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7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맨손 대전격투 게임에서는 알게 모르게 무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여기 소개할 캐릭터들은 그런 암묵적 허락의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 서로의 육체적, 정신적 강함을 겨루는 대회에서 이들이 가지고 나오는 병장기들은 반칙 수준이다. 이쯤 되면 대회 주최자나 심판들이 이들을 왜 실격패 시키지 않는지 궁금할 정도다
    2019.12.26 17:44
  • 뽑기가 있는 모바일게임 유저들을 위해 준비했다. 이른바 '랜덤뽑기'에서 좋은 아이템/캐릭터를 뽑을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들이다. 평생 운과는 담을 쌓고 지냈던 게이머라도, 여기 다섯 가지만 지키면 누구든 SSSSSS급 대박을 뽑을 수 있을 것이다. 뭐? 미신 아니냐고? 쯧쯧… 이 방법들로 효과를 본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소릴!
    2019.12.19 16:06
  • ‘근손실’ 이라는 말을 아는가? 헬스로 몸을 가꾸는 사람들 사이에서 주로 쓰이는 단어로, 체내 근육량이 줄어드는 것을 뜻한다. 게임 내에도 근손실을 두려워해 매일 운동에 운동을 거듭한 나머지, ‘근다이맥스’ 형태로 진화한 근육 캐릭터들이 존재한다. 거다이맥스 포켓몬 따위는 덤벨 삼아 한 손으로 들고 운동할 것 같은 근다이맥스 캐릭터들을 살펴보자
    2019.12.12 10:50
  • 외계인이나 과학기술, 태앙신, 심지어 진돗개를 믿는 진돗개교나 날으는 스파게티교까지… 세상엔 참 별의별 종교가 다 있다. 현실에도 이토록 잡다한 종교들이 많은데, 게임이야 오죽하랴. 대체 왜 저런 걸 섬기는지 뭘 믿고 있는지조차 도무지 모르겠는, 게임 속 요상한 사이비종교들을 모아봤다
    2019.12.05 16:25
  • 창조주가 세상을 만들 때 사용한 툴은 커스터마이징 다양성이 조금 부족했나 보다. 세상에 이토록 닮은꼴이 많은 것을 보면 말이다. 게임도 예외는 아니다. 같은 게임 시리즈라면 닮은꼴 캐릭터가 있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하겠지만, 문제는 다른 게임에서도 닮은 캐릭터들이 나온다는 것이다
    2019.11.28 18:03
  • 개인방송 열풍은 게임 캐릭터들도 예외는 아니다. 일부는 취미로, 일부는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다양한 개인방송을 진행한다. 그 중에서는 존재 자체만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이들도 있지만, 인기가 고픈 몇몇은 방송을 위해 별의별 위험천만한 행동을 일삼기도 한다. 구독과 좋아요, 팔로워 수 늘리기를 위해 오늘도 주야장천으로 뛰어 다니는 게임 속 개인방송 진행자 캐릭터들을 살펴보자
    2019.11.21 10:00
  • 올해 지스타 입장권은 현장구매 시 성인 1만 원으로, 약간 부담되는 가격이다. 생각해 보면 10년 전 부산에서 열린 첫 지스타 입장권이 4,000원 이었는데, 10년 새 무려 2.5배나 올랐다. 부에선 지스타 입장권을 1만 원 주고 구매하기엔 뜨끈~한 국밥 두세 그릇이 눈 앞에 어른거린다는 말까지 나온다. 그런 이들에게, 입장권을 사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지스타 핫스팟들을 소개한다
    2019.11.14 17:37
  • 벌써 4주 째, 영화 ‘조커’의 여운에 빠져 있다. 이 영화의 핵심은 꿈을 갖고 평범하게 살고자 했던 소시민 아서 플렉이 아주 천천히 희대의 빌런 조커가 되어가는 과정 묘사에 있다. 게임에서도 그런 경우가 종종 있다. 적어도 표면상으로는 정상에 가깝던 캐릭터였는데,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 조금씩 망가지기 시작해 결국에는 무너져 버리는 장면 말이다
