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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여름방학이 끝나면서 ‘카발온라인’, ‘RF온라인’ 등 중견 MMORPG의 상승세가 뚜렷하다. 지난 6월부터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 ‘카발온라인’은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중견 MMORPG 중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2008.09.03 18:22
  • 대규모 인력과 자본이 필요한 MMORPG는 외면 당하고 손쉽게 출시할 수 있는 캐주얼 게임 쪽에만 집중이 되는데 이것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은 흐름이 아니다. MMORPG가 좋고 캐주얼이 나쁘다라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
    2008.09.03 11:37
  • 사람들이 게임쇼를 방문하는 것은 그저 긴 줄을 서서 신작을 플레이 해 보고, 예쁜 언니들을 구경하고, 덤으로 기념품을 얻기 위한 것만을 아닐테지요. ‘오늘 하루 잘 놀았다’라는 느낌만 받는다면 게임쇼를 방문하고 돌아가는 발걸음이 피곤하지만은 않을 겁니다.
    2008.08.29 18:00
  • 한국 서비스사인 NHN측은 국내 요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하지 않고 있으나, 그동안의 사례를 보면 일본의 경우처럼 2만원 안팎의 금액이 실질적으로 게임 플레이 비용이 될 가능성 높습니다.
    2008.08.22 18:00
  •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이 상위권 사냥에 나섰다. 지난 주 24위로 순위권 진출하더니, 일주 만에 9위로 뛰어올랐다. 한번에 15계단이나 올랐다. ‘몬헌 온라인’은 까다로운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주로 PC방을 중심으로 착실한 마니아층을 쌓아가고 있다
    2008.08.20 15:40
  • 회사 폐쇄로 이미 빌로퍼 대표 등 플래그십 주요 개발자들은 ‘신뢰도’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습니다. 게임이 기대보다 좋은 성적을 못 거둬서가 아니라, 자신의 사업과 게임에 대한 ‘애정’을 일련의 사태에서 전혀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008.08.15 18:00
  • 사실 주먹이 왔다갔다하는 싸움이나, 말로 하는 싸움이나, 법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려야 하는 싸움이나 양쪽 당사자 모두 할 말이 많을 겁니다. 나름 억울한 일들도 많을 테지요. 주먹다짐에서야 명확한 승자가 가려지지만 이런 류의 법정 다툼은 서로 상처만 입는 결과를 가져오기 쉽습니다.
    2008.08.08 19:22
  • 이 날 관련기사가 게재되자 무서운 속도로 댓글들이 달리며 논쟁이 양산되었습니다. ‘논쟁’이라고 표현했듯이, 게이머들 모두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블레이드앤소울’에 관심을 표한 것은 아닙니다. ‘블레이드앤소울’에서 발생한 논쟁의 주용 쟁점을 간추려보면 대강 아래와 같습니다.
    2008.08.01 19:00
  • 엔씨소프트는 31일 미디어데이를 통해 독특한 오리엔탈 판타지 블레이드앤소울(프로젝트M)을 최초 공개했다. 게임메카는 31일 미디어데이 공식 행사가 모두 끝난 뒤 ‘블레이드앤소울’배재현 프로듀서와 김형태 아트디렉터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2008.07.31 19:18
  • 자, 공개 날짜(31일)는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날짜가 가까워짐에 따라 신작에 대한 논란과 기대의 수위도 높아지겠지요. 국내만으로 한정했을 때는 참 보기 드문 현상입니다. ‘이슈메이커’란 측면에서 엔씨소프트는 ‘한국의 블리자드’라 칭해도 되지 않을까요? 엔씨소프트의 신작들이 국내 게임업계에 좋은 자극이 되길 기대해 봅시다.
    2008.07.25 18:48
  • 지옥의 문을 함부로 건드렸기 때문일까? 플래그십이 재정난을 이기지 못하고 문을 닫았다. ‘헬게이트:런던’의 문을 열어젖힌지 반년 만에 개발사가 문을 닫은 것이다. 플래그십의 파트너 한빛소프트는 당황했다. T3로의 인수라는 창사 이래 가장 큰 폭풍이 지나가기도 전에 쓰나미가 몰려 온 것이다.
    2008.07.18 18:23
  • ‘크로노스’는 백전노장 온라인 게임이다. ‘크로노스’가 첫 선을 보인 것은 2002년, 한국 온라인 게임의 태동기부터 본격적인 산업화가 이루어진 지금까지도 자리를 꿋꿋하게 지키고 있다
    2008.07.16 16:41
  • ‘디아블로3’는 ‘디아블로’, ‘디아블로2’의 성과만으로도 해볼만한 가치를 가진 게임임에는 분명하다. 마치 서태지가 8집 앨범을 들고 돌아오며 ‘진실과 거짓’이라는, 이제는 좀 낡은 느낌이 나는 담론(좋게 말하면 ‘초심유지’이고 나쁘게 말하면 정체가 아닐까)을 내세운다 해도 그의 앨범은 한번쯤 들어 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처럼 말이다.
    2008.07.07 19:12
  • 게임메카는 한창 ‘몬헌 온라인’의 클로즈베타테스트 준비가 한창인 6월 셋째 주 NHN을 찾았다. 위에 언급된 물음을 ‘몬헌 온라인’의 고윤호PM에게 던져 보았다. 고윤호PM은 ‘우려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고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답을 해주었다
    2008.06.26 18:14
  • ‘디아블로3’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된 ‘사실’은 블리자드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두 개의 프로젝트(차세대 MMOG 그리고 또 다른 신작)를 진행하고 있고, 최근 ‘디아블로3닷컴(diablo3.com)’의 도메인을 구입했다는 것. 정황상 내부에서 디아블로 IP를 이용한 무엇인가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2008.06.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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