘솔 게이머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국어화 정식 발매로 기대를 모은 PS4 추리 어드벤처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게임 신학기’가 게임위로부터 등급 거부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죠. 이대로 등급 분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정식 발매는 영영 불가능합니다. 어렵사리 한국어화가 성사된 게임이기에 아쉬움의 목소리가 더욱 큽니다2017.07.2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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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게임들은 가장 큰 목표가 ‘흥행’이었죠. 지금 게임들의 최종 목표는 이를 넘어 ‘e스포츠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이러한 추세는 장르와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진행 중입니다. 여기에 스트리밍 방송과 모바일 시청 환경 보급 등으로 e스포츠는 그야말로 날개를 달았습니다. 최근에는 ‘게임산업의 꽃’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위상이 높아졌죠2017.07.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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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바일 메신저 업체들이 퍼블리셔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1년 전 카카오에 이어, 이제는 바다 건너 라인까지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뛰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전까지 모바일 플랫포머의 주 수입원은 채널링 사업이었습니다. 채널링이란 ‘카카오 게임하기’처럼 모바일 메신저라는 플랫폼을 제공해주는 사업입니다2017.07.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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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장관 후보자 자질을 검증하는 ‘인사청문회’도 핫이슈로 떠올랐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에 열린 인사청문회도 발언 하나하나가 실시간으로 보도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죠. 그런데 말입니다,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는 언제나 빠지지 않는 단골 질문이 있습니다2017.07.0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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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넥이 돌아왔다! 전작에서 강렬한 모습을 보여줬던 강령술사가 ‘디아블로3’로 귀환했습니다. 기존 유저 및 네크로멘서를 좋아했던 분들의 사전예약이 이어지며, ‘디아블로3’가 수면제라는 오명을 벗어던질 수 있을 것인지 많은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여기에 블리자드는 한국 유저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며 기대감을 북돋았습니다2017.06.3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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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 게임업계 최대 화두 ‘리니지M’이 21일 출시됐습니다. ‘리니지M’은 첫 날 매출만 107억 원을 찍으며 ‘리니지2 레볼루션’의 기록을 50% 가까이 상회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만, 아직 축배를 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템 거래소 및 개인 간 거래 시스템을 어떻게 구현할 지에 대한 방향을 아직 정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2017.06.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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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게임쇼로 손꼽히는 ‘E3 2017’이 폐막했습니다. E3는 매년 향후 게임업계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해 줬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8세대 가정용 콘솔의 주도권을 쥐고 경쟁을 벌이는 소니와 MS가 있습니다. 올해도 양사는 1년 동안 준비해 온 다양한 내용을 발표했는데요, 그 결과는 꽤나 대비됐습니다2017.06.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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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에 대형 신인이 등장했습니다. 스포츠 전문 방송사 OGN과 블루홀이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콘텐츠 계약을 맺은 것이죠. 초반에는 ‘켠김에 왕까지’ 같은 오락성 프로그램으로 제작되겠지만, 앞으로는 본격 e스포츠로 발전할 전망입니다.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e스포츠화를 위한 기반이 차츰 마련되고 있는 모습이라 기대가 큽니다2017.06.0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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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게임에 대한 추가 과금 콘텐츠가 옳은지에 대한 토론은 게이머들 사이에서 언제나 뜨거운 화제였습니다. 최근 1주년을 맞이한 블리자드의 FPS ‘오버워치’에서 이에 대한 논란이 또 다시 불붙었습니다. 랜덤 뽑기 식으로 구현된 전리품 상자 시스템 때문인데요, 이에 대해서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모양새입니다2017.06.0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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