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의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 for Kakao’의 4월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소시퍼’는 온라인게임 '트릭스터’ 캐릭터가 등장하는 모바일게임으로, RPG와 보드게임의 재미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각 스테이지는 길게 나열된 육각형 보드판으로 구현되며, 전투, 스킬 향상, 게임머니 등 각종 효과가 배치되어 있다. 보드판에서 이동하기 위해서는 무작위로 3개의 숫자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RPG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에 신규 모험지역 '의회'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최고 난이도로 구현된 신규 모험 지역 '의회'는 다양한 공격 패턴과 역동적인 카메라 시점, 새로운 보스 '레오'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당 모험 지역을 완료하면 전설 아이템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강화 아이템을 비롯, 기존 모험지역에서 보다 높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티엔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 서비스하는 모바일 카드 게임 ‘그라나사 이터널’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제작 과정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그라나사’의 핵심 시스템 ‘가문점령전’을 주제로 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은 미소녀 캐릭터를 구체관절인형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잡았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로드컴플릿이 개발한 모바일 RPG ‘크루세이더 퀘스트’가 글로벌 700만 다운로드 돌파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초창기 콘솔 명작 게임들을 연상케 하는 픽셀아트 그래픽과 3매치 방식의 독특한 룰, 그리고 여신을 구하는 탄탄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와이디온라인은 자사의 모바일 액션 RPG ‘갓 오브 하이스쿨’ 비공개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갓 오브 하이스쿨’은 전국 고등학생들이 벌이는 판타지 액션을 다룬 동명의 인기 웹툰을 게임화한 모바일 액션 RPG다. 원작에 기반한 탄탄한 시나리오와 600여 명의 웹툰 등장인물들을 전투 기술까지 완벽히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자사의 모바일 낚시게임 ‘낚시의 신’의 홍보모델로 배우 손호준을 위촉하고 새로운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영화배우이자 예능인인 손호준은 최근 어촌을 배경으로 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바 있다. 이에 컴투스는 이러한 손호준의 내력을 살린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5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세븐나이츠'는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턴제 전투 기반의 게임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킬 수 있다. 이 작품은 지난 해 3월 출시된 후 줄곧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상위권을 지키는 중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의 5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진행 중인 1주년 이벤트를 4월 30일까지 연장한다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다 국내에 출시된 모바일게임 ‘도탑전기’는 모두 아실 겁니다. 출시되기 전부터 좋든 나쁘든, 화제가 됐었으니까요. 그런 ‘도탑전기’를 둘러싼 이슈가 또 터졌습니다. ‘히어로스 차지’가 ‘도탑전기’의 소스 코드를 도용했다며 개발사인 리리스게임즈에서 소송을 건 거죠. 그런데 ‘히어로스 차지’의 도용 문제가 불거진 지 3일 만에, 블리자드가 리리스게임즈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모바일 카드 RPG ‘그라나사 이터널’이 27일, 코스튬 플레이 전문팀 스파이럴캣츠의 캐릭터 연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코스튬 플레이 작업에는 스파이럴캣츠의 모델 ‘도레미’와 ‘타샤’가 참여해 ‘그라나사’ 캐릭터 ‘에스트’와 ‘카미’로 분했다. 모델 ‘도레미’와 ‘타샤’는 캐릭터 의상과 액세서리 부분까지 섬세하게 표현하고, 다양한 포즈와 표정 등 캐릭터의 개성을 완벽 구현해 사실감을 더했다

디앤엠은 27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사전등록 대행 애플리케이션 ‘겜셔틀’이 구글 플레이 기준으로 50만 누적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겜셔틀’은 디앤엠과 오퍼니티가 협력 개발한 모바일게임 사전등록 앱으로, 출시 예정 게임의 정보 확인 및 사전등록 혜택 받기 등을 단번에 할 수 있다는 점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 with NAVER'의 광고 모델로 배우 차승원을 선정하고, TV 광고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액션성을 겸비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RPG로, 출시 2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 5일 만에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넷마블은 '삼시세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차승원을 앞세워 광고를 제작, '레이븐'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차승원이 ‘레이븐’ 무기 중 하나인 '영겁의 서리대검'을 들고 비장하게 휘두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넷마블게임즈는 26일, 모바일 RPG ‘드래곤스트라이커’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드래곤스트라이커’는 드래곤과 함께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RPG로, 모험을 자동으로 반복 진행해주는 자동 성장 시스템을 도입해 쉽고 빠르게 캐릭터와 펫을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식 출시 후 조용히 날을 벼리던 ‘태극팬더’가 본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매출 상위권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3월 넷째 주 <구글 플레이>에서 존재감을 뽐낸 작품은 ‘태극팬더’다. 무료 인기 순위는 지난주보다 2계단 떨어진 5위지만, 매출 11위를 기록해 10위권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무료 6위를 차지한 ‘무한의 계단’도 4주째 상위권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다크 에코’가 무료 1위를 차지했고, ‘아이스윈드 데일: 인핸스드 에디션’은 유료 9위에 올랐다

네오아레나는 ‘베나토르’가 중국 모바일게임연합에서 주최하는 ‘TFC글로벌모바일게임컨퍼런스2015’에서 가장 기대되는 모바일 게임 ‘골든 애플’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TFC2015는 중국 모바일 게임 관련 기업 60여 개 기업이 참여한 모바일게임 연합으로 지난 18일까지 북경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국내를 비롯해 북미와 일본, 그리고 중국까지 주요 모바일게임 시장이 포화 상태에 도달하기 직전이다. 이에 동남아가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런 동남아 시장에 진출할 때 고려해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 동남아 모바일 시장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까지 총 6개국을 통칭한다. 게임 시장 규모는 2013년에 8,800억 원, 2014년에는 1조 2,000억 원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