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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BIC에서 유난히 눈에 띈 게임이 있다. 무당을 연상시키는 복장을 한 주인공이 눈이 휘둥그레지는 액션을 펼치며 한국식 몬스터들을 때려잡는 횡스크롤 액션, 카르마나이트다. 단순히 한국적인 요소만 넣은 것이 아니다. BIC를 시작으로 지스타, DDP 독립게임 전시회 등에 출품하면서 특유의 액션 역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20.05.07 09:00
  • 지난 1월 공개테스트에 돌입한 라이엇게임즈 카드 대전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가 5월 1일부로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미 LOR은 29일 첫 번째 확장팩인 ‘밀려오는 파도’를 적용한 바 있으며, 정식서비스에서는 PC와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모바일 버전이 정식 출시된다. 이를 통해 보다 넓어진 LOR의 세계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만날 수 있게 되었다
    2020.05.01 02:00
  • 지난 3일, 라인게임즈가 무려 320억 원을 들여서 제로게임즈를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 제로게임즈가 자회사 엑스엔게임즈를 통해 카오스 모바일을 출시한 지 약 한 달 만의 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었다. 제로게임즈는 설립된 지 1년도 안 된 신생 중소기업이다. 물론 카오스 온라인이 출시 이후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7위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수의 배경이 궁금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두 회사가 어떻게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인지 알아보고자 라인게임즈 김민규 대표와 제로게임즈 박장수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2020.04.29 10:00
  • 4월 16일 한국에 처음으로 게임마이스터고가 열렸다. 학교는 경기도 안양시에 있으며 1차 목표는 우수한 게임 프로그래머를 키워내는 것이다. 마이스터고는 대학 진학보다는 게임사 취업을 목표로 한 특목고이며, 고등학교 졸업 후 게임 개발사 및 관련 업체에 취업하는 것을 우선으로 삼고 있다
    2020.04.27 17:20
  • 정의당 류호정 당선인은 총선 전부터 많은 의혹과 논란에 휩싸였던 인물이다. 가장 큰 부분은 리그 오브 레전드 대리게임 의혹과 스마일게이트 퇴사를 둘러싼 진실 공방이다. 여기에 류 당선인의 경우 게임업계나 업계 노동자를 대변하기에는 업계에서 일했던 기간이 짧아서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2020.04.23 19:07
  • 게임물관리위원회 올해 3월 게임 정책을 연구하는 정책연구소를 만들었다. 정부에서 특정 분야에 대한 정책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을 운영하는 것은 특이한 일은 아니고, 국내에도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나 한국천문연구원처럼 정책연구를 맡은 연구기관이 있다
    2020.04.22 18:47
  • 작년 4월, 한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대해 국내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부정적인 여론이 우세했다. 이처럼 ‘미운털’이 단단히 박히게 된 이유는 해외보다 늦어진 스토어 오픈시점과 공격적인 독점 게임 정책 때문이었다. 스팀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던 다수의 기대작이 갑작스레 에픽게임즈 스토어 판매로 선회했고, 그 중에서 메트로: 엑소더스는 2월 정식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이용할 수 없어 유저들의 분노 게이지가 차올랐다
    2020.04.17 19:28
  • 엔씨소프트가 리듬 게임 장인으로 유명한 북미 개발사 하모닉스와 손을 잡았다는 소식은 업계와 게이머를 놀라게 하기 충분했다. 엔씨소프트는 전통적으로 RPG 강자이며 서양에서 성공시킨 대표작도 MMORPG 길드워 2였다. 이러한 엔씨소프트가 북미와 유럽 시장을 공략할 새로운 게임으로 리듬 게임을 골랐다는 점은 다소 실험적인 시도로 보였다
    2020.04.17 17:54
