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사이버게임즈가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중국 쿤산에서 개최하는 WCG 2013 그랜드 파이널의 경기 일정을 공개했다. 한국과 중국 스타 플레이어들의 개막전과 러시아, 독일, 미국, 우크라이나 등 다양한 국가들이 WCG 2013을 통해 우열을 가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 대회인 ‘LoL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2013’ 결승전 시청자 수를 발표했다. TV와 온라인 스트리밍 등 다양한 방송 채널을 통해 이번 롤드컵 결승전을 관람한 전세계 순시청자 수는 3,200만명으로 작년 대비 약 4배 증가했다

평생직장 개념이 희미한 IT업계에서 이직이란 그리 희귀하지 않지만, 신효종 차장의 경력은 꽤나 독특하다. 게임 개발에서 엔진 개발로 분야를 옮겨 가면서 한국과 일본, 미국의 게임업체에서 다양한 기업문화를 체험했기 때문이다.

‘퍼즐삼국’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퍼즐을 활용한 전투 시스템과 TCG를 합친 모바일게임일세. 보통 퍼즐과 RPG라 하면 '퍼즐앤드래곤'을 많이 떠올리겠지만, '퍼즐삼국'은 조금 다르다네. 색다른 전투 시스템과 카드배틀게임의 시스템을 더했기 때문일세.

넥슨은 18일 삼성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린 ‘퓨즈티 서든어택 2013 윈터 챔피언스리그’ 6주차 경기에서 여성부의 ‘삼십점사’와 일반부의 ‘핑투’가 각각 승리를 거뒀다고 밝혔다. 먼저 여성부 경기에서는 삼십점사가 ‘이스포츠유나이티드’를 꺾고 조별 풀리그 첫 승리를 올렸다

넥슨은 밸브 코퍼레이션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정통 AOS게임 ‘도타 2’의 전 세계 최강팀 초청전인 ‘넥슨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의 3회차 경기에서 ‘디 얼라이언스’가 ‘디케이’와 ‘포유’를 모두 제압하며, 최대 상금인 1만 5천 달러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4대중독법에 대한 찬반 논쟁이 가열된 가운데 막을 올린 지스타 2013 현장에는 국내 게임업체에 관심을 지닌 해외 업계의 방문이 이어졌다. 이들 중 일부는 현재 게임규제에 대해 과열된 사회 분위기에 힘들어하는 업체의 마음을 마치 읽기라도 한 것처럼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어콰이어의 영혼을 담은 모바일 RPG ‘로드 투 드래곤’이 12월 국내 출시한다. 어콰이어는 지난 2011년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편입된 회사로, 이전부터‘천주’ ‘아키바즈 트립’, ‘오르가리듬’, ‘사무라이의 길’ 등을 만들며 언제나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어 내는 개발사로 잘 알려졌다

워게이밍은 지스타 2013 한∙일전에서 한국 대표 아레테가 일본의 HSR’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지스타 2013 워게이밍 부스에서 진행된 ‘월드 오브 탱크’ 한∙일전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 아레테와 일본 대표팀 HSR 두 팀이 양국의 자존심을 걸고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지난주 지스타 2013이 막을 내렸습니다. 온라인게임 시장의 위축, 게임규제법 등으로 우려가 많았었던 지스타 2013이었는데요,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게임 유저들의 열정은 그 어느 때보다 ‘활활’ 타올랐습니다. 물론, B2C관이 예년에 비해 규모가 축소되면서 볼거리가 줄어들었던 점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B2B관은 국내 게임산업에 위기가 불어 닥친 상황임에도 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하며 국내 게임 산업의 위상을 실감케 했습니다

지스타 2013과 함께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3-2014의 개막 2일차 경기가 모두 종료됐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팬들의 눈길을 끈 점은 그간 중견팀으로 평가되어온 제닉스 스톰이 2:0 승리를 거두며 D조 단독 1위 자리를 차지한 점이다

11월 16일(토) ‘KT Bullets (이하 불리츠)’가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윈터(이하, 롤챔스 윈터) B조 2경기 1세트에서 ‘Samsung Galaxy Blue(이하 삼성 블루)’를 상대로 1승을 거두며 세트 스코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B조 4팀은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죽음의 조로 거듭났다.

지스타 현장을 찾은 전병헌 의원이 다가오는 2014년을 'e스포츠 정식체육화 원년의 해'로 삼고 이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e스포츠협회의 협회장을 맡고 있는 전병헌 의원은 16일, 지스타 2013이 열린 부산 벡스코에 방문했다

11월 16일(토) ‘Samsung Galaxy Blue(이하 삼성 블루)’가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윈터(이하, 롤챔스 윈터) B조 2경기 1세트에서 ‘KT Bullets (이하 불리츠)’를 상대로 1승을 거두며 세트 스코어 1:0으로 앞서 나갔다.

모바일게임 붐이 일어나면서 개인이나 소규모개발사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에 따라 업무의 효율성을 살리기 데 필요한 부분을 외주에 맡기는 경우도 많아졌고, 의뢰에 맞춰 자신의 능력을 할애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이번에 소개할 수파사운드도 자신의 능력을 투자한 결과물을 파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