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3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한때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로 국내 게임계를 평정했던 블리자드가 오랜만에 체면을 세웠습니다. 신작 ‘오버워치’가 출시 일주일도 안되어 각종 지표에서 상위권 터줏대감들을 끌어내리고 있죠. F2P 방식이 보편화된 국내에서 유료 판매를 선택해 우려를 사기도 했지만, 일단 초반 흥행세는 그야말로 대성공입니다
    2016.05.27 18:33
  •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은 26일, 블리자드에 ‘오버워치 출시에 따른 요금체계 등 시정요청’에 관한 공문을 전달했다. 이는 최근 논란이 일었던 ‘오버워치’ PC방 라이선스 정책에 대한 PC방 업주들의 입장을 취합, 정리한 것이다. 지난 21일 블리자드는 PC방에서 '오버워치'를 즐기는 모든 유저에게 ‘개인 라이선스 보유 여부와 관계 없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적용한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2016.05.26 11:48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으로 고배를 마셨던 블리자드가 ‘오버워치’로 분위기를 180도 전환시켰다. 출시 하루 만에 12위에 오르며 TOP10을 위협한 것이다. 공개서비스 종료 후 42위까지 내려갔던 ‘오버워치’는 1주일 만에 다시 상위권에 진입하는 매서운 돌격을 보여줬다
    2016.05.25 15:22
  • ‘리그 오브 레전드’의 ‘그레이브즈’가 ‘오버워치’의 영웅 ‘맥크리’를 현상수배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럽 공식 트위터에 23일, 의미심장한 트윗이 올라왔다. 핵심은 함께 올린 사진이다.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맥크리’를 연상시키는 실루엣에 ‘내 담배 돌려줘’라는 메시지와 함께 ‘말콤 그레이브즈’의 서명이 남아 있다
    2016.05.24 13:39
  • 블리자드는 24일, 자사의 온라인 FPS 신작 ‘오버워치’를 전세계 동시 발매했다. 지원기기는 PC, PS4, Xbox One이며, PC한정으로 완벽 한국어 지원된다.‘오버워치’는 6:6 팀플레이에 중점을 둔 온라인 FPS로, 각기 다른 장점을 가진 영웅들을 가지고 팀원과의 협력을 통해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영웅은 ‘돌격’와 ‘수비’, ‘지원’, ‘공격’의 4가지 역할로 나뉜다
    2016.05.24 10:09
  • 지난 주에는 19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게임업계에 있어 중요한 법안이 하나 통과됐습니다. 바로 모든 게임의 ‘자율심의’를 허용하는 게임법 개정안이죠. 이번 법안 통과 덕분에, 정부 대신 민간이 성인과 아케이드게임을 제외한 모든 심의를 담당하고, 플랫폼마다 심의를 따로 받아야 하는 불편함도 사라지게 됩니다. 게이머들 입자에서는 게임의 국내 출시일이 앞당겨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기쁜 소식이겠죠
    2016.05.23 07:00
  • 매년 지스타 취재를 위해 들르던 부산 벡스코에 반년 정도 빨리 방문하게 되었다. 블리자드가 21, 22일 주말 양일간 개최하는 ‘오버워치 페스티벌’ 때문이다. 지난해 북미 로스앤젤레스에서 ‘블리즈컨’을 접하고 그 규모와 열기에 감탄하였는데, 이제 한국에서도 블리자드가 대규모 행사를 연다니 내심 기대가 컸다
    2016.05.22 18:23
  • PC방에서 정액제 혹은 패키지를 구매해서 즐기는 유저에게 '추가 요금'을 받는 것은 이전부터 이중과금으로 지적됐다. 게임 이용료를 이미 낸 사람에게 PC방에서 게임을 한다는 이유로 또 돈을 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중과금' 논란이 블리자드의 기대작 '오버워치'에도 일었다
    2016.05.22 15:27
  • 게임 행사라고 게임만 보고 즐겨서는 어딘지 허전이다. 정말로 ‘페스티벌’이라 부르려면 보다 ‘신바람’나는 볼거리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렇다. 바로 아이돌 축하공연과 코스프레 쇼야말로 이런 행사에 감초 역할이라 감기 말할 수 있다. 이제 블리자드 행사에 스파이럴 캣츠가 안보이면 어쩐지 허전할 정도다. 그래서 준비했다. 두근두근 특집 현장스케치다
    2016.05.21 18:04
  • 블리자드 최초의 온라인 FPS이자 18년 만의 신규 IP ‘오버워치’ 출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국내 게이머에게는 다소 생소한 스킬 기반, 팀플레이 위주 FPS임에도 매번 정보가 풀릴 때마다 비상한 관심을 모으며 “역시 블리자드”란 말이 나오게 했다. 특히 한국인 캐릭터 ‘D.Va 송하나’가 큰 반향을 알으켰다
    2016.05.21 17:15
  • 21일 정오,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3층 홀에서 ‘오버워치 페스티벌’ 개막식이 거행됐다. 현장에는 수많은 방문객이 자리한 가운데 블리자드 마이클 퐁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와 스캇 머서 총괄디자이너가 ‘오버워치’ 출시를 앞둔 소회를 밝혔다. 전문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 또한 ‘송하나’, ‘트레이서’, ‘메르시’가 되어 깜짝 등장해 열기를 더했다
    2016.05.21 13:59
  • 21, 22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오버워치 페스티벌'에 수많은 유저들이 찾았다. 21일 오전 10시 입장을 앞두고 몇 시간 전부터 길게 늘어선 대기 행렬이 현장의 열기를 가늠케 한다. 과연 전시장에서는 어떤 즐길거리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을까? 글로만 보아서는 와 닿지 않는 ‘오버워치 페스티벌’의 면면을 게임메카에서 직접 사진에 담았다
    2016.05.21 10:36
  • 오랜 시간 기다리던 게임이 출시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이 게이머의 마음이다. 실제로 지난 2012년 5월 15일에 출시된 ‘디아블로 3’의 경우 ‘자정’이라는 늦은 시간에도 자지 않고 기다려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이 있었다. 그로부터 4년이 흐른 현재, 블리자드의 기대작 ‘오버워치’에도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6.05.20 10:15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자사의 온라인 FPS ‘오버워치’ 출시 기념행사 ‘ 오버워치 페스티벌’ 상세 일정을 공개했다. 행사는 오는 21, 22일 양일간 개최된다.‘오버워치 페스티벌’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 전시장에서 21, 22일 양일간 전국의 ‘오버워치’ 팬들과 함께 진행된다. 21일 오전 10시부터 관람객 입장이 시작될 예정으로 사전 신청 관람객은 매표소에서 바로 입장 팔찌를 받아 입장할 수 있으며 현장 관람객들은 선착순으로 입장 팔찌를 받아 행사장에 들어갈 수 있다
    2016.05.18 13:20
  • 모두들 주말 푹 쉬셨나요? 지난 주에는 SIEK가 주최한 ‘PS 한국 개발자 컨퍼런스’가 개최됐는데요. 당시 현장에서는 VR로 제작된 공포게임 ‘화이트데이’ 후속작, 넥스트플로어의 콘솔 신작 ‘키도: 라이드 온 타임’ 등 국내 개발사들이 만든 다양한 작품이 공개되며 게이머들 눈길을 끌었죠. 과거 ‘마리오 사장’이라 불리던 카와구치 前 대표가 한국을 단순한 콘솔게임 소비국이 아니라 개발국으로 바꾸겠다고 호언했는데, 그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은 셈이네요
    2016.05.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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