  • 지난 3월 19일, 오버워치 1편의 마지막 신규 영웅 에코가 공개됐다. 에코는 공격 역할군으로, 사용 기술들의 성능이 우수하고 발자국 소리가 들리지 않는 비행형 영웅이라 많은 이들이 공개 때부터 밸런스 측면에서 걱정 섞인 반응을 보였다. 에코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가는 도중, 게임메카는 블리자드 오버워치 개발자들과 에코에 대한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2020.04.14 16:15
  • 데이세븐이 이번에 선보이는 스토리게임 전문 플랫폼 '스토리픽'은 어찌 보면 이 같은 IP 확장의 정수라고 볼 수 있다. 공포 드라마, 오피스 웹소설, 예능 프로그램 등 게임으로 만들어질 것이라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을 스토리게임이라는 형식으로 한 데 모아 놓았으니 말이다. 스토리픽에 대한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자 게임메카가 데이세븐 김지현 본부장을 만나봤다
    2020.04.02 16:31
  • 모바일 MMORPG의 기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 리니지2 레볼루션도 이러한 시류에 탑승했다. 지난 26일, PK 특화 서버 기요틴을 오픈한 것이다. 기요틴은 단순한 무한 PK를 벌일 수 있는 것을 넘어서 혈맹 전쟁도 훨씬 자주 일어나며, 필드쟁도 자유롭게 벌일 수 있는 진짜 하드코어 서버다. 이에 대해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게임메카가 넷마블네오 박태욱 PD를 만나봤다
    2020.04.01 16:25
  • '에오스 레드'가 지난 22일, 공성전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금까지 에오스 레드에서 벌어졌던 콘텐츠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대규모 콘텐츠인 만큼 운영진도 이번 공성전을 위해서 3월 초부터 여러 번 테스트를 거치며 여느 때보다 훨씬 더 많은 공을 들여 콘텐츠를 준비했다. 많은 유저들의 참여를 이끌어낸 이번 공성전이 어떤 시행착오를 통해서 완성되었는지 게임메카가 블루포션게임즈 신현근 대표를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다
    2020.03.25 16:33
  • 지난 13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시즌2가 연일 화제다. 이미 좋은 평가를 받았던 시즌 1보다도 더욱 높은 완성도와 흥미로운 화법으로 많은 팬들이 당장에 다음 시즌을 내놓으라고 할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동시에 또 다른 킹덤이 등장했다. 바로 컴투스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의 '킹덤’이다. 사실 지난해 5월, 컴투스 자회사인 데이세븐에서 킹덤을 소재로 게임을 제작한다고 했을 때 많은 유저들이 의문을 표했었다. 데이세븐이 그동안 제작한 작품들이 대체로 여성향 스토리게임이다 보니 아무래도 킹덤 특유의 피가 낭자하고 좀비가 어슬렁거리는 으스스한 분위기와는 영 어울리지 않았던 것이다. 과연 데이세븐은 어떤 방식으로 유저들의 궁금증을 풀어냈을 지 게임메카가 개발진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2020.03.19 14:00
  • 많은 게임들이 블레스란 이름을 걸고 동시다발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어떤 게임의 어떤 부분이 원작을 참고한 것인지는 도통 알 수가 없다. 특히, 블레스 모바일은 개발사에서 직접 "그래픽, 시스템, 콘텐츠 등을 새로 만들었다"고 말한 만큼 원작의 느낌이 많이 희석돼 있었다. 블레스 모바일은 왜 하필 블레스를 택했으며, 원작의 특징을 어떻게 모바일로 옮겼을까? 개발진을 만나 직접 질문에 대한 답을 들어봤다
    2020.03.18 10:00
  • 웹게임은 고사양 PC와 번거로운 설치 과정 없이,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즐길 수 있다. 이러한 강점에도 불구하고, 웹게임에 대한 인식은 대체로 부정적이다. 웹게임 신작 뮤 이그니션2를 12일 출시한 웹젠의 강정모 팀장과 안태인 선임은 부정적인 인식이 생겨난 이유로 게임의 낮은 완성도, 질 낮은 운영, 과도한 과금 시스템을 꼽았다. 두 사람은 이러한 편견을 해소하는 것이 웹젠의 숙제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0.03.1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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