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30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이번 주 이구동성 주제는 불법복제와 오토입니다. 써놓고 보니 두 가지는 ‘효율적’, ‘경제적’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네요. 편한 것을 추구하고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반복되는 이야기와 논쟁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는 좀처럼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2009.03.06 19:35
  • 2월 초 이명박 대통령은 지식경제부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에서 “닌텐도 게임기를 우리 초등학생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이런 것을 개발할 수 없느냐?”라는 주문을 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게임파크홀딩스 박상훈 이사는 이미 이 같은 질문을 여러 번 받은 것처럼 보였다.
    2009.03.03 18:31
  • 이 시점에서 엔씨소프트는 분명 ‘오토’라는 이미지를 벗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오토에 따른 물질적 피해는 연간 약 460억에 달한다고 하는군요. 여기에는 인건비 기술 개발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오토프로그램 배포업체에게 민사소송을 걸어 책임을 묻겠다는 의사도 밝혔는데요.
    2009.02.27 19:04
  • ‘카르마2’의 오픈베타테스트를 지난 1월부터 진행 중인 드래곤플라이 박정필 이사는 새해부터 눈 코 뜰 새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네오위즈게임즈에서 ‘스페셜포스’, ‘크로스파이어, ‘아바’ 등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도맡아 온 인물. 거꾸로 입장을 바꾸어 개발사 사업 담당으로 자리를 ‘체인지’했다.
    2009.02.20 19:22
  • 사실 ‘빅3’에는 ‘망했다’ 혹은 ‘기대 이하’라는 이미지들이 덧씌워져 있기 때문에 장점들을 쉽게 발견하기도 또 인정하기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쉽게 ‘쓰레기통’으로 직행시켜버리는 것은 개발자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경험을 너무 가볍게 평가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2009.02.20 19:11
  • ‘순풍에 돛단 듯’이란 말은 이럴 때 쓰는 모양이다. 무료화를 실시한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지난 주 톱10을 돌파하더니 이번 주 9위로 1계단 올랐다. 너무 급하게 치고 올라가지도, 그렇다고 주저주저 하지도 않는 그야말로 ‘순풍에 돛단 듯’ 순항중이다
    2009.02.18 18:53
  • 그리곤에서 개발 중인 정통 MMORPG ‘칸헬’의 개발을 총괄하는 유철호 PD는 그리곤의 대표 게임인 ‘씰 온라인’의 해외 로컬라이징 및 개발에 오랫동안 참여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그가 개발 중인 ‘칸헬’은 ‘씰 온라인’의 서비스를 하면서 쌓은 노하우가 반영된 게임이다.
    2009.02.17 10:23
  • 모나크는 제작한지 3개월 만에 프로토 타입을 완성해 지스타2008 B2B관에 출전했고 게임메카를 비롯한 몇몇 매체에 의해 공개된 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당시 ‘모나크’는 확실히 3개월이란 제작기간에 나올 수 있는 일반적인 퀄리티를 뛰어넘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3개월 이번에는 공성전을 보여주겠다며 연락이 온 것이다.
    2009.02.16 19:41
  • 기대감을 나타내는 댓글도 많았지만, 가장 많았던 내용은, 3부작 발매로 인한 베틀넷 이용에 관한 의문들이었습니다. 다들 조금씩 헷갈리고 의문스러운 부분이 있는 것 같으니 이번 주 이구동성에서는 이 부분에 대한 답변을 해드릴까 합니다. 참고로 이 답변의 내용은 ‘최신 버전’입니다.
    2009.02.13 19:29
  • 무료화를 단행한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톱10을 돌파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무료화 이후 꾸준히 이용자가 늘면서 순위권 10위까지 올랐다. 이번 주는 ‘에이카’와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상승한 덕분에 중위권의 무게중심이 MMORPG로 기울고 있다.
    2009.02.11 19:30
  • 드디어 솔로 게이머를 위해 ‘커플매니저’를 자청하는 게임이 등장했다. 게임메카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아스트로네스트의 본격 연애 커뮤니티 게임 ‘필 온라인’은 온라인 상에서 남녀의 자연스러운 만남과 데이트를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아스트로네스트는 1999년에 설립하여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는 베테랑 개발사.
    2009.02.11 19:03
  • 온라인 게임이 포화 시장에 이른 국내 시장을 대신하여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린 것은 이미 오래 전의 일이다. 조이맥스의 ‘실크로드 온라인’이나 리자드인터렉티브의 ‘크로노스’, 온네트의 ‘샷 온라인’은 일찌감치 국내 시장을 박차고 나가, 중소 기업이라는 타이틀과 상관없이 성공의 열쇠를 거머쥐었다.
    2009.02.10 18:44
  • 게임메카는 ‘워해머 40,000: 던 오브 워 II’의 발매를 앞두고 개발사 렐릭과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 대한 답변은 조니 에버트(Jonny Ebbert) ‘워해머 40,000: 던 오브 워 II’ 리드 디자이너가 맡았다. 조니에버트는 게임메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시장이 전통적으로 실시간 전략 게임에 상당한 애착과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곳임은 이미 익히 알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2009.02.10 11:48
  • 오토(자동사냥프로그램)를 완벽히 막기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여러 의견이 있을테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온라인 게임을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온라인 게임이 있지 않았더라면 오토가 존재할 리 없을 테니까요. 물론 이런 문답은 넌센스입니다.
    2009.02.06 19:43
  • 그리고 다시 6개월, ‘라이프 온라인’은 ‘N.E.O 온라인’으로 이름을 바꾸고 시장에 컴백했다. ‘N.E.O 온라인’. 풀면 ‘NEW ERA ODYSSEY’다. ‘N.E.O 온라인’ 새 시대의 전설이 될 수 있을까? ‘N.E.O 온라인’의 김진호 PM을 만나 보았다.
    2009.02.0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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