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이 공지는 별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버닝크루세이더의’ 공식 포럼에서 커뮤니티 담당자가 ‘이번 구인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또 다른 확장팩이 아닌 아직 발표되지 않은 차세대 MMOG를 위한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중이다.

블리자드는 30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한 구인광고에서 차세대 MMO게임 프로젝트의 개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블리자드 신작의 코드명이 알려지며 신작의 정체도 곧 윤곽이 잡힐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블리자드 신작으로 유력하게 지목되고 있는 것은 `디아블로 3`와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히드라는 `디아블로 2`에서 소서리스의 마법스킬 중 하나를 등장하며, `스타크래프트`에서는 저그 종족의 주력 유닛으로 등장한다.

블리자드 내부에 새로운 게임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팀의 존재가 확인됐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액션 RPG ‘디아블로’가 영화로 제작된다. 이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를 영화화하고 있는 리젠드리 픽쳐스는 18일(현지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디아블로’ 역시 영화화 진행중(In Development)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소설 ‘디아블로’의 저자가 지난 10월 출간된 소설이 디아블로의 차기작과 관련이 있다는 내용의 발언을 해 화제다.

블리자드 부사장(COO) 폴 샘즈는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 시리즈를 이어갈 것 이라고 밝혔다. 폴 샘즈는“주요 타이틀(major product)에 대한 대대적인 발표가 2007년에 있을 것”이라고 말해 내년에 관련 발표를 할 것이라는 암시를 주었다.

블리자드가‘스타크래프트나 디아블로가 온라인게임으로 개발될 것’이라는 루머에 대해 부정하고 나섰다.

E3에서 발표될 움직임을 보이던 `디아블로 3`의 공개설이 블리자드에 의해 사실무근으로 공식 확인됐다.

디아블로 3에 대한 루머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디아블로 3가 Xbox360용 MMORPG로 개발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주목을 모으고 있다.

블리자드가 오는 E3에서 새롭게 공개할 작품이 `디아블로 3`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도메인 이름에 관련 징후가 포착, 또다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