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에 보컬로이드 캐릭터 '하츠네 미쿠'와 '유키 미쿠' 캐릭터가 등장한다. 넥스트플로어는 14일, 시프트업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크립톤 퓨처 미디어와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버추얼 아이돌 '하츠네 미쿠'와 '유키 미쿠'가 5성 차일드로 새롭게 등장한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2월 28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검은사막 모바일' 프리미엄 테스트를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으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응답자 중 98.8%가 ‘출시 되면 꼭 플레이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14일, 북미 유명 미디어 기업 ‘루스터티스’와 파트너십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루스터티스는 애니메이션, 팟캐스트, 유튜브 렛츠플레이, 오리지널 웹시리즈 등 다양한 미디어시리즈 제작 및 온라인 크리에이터 개발을 통해 이용자에게 멀티플랫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미디어 기업이다. 기업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는 글로벌 이용자 수는 4,500만 명 이상이며, 국내에서도 애니메이션 ‘RWBY’를 통해 인지도를 높여 가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13일, 2018년 무술년 설날을 맞아 자사가 ‘크루세이더퀘스트’, ‘프렌즈팝’ 등 자사가 서비스하는 게임 8종의 설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크루세이더퀘스트’는 9일부터 29일까지 특별한 수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 내역에 따라 재료를 모아 고대의 서, 6성 초월무기 상자 등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아이템과 한정 코스튬인 ‘파일럿 스파이로’를 획득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 for kakao'가 13일(화), 신규 캐릭터 ‘에이미’를 전격 업데이트했다. 첫 번째 SS등급 치유형 캐릭터 '에이미’는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세계관 속 ‘실버랜드’의 무희로, 대전쟁 후 암흑 세력의 지배를 받게 된 신들을 떠나 대항 세력인 실버나이츠에 합류한 영웅이다

네오위즈는 13일, 자체 제작 모바일 리듬게임 ‘탭소닉 월드 챔피언’을 한국과 일본에서 소프트론칭했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탭소닉 월드 챔피언’은 국내 대표 모바일 리듬게임 ‘탭소닉’ 신작이다. 경쾌한 터치 방식 플레이의 장점은 발전시키고, 배경에 애니메이션 영상이 재생되어 감상하는 즐거움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2월 13일, 무브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파워레인저 RPG'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무브게임즈와 대원미디어가 공동 개발 중인 '파워레인저 RPG'는 토에이 컴퍼니와 사반 브랜즈가 판권을 가지고 있는 '파워레인저' 시리즈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파워레인저' 시리즈는 1975년부터 2018년까지 41개 작품이 제작된 글로벌 IP다

카카오게임즈와 액토즈소프트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가 13일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는 아이덴티티게임즈의 온라인게임 '드래곤네스트' IP 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이다. 2017년 3월에 중국에 출시됐으며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1위,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신작 모바일게임 '삼국지 블랙라벨' 사전예약을 12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국지 블랙라벨'은 중국에서 넷이즈를 통해 서비스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3D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중국 한나라 말기, 동탁이 국정을 농단하고 백성을 도탄에 빠뜨리던 난세 속에서 주군이 되어, 낙양을 정복해 한왕(漢王)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작년 모바일 시장 키워드 중 하나는 중국 미소녀게임이다. 그리고 올해에도 그 기세를 이을 신작이 등장할 예정이다. X.D. 글로벌이 국내에 서비스하는 ‘벽람항로’가 출시를 예고했다. X.D. 글로벌은 2월 12일, ‘벽람항로’ 공식 트위터 및 페이스북을 통해 게임이 곧 국내에 출시될 것을 알렸다

'듀랑고'가 벌써 출시 2주를 맞았다. 오픈 초기 문제였던 접속 이슈도 이제는 해소된 모습이고, 마켓에서도 무난히 상위권에 안착한 모습이다. 하지만 '듀랑고'에게는 또 다른 과제가 남아있다. 바로 콘텐츠 보강이다. 예상을 웃도는 집중적인 플레이 탓에 벌써부터 소위 '고인물'로 불리는 하드코어 유저들이 생겨났고, 거의 모든 콘텐츠가 공략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제 모바일에서도 치열한 배틀로얄을 즐길 수 있다. 텐센트가 개발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게임 2종이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된 것이다. 텐센트는 9일, 중국 현지에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2종의 게임을 출시했다. 지난 12월 처음으로 공개된 ‘절지구생: 자극전장’과 ‘절지구생: 전군출격’이다.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텐센트가 운영하는 메신저인 QQ나 위챗 계정이나 게스트 계정으로 로그인하게 된다

넷마블게임즈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 스토리 업데이트 '제4특이점 사계마무도시 런던’을 예고했다. 이번 스토리는 ‘1888년 마의 안개에 휩싸인 런던’을 배경으로 하며, 브랜드 사이트에서 예고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X.D. 글로벌은 2월 9일, 자사와 miHoYo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액션 게임, '붕괴 3rd'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2월 14일부터 23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수정'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2월 12일부터 2월 23일 사이에는 정밀 보급 기회를 최대 5회까지 얻을 수 있다. 여기에 확장 보급 50% OFF 활동도 함께 지속될 예정이다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프랑스 유저들이 지난 2일(현지시각)부터 이틀 간 자발적인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후원금 전액을 복지단체에 후원해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기부 이벤트는 자라나는 미래 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프랑스 지역 유저들이 뜻을 모아 주도적으로 진행한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