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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댄스게임 ‘러브비트’를 만든 개발사인 크레이지다이아몬드의 이름은 ‘가장 빛나는 다이아몬드, 혹은 가장 값비싼 다이아몬드’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지난주, ‘러브비트’는 실질적인 데뷔 무대도 치르기 전에 ‘도용’ 논란에 휘말리면서 가장 빛나는, 에 앞서 가장 시끄러운 신인이 되어버렸다
    2008.06.17 17:04
  • 총성만 안 들릴 뿐 한국 게임업계는 지금 살아남기 위한 전쟁을 치르고 있다. 지난 주, 유명 게임업체들이 인수전을 선언하는가 하면, 경영진 교체를 통한 쇄신을 꾀하는 등 그야말로 업계의 지각변동이 끊이지 않았다. 현재 전선의 상황을 간단히(?) 브리핑 한다.
    2008.06.16 19:33
  • 극악의 노가다? 닥치고 사냥? 상대를 단칼에 썰어버리기 위한 레벨링? 계정 하나당 수백씩 들어간 현질? 사실 이런 평가는 ‘정의’라기보다는 ‘비난’에 가깝다.
    2008.06.09 19:07
  • 오늘 이구동성에 올라올 게임 목록은 요즘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에이지오브코난(AOC)’와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 그리고 ‘라그나로크’다. 술집과 단골의 사이에서처럼 게임에서도 엄연히 공급자와 소비자가 존재한다. 일상의 합리적인 사고가 게임에서는 어떻게 작용할지 한번 훓어보도록 하자.
    2008.06.02 18:29
  • 게임메카는 ‘괴담’ 살포에 적극 협력한 죄(?)로 이번 주에는 이들 악마와 외계인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난 주 불거졌던 루머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이 글을 읽고 나면 지난 주 한껏 기대에 부풀어 올랐던 가슴이 꺼질 수도 있다는 점도 미리 경고한다.
    2008.05.26 19:08
  • 특히 15일에는 오전 실적 발표에 이어 새로 이사한 집(삼성동 R&D 센터) 장관이 방문을 하는 등 일정이 집중되었는데, 덩치가 큰 엔씨소프트이니 만큼 움직일 때마다 많은 이슈거리가 생산됐다. 15일 숨가빴던 엔씨소프트의 하루를 따라가보자.
    2008.05.20 11:31
  •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신규 공인종목 심사를 위해 2008년 상반기 등록위원회를 개최하여 ‘블랙샷’,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슬러거’, ‘펌프잇업 NX2’ 등 4개종목이 신규 e스포츠 공인종목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08.05.19 09:56
  • 지난 주 블리자드가 디지털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디지털 다운로드 서비스에 포함된게임은 워크래프트3’, ‘워크래프트3: 프로즌 스론’, ‘스타크래프트 앤솔로지(스타크래프트와 브루드워의 합본팩)‘등 블리자드의 클래식 패키지 게임들이었다.
    2008.05.13 19:20
  • 2008년 게임업계 상반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연초부터 ‘헬게이트: 런던’을 시작으로, ‘아틀란티카’, ‘프리스톤 테일2’, ‘SP1’, ‘십이지천2’가 차례로 쏟아지면서 침체되었던 게임시장은 오랜만에 활기를 띄었다. 상용화 100일을 맞이한 엔도어즈를 찾아가 지난 백일 동안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008.05.11 09:00
  • 지난 주는 블리자드 주간이라고 불러도 과하지 않을 듯 하다. 블리자드는 지난 주 한국 기자단을 초청해 새로 이사한 집의 집들이를 실시했고, 또 집들이와는 별로 상관없겠지만 ‘디아블로 3 닷컴(diablo3.com)’의 도메인을 구입해 스포트라이트를 집중적으로 받았다.
    2008.05.06 19:20
  • 지난 주에는 기대하지 않은 소식 두 가지가 게이머들을 즐겁게 했다. 그 중 하나는 드래곤 플라이와 SNK플레이모어의 파트너쉽 조인식에서 나왔다. 바로 ‘스페셜포스2’가 언리얼 엔진3로 개발되고 있다는 것.
    2008.04.28 19:24
  • 이제 제 값을 받겠다고 나섰으니, 골라먹기는 포기하고 조용히 주는 대로 받아먹을 수 밖에 없다. 게이머들이 음지에 숨어있는 한, 닌텐도에게 한국은 여전히 ‘게임 안 하는 사람들의 나라’이니 말이다.
    2008.04.21 18:04
  • 손노리와 엔씨 이 두 개발사가 지난 주 보여준 어쩌면 상반된 입장은 한국 게임시장의 과도기적인 상태를 잘 나타내준다. 중요한 것은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손노리(같은 개발사)와 엔씨(같은 개발사)가 공존하는 그런 시장을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그 몫은 게이머에게도 일정 부분 있지 않을까?
    2008.04.15 11:16
  •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의 한국 서비스가 결정됐다. nhn은 발표회 당일(4월 1일)까지 어떤 게임을 발표하는지 밝히지 않았고, 만우절에 뜬금없이(?) 튀어나온 ‘몬스터 헌터 온라인’ 서비스 소식에 몇몇 게이머들은 일대 혼란(?)에 빠지기도 했다
    2008.04.07 20:01
  • 게임메카는 1일 발표된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의 발표회장에서 NHN과 개발사 캡콤의 관계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양 측의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몬스터 헌터 온라인’의 한국 성공을 자신했다
    2008.04.0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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