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지스타가 오프라인으로 열렸다. 비록 코로나 19로 인해 입장객 제한부터 부스 수 감소 등 각종 제약이 걸려 있긴 하지만, 오랜만에 돌아온 게임 축제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그러다 보니 올해 지스타는 예년과 비교할 때 유독 독특한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사람이 몰리다 못 해서 터질 것만 같았던 과거의 북적북적한 느낌은 사라졌고, 행사장 내에서도 '이게 지스타 맞나' 싶을 정도로 넓은 통로와 휴게공간 등이 돋보였다. 옛날과 지금, 무엇이 더 나은 게임쇼인지는 차처하고라도, 일단 올해와 과거 지스타의 달라진 모습들을 비교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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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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