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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쿠라스 고원에서 펼쳐진 1세트, 이정훈은 1시에 한준은 7시에 자리했다. 이정훈은 병영을 앞마당에 전진 건설했으며 한준은 앞마당 멀티 이후 곧바로 저글링 8마리를 생산해 상대의 빈틈을 노리기 시작했다. 먼저 공격의 칼을 뽑아든 쪽은 한준이었다.
    2010.11.01 20:59
  • 접수 기간은 1일부터 7일까지 1주일 간이며 만 12세 이상의 ‘스타2’ 유저 중 본인의 배틀넷 계정을 소유하고 있으면 GSL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접수를 진행할 수 있다. GSL 오픈 시즌 3의 오프라인 예선전은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단, 참가자 수에 따라 17일까지 일정이 연장될 수 있다
    2010.11.01 17:34
  • 김성제와 정민수의 대결은 경험과 정석의 대결로 압축된다. 김성제는 화려한 찌르기나 폭발적인 물량을 자랑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오랜 경 험에서 우러나오는 심리전과 견제 플레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정민수는 그야말로 프로토 스의 정석을 보여주는 선수다.
    2010.11.01 15:16
  • e스포츠의 지적재산권 법정 공방이 막을 올렸다. 그래텍과 블리자드는 지난 10월 28일 MBC플러스미디어(이하 MBC게임)을 대상으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스타크래프트 저작권 침해 및 무단 사용에 대해 공동으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금일 밝혔다. 블리자드는 자사에서...
    2010.11.01 09:16
  • 가장 마지막에 진행된 임요환과 따이리의 대결은 한국과 중국의 대결, 황제와 황실테란의 매치 등 수많은 별칭을 낳으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요환은 경기 내내 한 번 잡은 주도권을 절대로 내주지 않는 완벽한 운영으로 따이르를 완전히 꺾어버렸다
    2010.10.29 21:17
  • 임요환과 따이리의 황실 대전 1세트는 금속 도시에서 벌어졌다. 따이리가 1:1:1 빌드를 선택해 무난한 출발을 보인 반면 임요환은 우주 공항을 늦게 가져가고 해병 생산에 집중했다. 따이리는 화염차를 생산해 해병과 함께 러쉬를 감행하지만 임요환은 이를 읽은 듯 해병을 산개시켜 화염차에게 받는 피해를 최소화하며 손쉽게 공격을 막아냈다.
    2010.10.29 21:17
  • 잃어버린 사원에서 펼쳐진 1세트, 정민수는 8시 송준혁은 2시에 자리했다. 양 선수는 특별한 빌드를 사용하지 않고 프로토스 종족전의 정석인 추적자 양산 채제를 선택했다. 하지만 이내 양상은 바뀌었다. 정민수가 차원 관문을 늘리며 추적자에 집중한 반면 송준혁은 2차원 관문 이후 로봇 공학 시설을 올려 거신을 먼저 확보한 것이다.
    2010.10.29 20:42
  • 양 선수의 첫 세트는 델타 사분면에서 펼쳐졌으며 이정훈은 11시 신상호는 5시에 자리를 잡고 게임이 시작되었다. 이정훈은 지난 경기에서 김원기를 무너뜨린 4해병과 건설 로봇을 동반한 찌르기를 다시 한 번 사용했다. 신상호는 생산해둔 파수기 4기의 역장으로 방어를 시도하지만 이정훈은 병력에 불곰을 추가했다.
    2010.10.29 19:59
  • 델타 사분면에서 시작된 1세트, 임재덕은 1시 박상익은 7시에 자리했다. 임재덕이 긴 러쉬거리를 고려해 앞마당 멀티를 먼저 확보한 반면 박상익은 산란못이 건설되자마자 맹독충 둥지를 올려 공격적인 운영을 예고했다. 박상익은 대군주를 통해 상대방이 부유하게 플레이하는 것을 확인한 후 바로 러쉬를 감행했다.
    2010.10.29 19:27
  • 임요환은 과거 스타1 프로게이머 시절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로 스타2로 전향한 현재 역시 월등한 경기력은 선보이며 `역시 황제!`라는 평을 듣고 있다. 임요환의 대전 상대인 따이 리는 빌드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운영으로 `황실 테란`이라는 찬사를 듣고 있는 중국 대표 프로게이머이다.
    2010.10.29 15:23
  • 델타 사분면에서 벌어진 1세트, 그렉필즈는 11시 최정민은 7시에 자리했다. 그렉필즈가 뒷마당에 부화장을 건설하는 무난한 빌드를 사용한 반면 최정민은 본진 자원을 활용해 빠르게 번식지를 올리고 바퀴 소굴을 건설해 초반부터 상대방을 압박하고자하는 의지를 내비쳤다.
    2010.10.28 22:09
  • 8명 선수 중, 가장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이윤열은 신예 이동녕을 상대로 2:1로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안착했다. 1세트에서 이윤열은 6산란못 빌드 이후 일벌레를 동원한 올인 러시를 감행한 이동녕에게 크게 당했다. 그러나 이윤열의 진가는 2, 3세트에서 제대로 발휘되었다
    2010.10.28 22:04
  • 델타 사분면에서 펼쳐진 양 선수의 1세트, 이동녕은 7시 이윤열은 11시에 자리했다. 이동녕은 지난 경기에서 이형주가 펼친 6산란못 저글링 러쉬를 감행했다. 하지만 틀린 점이 있다면 자신의 모든 일벌레를 동반한 올인 러쉬라는것. 자신의 입구쪽에 병영을 건설해 놓았던 이윤열은 이 러쉬를 막아낼 수 없었다.
    2010.10.28 21:22
  • 전쟁 초원에서 벌어진 1세트, 김성제는 1시 이형주는 7시에 자리했다. 이형주는 6산란못 에서 빠르게 저글링 6기를 생산 과감한 러쉬를 감행했다. 모두가 당황했지만 김성제는 냉정했다. 건설 로봇으로 바리케이트를 쌓고 2기의 해병을 콘트롤하며 저글링을 하나씩 줄여나간 김성제는 이 공격을 막아내고 역러쉬를 감행했다.
    2010.10.28 20:37
  • 델타 사분면에서 펼쳐진 양 선수의 첫 세트, 김상철은 11시 한준은 5시에 자리했다. 게임 초반 선 부화장을 선택한 한준에게 김상철은 벙커러쉬를 시도했지만, 한준은 일벌레와 저글링을 동원해 별다른 피해 없이 이를 막아냈다.
    2010.10.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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