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7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레드 데드 리뎀션 2'에선 '디테일' 때문에 실소를 뿜게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적과 싸우고 싶어서 총을 딱 들었는데 말이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는 경우는 일상다반사고, 공사하던 벽체에 깔려죽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도 적잖이 만나게 된다. 말이 있는 힘껏 배변을 놓는걸 눈앞에서 보고 있으면 묘한 기분과 함께 '굳이?'라는 질문이 절로 튀어나온다. 오늘은 '레드 데드 리뎀션 2'에서 볼 수 있는 어이없는 디테일 TOP 5를 골라봤다
    2018.11.01 18:43
  • 동심파괴라고 하면 역시 닌텐도의 '검은 닌텐도' 만한 것이 없다. 닌텐도가 만든 게임이라 하면 전연령이 즐길 수 있는 순수하고 아동 친화적인 게임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닌텐도가 게임 곳곳에 숨겨놓은 메시지들을 생각하면 이만큼 앞장서서 동심을 파괴한 게임회사도 없다. 오늘은 할로윈 시즌을 기념해 섬뜩한 공포 요소로 동심을 파괴하는 검은 닌텐도 TOP 5를 모아봤다
    2018.10.25 09:38
  • 게임을 하다보면 기분 나쁜 공격들이 종종 있다. 당하면 어쩐지 자연스럽게 컨트롤러에서 손을 놓게 되는 그런 공격 말이다. 개중에는 단순히 기분이 나쁜 수준을 넘어서 '저 캐릭터가 내가 아니라 천만다행이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그런 필살기들도 종종 있다. 오늘은 꿈에서라도 당하고 싶지 않은 게임 속 최악의 필살기 TOP 5를 골라봤다
    2018.10.18 18:06
  • 아무리 재밌는 게임도 시키는 퀘스트만 하고 맨날 하던 모드만 하다 보면 질릴 수밖에 없는데 그 지루함을 기묘한 방법으로 해소하는 것이다. 게임 속 콘텐츠를 극한으로 끌어올려 즐긴다던가, 각종 모드를 만들어 말도 안 되는 궁금증을 해결해 본다던가, 혹은 아예 색다른 무언가를 창조하는 유저들 말이다. 오늘은 하라는 게임은 안 하고 이상한 딴짓만 일삼는 유저들의 놀라운 결과물 TOP 5를 골라봤다
    2018.10.11 18:04
  • 게임을 시작한 지 5분도 안 됐는데 어디선가 튀어나와 우리를 난도질하는 1 스테이지 보스가 없으리란 법이 없다. 굳이 1 스테이지가 아니더라도 게임 초반에 등장해 우리의 뇌리에 강렬한 트라우마를 남기는 무자비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친구들이 종종 있다. 오늘은 이벤트성 보스가 아님에도 강렬한 트라우마를 선사한 게임 속 1라운드 보스 TOP 5를 선정해봤다
    2018.10.04 17:51
  • 쿠파 공주의 인기는 단순히 캐릭터의 외형을 넘어서 쿠파라는 악인에 '여간부' 속성이 더해진 탓이 크다. 여간부라 하면 어른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외모와 남다른 지휘력으로 부하들을 휘어잡으면서도 적까지 씹어먹는 강력한 전투력으로 많은 매니아들을 흥분시키는 속성이라 할 수 있다. 물론 게임 속에는 굳이 쿠파 공주 같은 3차 창작이 아니어도 충분히 매력적인 악당 여간부들이 많다. 오늘은 여주인공 뺨치도록 매력적인 악역 여간부 TOP5를 모아봤다
    2018.09.27 20:58
  • '발연기'는 영화나 드라마의 전유물이 아니다. 게임에서도 심심치 않게 '발연기'를 선보이는 캐릭터를 볼 수 있다. 물론 대부분의 작품들은 전문성우들이 연기한 만큼 아무리 심각한 경우라도 몰입에 방해가 되는 경우는 잘 없는데, 모든 상황과 성우의 연기력, 캐릭터의 표정과 움직임이 적절히 맞물리면 대전차지뢰 급 웃음 폭탄을 선물하는 경우도 있다. 오늘은 빵 터지는 게임 속 발연기 TOP 5를 모아봤다.
