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스타'는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기반으로 카카오 친구들과 함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점프게임으로, 휴대폰을 좌우로 기울여 플레이 할 수 있는 카카오톡 최초의 게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판타윙은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달인들과의 스도쿠 경쟁 앱 ‘스도쿠달인’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도쿠달인’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수학 퍼즐 스도쿠를 스마트폰에 최적화 한 게임이다

와이디온라인은 버프스톤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몬타워즈’를 티스토어에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일주일간 무료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몬타워즈'는 몬스터를 수집해 타워를 공략해가는 타이쿤 RPG로, 스마트폰 특성에 맞는 간단한 게임방식과 매력적인 몬스터 수집이 특징이다

라이브플렉스는 완미세계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대항해 미니(mini)'를 국내 오픈 마켓 티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항해 미니'는 중세 대항해 시대를 배경으로 신항로를 개척하며 자신의 함대와 도시를 성장시켜나가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금일(13일) 발매된 게임들은 디지털노벨에서 방탈출까지, 조금은 매니악하지만 꾸준히 출시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장르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와쳐’ 시리즈로 유명한 나노앱스의 ‘코니 아마란스’, ‘방탈출’ 시리즈로 유명한 게임데이의 ‘올 뉴 방탈출’ 등, 각 장르에서 인지도가 있는 개발사들이 신작을 내놓고 기다리고 있다

안녕? 앱숀가면 옐로우야. 오늘도 추천 애플리케이션 게임을 선정하기 위해 이곳저곳 뛰어 다니고 있어. 얼마 전에 한국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2’가 끝났지? 그 곳에서 모바일 게임들이 엄~청~ 나게 공개됐는데, 그 녀석들을 보고 있으니 내년에도 엄청 바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 리더가 알아서 하겠지.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오늘도 우리가 정리한 보고서를 읽어보라고

모바일게임업체 게임빌이 전년 동기 대비 66% 성장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한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게임빌은 모바일게임 산업의 성장세에 발맞춰 매출 166억 원, 영업이익 56억 원, 당기순이익 49억 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금일(12일) 출시된 게임은 5종으로, 특색 있는 작품들이 다수 등장했다.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이 SNG로 탄생한 '마이 리틀 포니: 우정은 마법'이 출시됐으며, 다양한 퍼즐을 제공하는 '레트로 히어로즈'는 고전게임 마니아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또한, '앵그리 버드: 스타워즈'

'방탈출' 시리즈로 유명한 게임데이의 시리즈 최신작 ‘All New 방탈출’이 11월 2일 구글 플레이를 시작으로 11월 11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됨으로써 국내외 스마트폰 오픈 마켓에 차례로 출시되었다

인터세이브가 광주 신세계 백화점 1층에 자사의 소셜네트워크게임 ‘휴먼팩토리’의 홍보관을 오픈하고 13일부터 18일까지 약 6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가 출시한 아이패드용 교육 어플리케이션 '재미있는 야구백서'가 '201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컨셉의 3개 부문에 70여개국 15,000여개가 넘는 제품이 출품되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이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모바일이 개발한 '디제이맥스' 시리즈의 정식 스마트폰 버전 '디제이맥스 레이(DJMAX RAY)'의 신규 뮤직팩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니 아마란스'는 '아름다운 판타지 비주얼'이라는 슬로건을 낸 게임으로, 앱스토어 출시 하루 만에 인기몰이를 시작해 해당 카테고리에서 3위에 오르는 퀘거를 이뤄내고 있다. 슬로건처럼 아름다운 음악, 아름다운 그래픽이 가장 먼저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며,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볼 때까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의 몰입감을 자랑한다

엔큐게임즈는 3D 3인칭 피규어 액션슈팅 온라인 게임 '해브 온라인(H.A.V.E Online)'의 개발사로 유럽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및 남미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유명 온라인게임 개발사다

6대 4, 이번 '지스타 2012' 에서 찾아볼 수 있는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의 비율이다.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중소형 신규 업체는 물론, 온라인게임에서 일가를 이룬 업체들도 속속 모바일게임에 뛰어들면서 이뤄낸 성과다. 그러나 눈을 재작년으로 돌려보면, 모바일게임을 주력으로 내세운 업체는 몇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