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본격적인 서든어택 리그가 시작되는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8강 1주차. 30분 앞당겨진 경기 진행 속에서도 자리를 꽉 채운 팬들의 모습에 열정을 볼 수 있었다. 한 샷, 한 방에 반전이 숨어있던 이번 리그에서는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막판 연장전까지 넘어가는 경기 속에서....

ESU와 함께 서든어택 강팀으로 손꼽히는 ‘유로!’가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먼저 4강 진출권을 확보했다. 11월 7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8강 1경기에서 유로!는 얼라이브.L을 상대로 2:1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서든 강호 `유로!`가 2경기에 이어 3경기에서도 승리하며 초반의 위기를 극복하고 4강에 올랐다. 11월 7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8강 1주차 3경기에서 유로!가 힘든 승부 끝에 얼라이브.L을 꺾어내며 서든어택...

서든어택 강팀 유로!가 8강 2경기에서 승리하며 가까스로 탈락의 위기를 넘겼다. 11월 7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8강 1주차 2경기에서 유로!가 얼라이브.L을 상대로 진땀승을 거뒀다...

얼라이브.L이 서든 강팀 유로!를 상대로 8강 1경기부터 강세를 드러내며 이변을 예고했다. 11월 7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8강 1주차 1경기에서 얼라이브.L이 유로!를 더블 스코어 차로 눌렀다...

그러나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조작에 있다. 스마트폰의 중력센서를 활용한 틸 팅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버튼이나 탭(Tap)이 아닌 스마트폰을 이리 저리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게임을 진행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게임에 접할 수 있다. 또한, 펭귄의 움직임의 시각...

화끈한 공격력이 일품인 피아레이디가 네스티 서든어택 레이디스리그 결승전 진출 첫 번째 티켓을 손에 넣었다. 11월 7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네스티 서든어택 레이디스리그 4강 1경기에서 피아레이디가 프라미스의 맹렬한 추격을 뿌리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주는 말 그대로 게이머들의 축제입니다. 국내 최대의 게임 축제 `지스타 2011` 개막 기간이 바로 이번 주로 다가왔고, 여기에다 국내 온라인게임업계에서도 `S2`, `프리스타일 2` 등 다양한 신작 게임이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모던 워페어 3`, `엘더 스크롤 5: 스카이림` 등 대작 패키지 게임들까지 쏟아집니다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가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업체는 준비로 분주한데요, 반대로 비 참가업체는 겨울 성수기 시장 대비로 분주한 모양새입니다. 특히 이번주만 해도 총 5종의 게임이 지스타 기간을 피해 테스트에 돌입할 정도니까요

`스페셜포스2` 의 슈퍼리그는 역대 FPS 게임 대회 사상 최다 신청자가 몰려, 온라인 예선전에만 2,560개 팀이 참가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1차 본선까지 마쳤으며, 이번 결승전을 통해 최강 팀을 가리게 된다. 이번 대회는 단판 승제를 기본으로 하되 결승전만 3세트 2선승제로 진행된다

선수들의 세리모니는 경기에 깨알같은 재미를 더한다. 11월 3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진행된 넥슨배 14차 카트리그에서 박인재는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패러디한 세리모니로 긴장감 넘치는 승부에 웃음을 더했다. 왼쪽 눈 아래에 점을 찍으며...

9AM3 인터렉티브라는 회사가 있다. 이름만 놓고 보면 지각이 떠오르거나 시계 또는 스포츠 용품 등을 판매하는 브랜드 같다.그런데 실상은 게임을 서비스하는 회사란다. 각각 서로 다른 게임 업계의 일선에서 실무를 뛰다 의기투합하여 설립된 아홉시삼분 인터렉티브는...

최초 공개 당시 ‘신선한 게임’으로 평가됐던 레드5스튜디오의 ‘파이어폴’이 한층 완성된 버전으로 지스타에 출전한다. 국내에서는 최초 투자사인 웹젠과의 불협화음, 그리고 그 안에 얽힌 중국 더나인과의 관계 등이 문제가 되면서 회사명이 더 많이 언급돼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지...

한 번 굳어진 체제는 쉽사리 무너지지 않는다. 11월 3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배 14차 카트리그 승자전은 이러한 법칙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던 무대였다. 커리어와 실력, 모든 면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카트리그 빅3 문호준과 유영혁, 전대웅은...

올 해로 6회 맞는 `SFWC` 는 인도네시아 최대 쇼핑몰인 자카르타의 ‘Taman Anggrek’에서 개최되며 대만, 미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태국, 한국 등 각 국을 대표하는 8개 팀이 참가하여 오는 5일과 6일 이틀 동안 풀 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최후의 승자를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