    2018.09.20 11:13
  •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고전게임들은 불합리한 요소가 산재해 있었다. 지금이야 인터넷으로 공략법을 찾기도 수월하고 정보 공유도 예전보다 훨씬 빠르니까 문제 될 게 없다지만, 예전엔 한 번 진행이 막히면 게임 패드가 닳도록 끝없이 들이대는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보니 여차저차 끝판을 깬 게임도 다시 생각해보면 정확한 공략법은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번 순정남 주제는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깼는지 궁금할 법한 어처구니없는 고전게임 공략법 TOP 5다
    2018.09.13 10:24
  • SNS는 개발자와 유저간의 관계를 두텁게 해주거나 유용한 홍보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과유불급이란 사자성어가 있듯이 과한 SNS로 논란을 야기한 경우도 적지 않다. 실제로 수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SNS에 던진 발언 하나로 난감한 상황에 처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오늘은 게임계에서 불같은 논란을 야기했던 게임계 SNS 발언들을 모아봤다
    2018.09.06 22:34
  • 어떤 게임을 하던간에 OP(Over Powered) 캐릭터 존재한다. 상성도 없고 조작도 쉬워서 오늘 처음 게임을 시작한 초등학생이 잡아도 미친 듯이 강력한 그런 캐릭터 말이다. 캐릭터 성능이 게임 밸런스의 전부나 마찬가지인 대전액션게임이나 AOS 장르는 말할 것도 없고, PvP가 없는 비행슈팅게임이나 러닝액션게임에서도 흔히 말하는 사기 캐릭터는 존재한다. 오늘은 역대급 밸런스 붕괴를 유발했던 최악이자 최강의 OP 캐릭터를 골라봤다
    2018.08.30 18:25
  • 게임 속에는 자신의 노력과 능력으로 나라를 지키는 참된 여군들이 적지 않다. 조국을 지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온갖 부와 명예를 때려치우고 군인이 된 캐릭터부터, 홀홀단신으로 장군의 자리까지 오른 여성도 있다. 오늘은 성스러운 국방의 의무 정도는 얼마든지 믿고 맡겨도 괜찮을 게임 속 강인한 여군 TOP 5를 뽑아봤다
    2018.08.23 18:18
  • 현실에서야 외계인은 코빼기도 안 비친다고 하지만, 게임에서는 심심하면 한 번씩 지구로 쳐들어오는 불한당 같은 존재다. 이 숱한 외계인 침공 속에서도 지구가 빵셔틀 한번 없이 평온할 수 있었던 것은 다 게임 속 우주군이 든든하게 지구를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미군이 여러모로 본받았으면 하는 게임 속 최강의 우주군을 모아봤다
    2018.08.16 09:55
  • 콜라보레이션도 잘했을 때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지 터무니없는 콜라보는 유저의 구매 욕구보단 분노 게이지만 충전시키게 된다. 영 어울리지 않는 캐릭터를 데려온다던가, 절대로 만나선 안 될 캐릭터를 억지로 만나게 한다던가,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뽑는다고 콜라보 캐릭터가 주인공보다 더 잘나가거나 하면 유저 유입이 아니라 유저 이탈을 불러오기도 한다. 오늘은 이렇게 유저들을 분노케 했던 게임 속 갑분싸 콜라보를 선정해봤다
    2018.08.09 18:43
  • 덕질도 극에 달하면 득도한다고, 여기 상상을 초월하는 덕질의 결정체가 있다. 바로 팬들이 직접 제작한 게임 영상이다. 직접 연기도 하고 코스튬과 각본도 새롭게 제작해서 팬이 제작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높은 퀄리티의 영상들이다. 오늘은 평범한 영화는 명함도 못 내밀 만큼 엄청난 수준의 팬 메이드 게임 영상을 준비해봤다
    2018.08.02 17:45
  • 마녀라 하면 어디 으슥한 산기슭 오두막에서 뭔가 알 수 없는 죽이 담긴 솥을 휘적거리다가, 창졸간 빗자루를 타고 날아가는 매부리코 노파를 떠올리곤 했다. 그러나 요즘은 영화 ‘마녀’에서 보듯 전통적인 이미지에 얽매이지 않고 보다 다양한 변주가 이루어지는 추세다. 눈알 하나를 셋이서 돌려 쓴다거나 독이 든 사과를 주는 마녀는 이제 지겹지 않나?
    2018.07.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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