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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경기에서 8강 티켓을 가운데 놓고 대결하는 이형주와 김성제는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악연에 묶여있다. 9월 진행된 GSL 오픈 시즌 1 16강에서 김성제는 이형주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따라서 이번 16강 경기는 이형주의 입장에서 지난 시즌의 빚을 갚을 절호의 기회로 작용하는 것이다
    2010.10.28 16:40
  • 32강 4주차 경기의 핫 플레이어는 김원기와 임요환, 정민수 이렇게 3명이었다. 마지막 4경기에 등장한 황제 임요환은 입구를 막은 뒤, 몰래 우주공항을 건설해 기습적인 벤시 견제로 이득을 챙겼다. 2세트는 임요환의 기발한 발상을 그대로 맛볼 수 있던 경기였다.
    2010.10.27 21:37
  • 임요환은 7시 안정민은 1시에 자리했다. 안정민은 3차원 관문에서 추적자를 생산해 찌르기를 감행했지만 임요환은 이를 예측, 입구에 벙커 두 채를 건설해 적의 침입을 불러했다. 임요환은 안정민의 공격을 막음과 동시에 11시 지역에 몰래 건설했던 우주 공항에서 벤시를 생산해 탐사정 다수를 잡아내는 쾌거를 거뒀다.
    2010.10.27 21:19
  • 정민수는 관문 이후 로봇 공학 시설을 올리는 정석 플레이를, 변길섭은 병영을 4개까지 늘리며 불곰과 해병을 꾸준히 생산해 게임 초반 날카로운 찌르기를 감행했다. 변길섭은 첫 교전에서 상대의 불멸자를 잡아내는 쾌거를 올렸지만 이어진 다음 교전은 역장을 활용한 정민수의 승리였다
    2010.10.27 20:45
  • 델타 사분면에서 실시된 1세트, 송준혁은 1시 이유석은 7시에 자리했다. 병영과 보급고를 통해 입구를 좁힌 이유석은 해병과 건설 로봇으로 초반 찌르기를 시도했다. 송준혁은 테란의 초반 러쉬를 예상치 못한 듯 파수기의 역장 타이밍을 놓쳐 적의 본진 입성을 허락하고 말았다.
    2010.10.27 20:14
  • 금속 도시에서 펼쳐진 1세트, 김원기는 12시 이정훈은 9시에 자리했다. 양 선수의 대결은 초반부터 심상치 않았다. 이정훈은 병영을 전진 건설했고 김원기는 일벌레를 15기까지 생산한 후에야 산란못을 건설해 관중들의 탄성을 불러일으켰다.
    2010.10.27 19:35
  • 테란의 황제’ 임요환, 지난 시즌 우승자이자 블리즈컨 2010에서 진행된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 특별전에서 임요환을 2:0으로 누른 과일장수 김원기가 동시에 출전한다. 여기에 스타2 인비테이셔널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민수 역시 관심선수 중 하나다.
    2010.10.27 16:34
  • 최정민이 승리를 거둔 1경기는 최정민의 드롭 전략이 돋보였다. 정종현의 화려한 해병 콘트롤에 밀려 첫 세트를 내준 최정민은 뒤이은 2, 3세트에서 저그 특유의 엄청난 물량과 대군주를 이용한 드롭 작전을 내세워 테란의 본진을 유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2010.10.26 23:22
  • 고철 처리장에서 벌어진 1세트, 따이 리(T, Loner)는 2시 송병학(Z, 테리우스fOu)은 12시에 자리했다. 1:1:1 빌드를 선택한 따이 리는 벤시 한 기를 빠르게 생산해 견제를 시도했지만 이를 파악한 송병학의 퀸 2기에 의해 아무런 성과도 올리지 못했다.
    2010.10.26 22:39
  • 사쿠라스 고원에서 펼쳐진 1세트, 박상익(Z, oGsTheWind)은 7시 곽한얼(T, MakaPrime)은 2시에서 게임을 시작했다. 박상익은 앞마당을 빠르게 확보해 일벌레를 늘렸고 곽한얼은 3병영에서 꾸준히 지상 병력을 늘려나갔다.
    2010.10.26 21:41
  • 고철 처리장에서 펼쳐진 1세트, 임재덕(Z, NesTea)은 2시에 장민철(P, oGsMC)은 12시에 자리했다. 임재덕이 빠르게 앞마당을 가져간 반면 장민철은 저그의 바퀴 찌르기를 의식한 듯 멀티를 하지 않고 관문을 늘렸다.
    2010.10.26 20:47
  • 밀림 분지에서 펼쳐진 1세트, 정종현(T, IMmvp)은 11시 최정민(Z, oGsZenio)은 5시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정종현은 선 유닛으로 사신을 생산, 저그의 본진을 둘러본 후 병영 3개를 추가로 건설해 불곰과 해병 위주의 병력을 꾸렸다.
    2010.10.26 20:15
  • 이번 시즌 저그의 돌풍이 매섭다. 지난 시즌 16강에 김원기(Z, TSL_과일장수)와 이형주(Z, CheckPrime), 단 두 명만이 이름을 올린 반면 이번 시즌에는 아직 32강이 끝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4명의 저그가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2010.10.26 16:48
  • 2010년 10월 25일 프로페셔널 게이밍 하드웨어 제조사 조위기어(ZOWIE GEAR)는 스타크래프트 2 구단인 스타테일(STARTALE)과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2010.10.26 10:39
  • 25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오픈 시즌 2 32강에서 이윤열과 이형주, 이동녕, 등 선수 4명이 상대를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이형주가 승리를 거둔 1경기는 단시간 내에 끝났다. 1, 2세트 모두 상대 강초원이 사용한 빌드는 광자포로 방어 체제를 완성한 뒤, 빠르게 앞마당 멀티를 가져가는 것이었다
    2010.10.2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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