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는 사람들은 GDC가 이름 그대로 개발자들이 강연회만 여는 행사라 생각한다. 하지만, GDC도 여타 게임쇼랑 마찬가지로 각 게임사들이 부스를 운영한다. GDC 엑스포란 이름으로 모스콘 컨벤션 센터 지하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일종의 부대행사에 불과하지만, 그 규모는 지스타의 세 배를 상회할 정도로 엄청나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치는 GDC 엑스포 현장에 게임메카가 찾아가봤다.
▲ GDC 기간 모스콘 컨벤션 센터 지하에선 재밌는 일이 벌어진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올해 행사의 주인공인 구글 스태디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하지만 팩맨이 너무 귀여운걸...?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기기를 이용한 3D AR 팩맨도 즐길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소니도 플레이스테이션을 들고 참가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쇼파에 앉아서 아직 출시 되지 않은 신작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마이크로소프트도 물론 참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GDC 답게 간이 무대에서 강연아닌 강연을 하기도 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Xbox 관련 부스인데, 인디게임 부스랑 크게 다르지 않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장애인을 위한 어댑티브 컨트롤러도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사람들로 붐비다 못해 터질 것만 같았던 에픽게임즈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넥슨 미 발표작인 '드래곤하운드'도 플레이 해볼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여기도 강연이 있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트위치도 부스를 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니나 다를까 부스 곳곳에서 방송 삼매경!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규모에 비해 많은 사람이 몰렸던 워너브라더스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 이 뽑기 기계를 해보려고 모여든 거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행사장 중간에는 이렇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벽도 설치돼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