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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인기순위에는 간만의 MMORPG 신작이 진입했다. 정확히 말하면 중고신인에 가깝지만, 워낙 MMORPG 신작이 없어 뉴페이스라 부르기에 손색없다. 지난 7일 스팀에 출시된 블레스 언리쉬드는 직후 인기순위 46위에 진입하며 본격적인 순위경쟁에 나섰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출시 초반이고, 스팀 관련 지표도 나쁘지 않아 큰 폭의 상승을 기대해볼 만하다2021.08.1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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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부터 광폭이라 표현해도 과하지 않은 상승세를 보여준 로스크아크가 이번 주에는 배틀그라운드를 누르고 인기순위 2위에 등극했다. 기존에도 로스트아크는 인기순위 2위를 기록한 바 있으나 전체적인 상황을 놓고 보면 로스트아크 최전성기는 바로 지금이라 말할 수 있다2021.08.0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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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시즌제를 기반으로 한 핵앤슬래시 게임 2종이 크게 상승했다. 지난주보다 14계단을 뛰어 13위에 자리한 디아블로 3와 16계단을 넘어 19위를 차지한 패스 오브 엑자일이다. 순위상승 원동력은 새 시즌에서 비롯됐다. 디아블로 3는 23일에 24시즌이, 패스 오브 엑자일은 24일 탐험 리그가 열렸다2021.07.2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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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는 넥슨 게임 중에도 ‘여름 강자’로 유명했다. 매년 신규 직업을 동반한 대형 업데이트로 여름 시즌을 지배해왔다. 실제로 최고 동시접속자 62만 명을 찍었던 시점은 데몬슬레이어가 등장한 2011년 8월이었다. 아울러 재작년과 작년에도 여름 업데이트 시점에 전체 2위, MMORPG 1위를 고수하며 위세를 떨쳤다2021.07.2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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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마비노기 영웅전이 지난 2월 초 이후 무려 5개월 만에 순위권에 복귀했다. 순위 자체는 48위로 최하위권에 속하지만 중단됐던 순위 경쟁을 다시금 이어갈 기회가 열렸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긴 침체기를 맞이했던 마영전에 역전의 기회를 준 주인공은 지난 8일에 출격한 신규 캐릭터 '단아'다2021.07.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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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게임이 늘고 있다. 별도 앱 플레이어로 모바일 버전을 PC에서 돌리는 것이 아니라, 설계 과정에서 PC와 모바일을 모두 염두에 두고 두 기종 버전이 각각 마련되어 있는 타이틀을 뜻한다. 게임메카 인기순위 기준으로는 원신이 모바일을 포함한 멀티플랫폼 게임 중 가장 먼저 두각을 드러냈고, 이번에는 오딘이 25위로 첫 진입에 성공했다2021.07.0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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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가정용 버전 출시 3년 만에 인기순위 첫 진입에 성공한 철권 7이 이번 주에도 고공 상승했다. 무려 11단계를 훌쩍 뛰어 34위에 안착했다. 국내에서 비주류 장르에 속하는 대전격투게임의 역주행은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이례적인 일이다. 실제로 게이머 사이에서 최근 철권 7 입문자가 부쩍 늘어난 부분이 체감된다는 의견을 쉽게 볼 수 있다2021.06.3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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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인기순위에서는 여름방학 대목을 앞둔 최상위권 대결이 치열하다. 그 중에도 눈길을 끄는 주인공은 MMORPG 1위를 두고 경쟁 중인 로스트아크와 메이플스토리다. 두 게임 모두 여름을 장악하기 위한 회심의 무기를 공개했고,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첨예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2021.06.2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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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인기순위에는 클래식 물결이 몰아쳤다. 순위권 게임 중 최고참으로 손꼽히는 스타크래프트, 리니지, 디아블로 2가 동기간에 괄목할 상승세를 과시했다. 스타크래프트와 리니지는 순위 변동폭이 좁은 상위권에서 2~3계단씩 상승을 이뤄냈고, 디아블로 2는 5주 만에 43위로 복귀했다. 게임별로 상승 요인은 모두 다르지만 구관이 명관임이 명확히 드러난 한 주였다2021.06.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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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에 불타는 성전이 열리며 잠시 쉬던 와우저들이 간만에 모니터 앞에 집결했다. 불타는 성전은 와우가 ‘1,000만 왕국’으로 대표되는 MMORPG 최대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하는 초석이 된 확장팩으로, 와우 클래식이 문을 열었을 때 국내 게이머 다수도 향후 도입을 강하게 원했다2021.06.0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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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에 20위 주변을 오르내리며 다소 조용한 행보를 보여온 리니지 2가 간만에 인기 강화에서 대박을 터트렸다. 단번에 +4를 띄우며 이번 주에 13위까지 치솟았고, 우위를 지켜오던 형님 리니지를 꺾고 엔씨 가문 1위를 차지했다. 13위라는 성적은 올해 상반기 리니지 2가 기록한 가장 높은 순위이며, 신규 캐릭터 실프 효과가 남아 있던 작년 11월 중순 이후 5개월 만의 최고 성적이다2021.06.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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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에서 지각변동이 발생했다. 작년 12월 중순에 TOP3에서 밀렸던 오버워치가 5개월 만에 3위에 오르며 전성기 시절 인기를 되찾았다. 오버워치는 상반기 내내 침묵을 지켰으나 최근 움직임이 다소 활발해졌다. 한 가지 짚어볼 부분은 앞서 이야기한 일련의 변화가 지난 4월에 제프 카플란 전 디렉터가 떠난 후에 발생했다는 점이다2021.05.2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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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부터 약 두 달간 40위대 중하위를 맴도는 지지부진한 움직임을 보였던 파이널 판타지 14가 답답한 정체기를 뚫어냈다. 무려 11단계를 뛰어 36위에 오른 것이다. 이번 주 파판 14 선전은 어느 정도 예상됐다. 해외에서는 주말에 차기 확장팩 상세 정보를 공개하는 팬 페스티벌이 열렸고, 국내에서는 신규 레이드를 비롯한 주요 콘텐츠 다수가 포함된 5.4 패치가 진행됐다2021.05.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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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인기순위 다크호스는 단연 ‘바이오하자드 빌리지’다. 출시와 함께 첫 진입에 성공했고, 순위는 37위다. 국내 주요 온라인게임 출시 직후와 비교하면 평균 수준이지만, 멀티보다 싱글 플레이에 방점을 둔 해외 게임이 인기순위에서 발매 직후에 이 정도로 두각을 드러낸 경우는 많지 않았다2021.05.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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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는 작년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다. 작년에는 64비트 클라이언트 업데이트와 신규 대전 콘텐츠 테라 배틀 아레나를 선보였으나 64비트의 경우 최적화 문제가 오랜 기간 발목을 잡았고, 배틀 아레나는 유저가 적어서 문을 닫기에 이르렀다. 이후 올해 1월에 테라는 크래프톤 자체 서비스로 전환하며 새 국면을 맞이하는득 했지만, 서비스 불안정이 한 달가량 이어지며 탄력을 받지 못했다2021.05.0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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