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준, 전대웅 등 카트라이더 대표 선수를 주축으로 구성된 8WD가 단결된 팀워크를 과시하며 카트라이더 이벤트리그 2011 우승을 차지했다. 1월 5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아이템전과 스피드전을 결합한 독특한 방식의 카트라이더 팀리그, 카트 이벤트매치 2011 3주차 경기가...

넥슨은 지난 29일 용산 e-스타디움에서 ‘카트라이더 2011 이벤트 매치(KartRider 2011 EVENT MATCH)’의 2주차 경기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카트라이더 2011 이벤트 매치’는 현재 리그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는 정준과 김대겸이 감독으로 참여, 8명의 팀을 구성해 4주간 다양한 방식의 승부를 펼치게 되는 이벤트 리그다

넥슨은 28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 리셉션홀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시상식에서 ‘카트라이더 리그’가 대상에 해당하는 ‘SK텔레콤 올해의 종목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종목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다수의 리그 진행과 활발한 투자를 통해 국내 e스포츠 문화발전에 기여한 게임종목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12월 22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넥슨 2011 카트리그 연말연시 이벤트 매치 1차전이 개최되었다. 이번 이벤트 매치는 지난 11월 마무리 된 14차 카트리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문호준 선수를 비롯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들이 정준, 김대겸 해설을 중점으로 두 팀을 구성해 진행되었다

이번 이벤트 리그는 카트 라이더 리그의 원조 황제이자 해설자로 복귀한 김대겸의 소년시대 팀과 현 카트라이더 리그 해설자로 활약하는 정준의 8WD 팀이 아이템전과 스피드전으로 경기를 치뤘다. 특히 경기 승패에 따라 탈락자를 임의로 선정하는 서바이벌 방식이 도입되어 탈락하지 않기 위한 선수들 개개인의 무서운 집중력이 돋보였다

소황제 문호준이 카트리그 원탑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11월 17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배 14차 카트리그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6관왕에 오른 것이다. 특정 종목 개인리그에서 6회 이상 우승을 기록한 선수는 현재는...

카트라이더 리그에 최초 6관왕이 탄생했다. 15세의 어린 나이에 카트리그계의 원탑으로 굳건히 자리한 문호준이 그 주인공이다. 유영혁, 전대웅과 함께 카트리그 빅3로 손꼽히는 문호준은 이번 결승전을 통해 라이벌과의 현저한 점수 격차를 벌리며 자신의 독보적인 위치를 과시했다...

카트리그에서 사상 최초 6연패를 기록한 문호준, 그는 현재 주 종목인 `카트라이더`는 물론 `서든어택`, `스타2` 등 다양한 종목에 도전할 마음가짐을 다지고 있었다. 특히 `스타2` 게임단에서 이미 입단 제의가 들어왔다는 말을 남기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넥슨은 17일 자사의 온라인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세계적인 레이싱 대회 ‘F1’을 모티브로 한 PVE 콘텐츠 ‘포뮬러 모드’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저 오는 30일까지 ‘포뮬러 모드’를 즐기는 모든 유저들에게 포인트 및 게임머니를 20% 추가 제공하며..

넥슨은 10일 용산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14차 리그 레전드 오브 카트리그의 패자부활전에서 박인재가 1위를 차지하며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경기에서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던 ‘카트악동’ 박인재는 이날 절정의 기량을 펼치며 관객들의...

선수들의 세리모니는 경기에 깨알같은 재미를 더한다. 11월 3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진행된 넥슨배 14차 카트리그에서 박인재는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패러디한 세리모니로 긴장감 넘치는 승부에 웃음을 더했다. 왼쪽 눈 아래에 점을 찍으며...

한 번 굳어진 체제는 쉽사리 무너지지 않는다. 11월 3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배 14차 카트리그 승자전은 이러한 법칙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던 무대였다. 커리어와 실력, 모든 면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카트리그 빅3 문호준과 유영혁, 전대웅은...

진출과 탈락의 기로에 선 선수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경기를 지켜본 관중 및 관계자들에게 남다른 인상을 남겼다. 경기가 종료된 현재, 진출자와 탈락자는 이미 결정되었으나 그들이 보여준 투지는 두고두고 회자될 것이다...

벼랑 끝에 선 카트라이더 선수들의 투지가 빛났던 넥슨배 14차 카트리그의 패자조 경기가 10월 27일, 용산 아이파크몰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졌다. 4위 안에 들지 못하면 탈락한다는 극적인 상황 때문일까, 선수들은 17세트 간의 중장기전을 치르면서도...

카트리그를 주도한 영웅들의 부진, 생각지도 못한 다크호스의 출현 덕분에 더 박진감 넘치는 경기였지만 무엇보다 9경기 마지막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연출되었다는 것이 놀라웠다. 게임메카는 이날 20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