    2019.11.07 10:00
  • 문화적 차이로 인한 금기는 게임에도 존재한다. 같은 게임이더라도 국가에 따라 정서 상 용납하지 못 할 부분이 각기 달라, 일부 국가에서만 출시가 금지되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그러나, 그 중엔 얼핏 들으면 ‘왜?’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사례도 존재한다. 오늘은 나라 별 독특한 금지 게임 TOP 5를 뽑아 보았다
    2019.10.31 17:53
  • 최근 몇 년 새, 모바일을 통한 배달대행 업체들이 생겨나면서 검증되지 않은 대행업체 및 미양심 배달부들의 음식 빼먹기 만행으로 인해 배달불신은 물론 위생문제까지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참으로 모범적인 배달부들이 도처에 널려 있다. 프로 정신으로 무장한 게임 속 배달부들을 만나보자
    2019.10.24 13:14
  • 지난 10월 2일 국내 개봉한 '조커'는 장애와 아픈 과거를 가진 소시민으로서 힘겹고 처절하게 살아가는 ‘아서’의 모습이 마음을 찌르는 영화다. 그러나 게임계에는 그보다 더 불쌍한 조커들이 있다. 영화보다 더 큰 고통을 매일같이 받는, 불쌍한 게임 속 조커 TOP 5를 꼽아 보았다
    2019.10.17 17:18
  • 지난 주, 국내 최고 프로게이머 중 한 명인 ‘페이커’ 이상혁이 인생 최초로 논란에 휩싸였다. 공식 유튜브 방송을 통해 “민트초코를 먹을 바엔 차라리 치약을 먹는 게 나은 것 같다”라며 선을 넘은(?) 것. 그 동안 수많은 프로게이머들이 게임 안팎으로 논란을 일으킬 때도 묵묵히 자신의 길만 가던 페이커의 경솔한 발언에 수많은 민트초코 애호가, 이른바 ‘민초단’은 분노를 금치 못했다
    2019.10.10 13:31
  • 요즘 국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캐릭터 순위를 매긴다면, 1순위는 당연히 ‘펭수’가 아닐 수 없다. 스스로 ‘BTS’ 급이 목표라는 ‘펭수’의 인기는 지난 9월 19일, EBS 캐릭터들이 총출동한 ‘EBS 육상대회(이육대)’ 영상이 공개되며 절정에 달했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펭수’의 고공 행진을 저지하기 위해 게임밥 좀 오래 드셨다는 펭귄 5인이 출동했다
    2019.10.03 08:03
  • 자세한 과학적 원리는 제쳐두고, 반물질의 무시무시한 이미지는 예로부터 창작자들 사이에서 널리 이용돼 왔다. 반물질의 쌍소멸 에너지 반응을 이용해 병기를 만들거나, 폭탄을 제조하고, 때로는 초능력처럼 사용하며 전투를 지배하는 것이다. 아무래도 현대 과학에서 제대로 구현/보관하거나 상용화하기 힘든 물질이다 보니 주로 SF, 그것도 꽤 먼 미래를 다루는 작품들에서 주로 등장하는데 게임 역시 마찬가지다
    2019.09.26 17:41
  • 영화 ‘아저씨’의 원빈처럼, 세상엔 폼 나는 삭발맨들도 많다. 게임도 예외는 아니다. 머리를 깎은 것 하나만으로 새롭고 강렬한 이미지를 내고, 풍모만으로 상대방을 제압하거나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확립하곤 한다. 이들은 오히려 삭발 이전보다 이후에 인기가 더 많아지기도 한다. 삭발을 결심한 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폼 나는 게임 속 삭발 캐릭터 TOP 5를 모아 봤다
    2019.09.19 17:06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4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