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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 펼쳐진 GSL 오픈 시즌 3 예선에서 본선 진출에 성공한 권진영에게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현재 대학에 진학 중인 그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과외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GSL 최초로 과외 선생님 출신의 선수가 탄생한 것이다.
    2010.11.16 00:20
  • 15일 펼쳐진 GSL 오픈 시즌 3의 예선에 참가한 고병제에게는 특정한 주종족이 없다. 이번 예선을 치른 선수 중, 유일하게 `무작위` 종족 선택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한 고병제는 희소성이 높은 만큼 많은 관계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본선에서도 `무작위` 종족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라 전했다
    2010.11.16 00:07
  • 독특한 화법으로 인터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4차원 테란 곽한얼이 3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그는 저그의 2연속 우승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김원기와 임재덕은 원래 실력이 뛰어난 데다 패치라는 날개를 달았으니 우승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느냐는 의견을 제시했다
    2010.11.15 22:24
  • 15일 진행된 GSL 오픈 시즌 3에서 소수 종족 프로토스를 사용하는 안홍욱이 예선을 뚫고 본선으로 올라왔다. 안홍욱은 전 대회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프로토스의 신세를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의 이번 시즌 목표는 결승전보다 보기 어려운 `우주 모함`으로 상대를 꺾는 것이다
    2010.11.15 21:31
  • GSL 시즌 1에 첫 등장해 수려한 외모와 높은 학벌로 주목받은 최성훈이 3연속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서울대 생으로 유명세를 탄 최성훈은 인지도만큼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전했다. 특히 시즌 1에서 자신을 누른 송병학에 대한 복수 의지를 불태웠다
    2010.11.15 21:13
  • 15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인텔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GSL 오픈 시즌 3 예선에서 oGs의 김유종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인터뷰에서 김유종은 자신의 팀, oGs의 주요 선수가 많이 탈락해 약간 속상한 속내를 비췄다.
    2010.11.15 21:05
  • TSL의 창립 멤버인 한규종은 명성에 비해 거둔 성적이 초라하다는 평을 받았다. 11월 15일 진행된 GSL 오픈 시즌 3 예선에서 TSL의 한규종이 본선에 진출했다. 한규종은 지난 시즌 어머니의 건강이 악화되어 경기에 집중하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2010.11.15 20:56
  • 11월 15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7층 인텔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GSL 오픈 시즌 3 예선에서 TSL의 김현태가 본선으로 올라가는 쾌거를 달성했다. 현재 김현태는 프라임의 클랜원이자 TSL의 팀원으로 활동하는 독특한 행보를 걷고 있다. 현태는 시즌 1 우승자, 김원기의 도움으로 TSL에 입단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2010.11.15 20:08
  • 안드로 장의 `스타크래프트 2` 실력이 GSL 본선을 통해 생중계된다.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장재호는 두 종목을 모두 잘하기 어려우나, 최선을 다하겠으니 지켜봐달라는 의사를 표했다. 그는 이번 경기에서 이전에 사용한 테란을 버리고 저그를 선택했다
    2010.11.15 19:22
  • 지난 시즌 4강에서 우승자 임재덕에게 패배한 최정민이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우승을 노린다. 2회 연속 저그 선수가 최강자 자리를 차지한 이 시점에서 최정민은 본인도 정상급 저그 선수로서 꼭 한 번 그 자리에 서고 싶다는 마음을 강하게 피력했다
    2010.11.15 19:07
  • 11월 15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인텔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GSL 오픈 시즌 3 예선에서 `워3`의 전설, 장재호가 본선에 올라가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시즌 아픔을 딛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장재호는 이번 대회에 부담 없는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임했다고 전했다
    2010.11.15 18:57
  • 15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인텔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예선에서 본선에 진출한 안정민은 본의 아니게 지난 시즌 유명세를 탔다. 지난 시즌 최고의 유행어, `엔진소리 죽이는데`의 최대 피해자인 것이다. 당시 임요환에게 패한 안정민은 유명해져서 좋기는 하지만 다시는 임요환과 맞붙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2010.11.15 18:04
  • 조나단 머시가 15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인텔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GSL 오픈 시즌 3 예선전을 뚫고 본선에 올라갔다. 국내 소주 제작사의 회사명과 동일한 아이디를 사용하는 그는 함께 생활하고 있는 oGs 선수들에게 해당 회사가 만드는 대표적인 소주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고 전했다
    2010.11.15 17:57
  • 11월 15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인텔 e스타디움에서 펼쳐진 GSL 오픈 시즌 3 예선 현장에서 일대 파란이 일어났다. 지난 시즌 64강에서 탈락한 이정수가 강적 이윤열을 누르고 본선에 진출한 것이다. 탑클래스 선수를 무너뜨린만큼 앞으로의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2010.11.15 17:46
  • 아랍인 특유의 외모와 독특한 이름으로 주목받은 외국인 선수 `헤이더 후세인(이하 후세인)`이 예선을 넘어 GSL 오픈 시즌 3 본선에 진출했다. 스웨덴 출신인 후세인은 대회를 위해 학업을 중도에 포기했다고 밝히며 그 스스로가 프로게이머 생활에 얼마나 큰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 피력했다
    2010.11.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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