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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오픈 시즌 2 4강에서 이정훈이 김성제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마지막 5세트에서 승리를 거두자 이정훈은 자리에 앉아 조용히 승리를 자축했다. 흔히 하는 말로, 승패의 희비가 교차하는 순간이 바로 이 대목이었다2010.11.0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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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의 플레이 스타일은 오로지 공격으로 압축되었다. 뛰어난 컨트롤 능력과 전투적 센스를 발휘해 다소 밀리는 병력 구성으로도 줄곧 승리를 따냈다. 심지어 마지막 5세트에서는 자신의 본진을 버리면서까지 공격에 집중하는 집념을 보여줬다2010.11.0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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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은 지난 세트와는 달리 초반에 가스를 채취해 공성 전차를 병력에 포함시켰다. 김성제는 다시 한 번 벤시를 생산해 상대의 본진으로 견제를 나섰지만 도중에 이정훈의 해병을 만나 후퇴하고 만다. 이정훈은 정면이 아닌 김성제의 옆구리 쪽 바위를 제거하고 병력을 난입시켰다.2010.11.0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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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선수 모두 4세트에서도 똑같은 빌드를 사용했다. 김성제는 정찰을 통해 이정훈이 이번에도 병영을 늘린 이후 앞마당을 가져간 것을 확인, 밴시를 준비하며 군수 공장을 두 채까지 늘렸다. 이정훈도 스캔을 통해 김성제가 가스 유닛을 준비한다는 것을 파악하고 병영에 기술실을 부착해 전투 자극제 업그레이드를 시행했다.2010.11.0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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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 경기는 `젤나가 동굴`로 예전에 김성제 선수가 8강 경기에서 상대 정민수에게 몰래 토르를 사용했던 맵이다. 김성제 선수는 해병만을 계속 고집하는 이정훈 선수에게 반격의 카드로 `은폐 밴시`를 이용하여 상대를 압박하고, 공성 전차와 보병 유닛들로 반격을 가해 깔끔한 승리를 따냈다.2010.11.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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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오픈 시즌 2 4강 1경기 3세트에서 김성제가 이정훈을 꺾으며 1승을 만회했다. 이정훈은 1, 2세트에 이어 이번에도 가스를 채취하지 않고 광물 자원에 집중했다. 반면 김성제는 지난 세트보다 한 타이밍 빠르게 가스를 채취해 우주 공항을 이정훈의 본진 근처에 건설했다2010.11.0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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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GSL 오픈 시즌 2의 경기장에는 양 선수를 응원하는 팬이 다수 방문했다. 특히 폭풍 같은 공격성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이번 시즌의 슈퍼루키, 이정훈의 승리를 기원하는 관중도 많았다.2010.11.0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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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에서 날카로운 찌르기를 당한 김성제는 본진 입구에 벙커를 건설해 초반 공격을 대비지만 이정훈은 초반 공격을 자제하고 앞마당 멀티를 확보해 게임을 길게 내다보았다. 정찰을 통해 이정훈의 멀티를 확인한 김성제는 벤시 카드를 꺼내들어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2010.11.0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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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4강전 1일차 경기에서 이정훈 선수가 신들린 해병 컨트롤로 김성제 선수의 건설 로봇들을 다 잡아내자, 관중들이 환호하고 있다.2010.11.0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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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오픈 시즌 2 4강, 델타 사분면에서 펼쳐진 1세트 김성제는 11시에 이정훈은 1시에서 게임이 시작됐다. 김성제가 병영 건설 이후 군수 공장을 올리는 테란의 정석 빌드를 사용한 반면 이정훈은 가스를 포기하고 광물자원에 집중, 병영 두 개를 올리며 특유의 4해병 찌르기를 감행했다.2010.11.0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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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는 심리전의 달인이다. 김성제는 화려한 콘트롤이나 날카로운 찌르기를 내세우기보다는 짜임새 있는 전략을 구성해 상대방의 빌드를 흔들어 놓는 견제에 능하다. 반면 이정훈은 이번 시즌에서 테란의 막강한 화력을 만인에게 과시한 선수다.2010.11.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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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GSL 오픈 시즌 2의 8강 2회차에서 대결한 임요환과 이윤열의 경기가 3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조회수 110만을 돌파했다. 임요환의 GSL 데뷔를 알린 64강 경기의 VOD 조회수와 비교하면 그 열기가 얼마나 뜨거웠는지 실감할 수 있다2010.11.0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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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OPEN 시즌2 8강에는 많은 관람객이 모여들어 다양한 치어풀을 보여주었다. 현장 베스트 치어풀 이벤트도 함께하고 있어 다양한 치어풀로 관람의 재미를 더했다. 과연 이중 베스트 치어풀은 누가 차지했을까?2010.11.0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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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OPEN 시즌2 8강 경기 결과 임요환이 이윤열을 3:1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경기 종료 직후 임요환은 환희에 찬 표정으로 승리를 만끽했다. 반면, 이윤열은 장비를 정리하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2010.11.0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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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난 후, 우레와 같은 박수와 승자도 패자도 정말 많은 환호를 받은 경기였다. 승자 임요환 선수는 부스에서 나와 하늘을 향해 승리의 주먹을 내질러보였고, 멋진 경기를 펼친 상대 이윤열 선수와 뜨거운 포옹을 했다. 관객들은 최고의 선수들이 만든 최고의 매치에 아낌 없는 박수를 보냈다2010.11.0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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