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개의 특집기사가 있습니다.
  • 웹젠 대표작 뮤 시리즈는 온라인을 필두로 다양한 플랫폼으로 발을 뻗어 서비스되고 있는 IP입니다. 특히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 시리즈는 2014년 중국에 처음 출시된 후 2편까지 이어가며 중국과 한국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죠. 그런데, 의외로 뮤 모바일의 시작은 한참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020.04.13 17:56
  • 게임사들의 시나리오 공모전은 꽤나 오래 전부터 지속돼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공모전이 잘 진행되지 않으면 다소 난처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나 주최측이 요구한 눈높이가 너무 높거나, 응모 자격에 대한 세부 사항 없이 무규칙으로 진행될 경우 이런 문제가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그런 사건이 1996년 벌어졌습니다. 당시 사건이 광고면에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2020.04.06 17:25
  • 997년, 그래픽 온라인게임 물결을 타고 새로운 형태의 채팅이 등장했습니다. 게임 내에서 돈을 벌어 자신의 캐릭터를 꾸미고, 이곳 저곳을 이동하며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하는, 이른바 '아바타 채팅' 게임이었습니다. 그 중 대표작이 바로 1997년 서비스를 시작한 유리도시인데요, 지금 보면 이게 뭔가 싶지만 텍스트에서 벗어나 화사로운 캐릭터를 움직이며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굉장한 화제를 불렀습니다
    2020.03.31 17:30
  • 아케이드 리듬게임 20년 경력의 하드코어 게이머. 맛집과 게임, 여행전문 종합 블로그 '류토피아'를 16년간 운영 중인 Ryunan이 대한민국 아케이드게임장 성지순례를 시작했다. 이번 목적지는 역대급 면적을 자랑하는 대전 더벙커게임존이다! 당신이 알고 있는, 혹은 전혀 몰랐던 아케이드 게임의 세계로 Let's GO
    2020.03.27 17:19
  • 토막: 지구를 시켜라는 당시 비슷비슷했던 연애/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속에서 신선함과 기발함을 추구한 실험적인 작품이었습니다. 그러나, 천계에 있는 여신이 인간 세계에 딸랑 목만 내밀고 나온다는 독특한 콘셉트, 그리고 특유의 사실적이면서도 창백한 화풍이 어우러지며 2000년대 ‘엽기’ 키워드로 묶여버렸죠. 그 덕에 나름대로 관심을 받고 국내외 흥행에도 성공하긴 했지만, 게임성보다는 비주얼적 측면이 더 부각되며 우스갯거리로 소모된 면이 있습니다
    2020.03.23 16:43
  • 90년대 미국 영화를 보면 주점 구석에 게임기 두세 대가 놓여 있곤 한데, 이 같은 특색을 더욱 발전시켜 레스토랑이나 바, 펍 등에 아케이드 게임을 융합시킨 매장들이 상당수 영업하고 있습니다. 땅 넓은 미국에 사는 게이머 입장에서도 시간 들여 게임하러 와서 밥과 술까지(운전은!?) 해결하고 갈 수 있으니 일석이조겠죠
    2020.03.17 17:35
  • 주사위의 잔영은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사업상의 이유로 석연찮게 서비스를 중지한 비운의 작품으로 불립니다. 2019년 급작스럽게 서비스를 종료한 모바일게임은 제외하고요. 팬들 마음 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는 오리지널 포립과 주사위의 잔영을 당시 잡지 광고로 되짚어 보겠습니다
    2020.03.16 18:28
  • 게임 속에서 고통받기 전문가, 네이버 게임툰 [하루4컷]으로 유명한 노동8호가 게임메카 리뷰툰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에는 인기 만화 원펀맨을 원작으로 한 격투 게임 '원펀맨 어 히어로 노바디 노우즈'인데요, 노동8호는 예전에 본인에게 고통을 줬던 점프포스가 떠올랐다고 합니다. 이번 주 [노8리뷰]를 만나 보시죠.
    2020.03.11 18:59
  • 게임 유통도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다양한 실수를 합니다. 사회적 파장을 몰고 올 정도로 커다란 실수면 머리 숙여 사과함이 마땅하지만, 오타나 이미지 오류 등 자잘한 실수는 패치 한 번으로도 끝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게임 콘텐츠가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패키지에만 담겨 나오던 90년대엔 자잘한 실수 하나조차 꽤나 치명적이었습니다
    2020.03.09 11:14
  • RPG 마니아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바로 그 작품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바이오웨어의 뒤를 이어 디비니티 시리즈의 라리안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발더스 게이트 3'로, 마지막 넘버링 작품이었던 2편 이후 무려 20년 만에 출시되는 신작이기에 게이머들의 감회가 새롭습니다
    2020.03.02 14:03
  • 게임 속에서 고통받기 전문가, 네이버 게임툰 [하루4컷]으로 유명한 노동8호가 게임메카 리뷰툰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에는 로그라이크에 협동까지 해야 하는 '조별과제' 게임이 주어졌는데요, 모름지기 조별과제는 조장 혼자 해야 제 맛 아닌가요? 이번 주 [노8리뷰]를 만나 보시죠
    2020.02.29 11:00
  • 1997년, 일본에서 유입된 다마고치 인기가 폭등하자, 너도 나도 다마고치 같은 게임을 만들어 팔기 시작했습니다. 다마고치 자체가 기술적으로 월등한 것이 아닌 아이디어 상품이었기에, 이러한 열풍은 그야말로 순식간에 번졌죠. 다마고치 붐이 절정에 이른 1997년 여름 무렵에는 게임잡지에서 다마고치류 게임 광고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2020.02.17 16:16
  • 최근 발매되는 게임들은 대부분 원작명과 캐릭터명을 그대로 살리고 약간의 의역을 곁들이는 정도로 현지화 되고 있지만, 90년대만 해도 아예 원작이 무엇이었는지조차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로 파격적인 현지화를 감행하곤 했습니다. 일명 ‘유통사의 만행’이라 불리는 게임들인데, 오늘 소개하는 게임 역시 뭔가 이상한 현지화가 진행된 작품입니다
    2020.02.10 15:06
  • 남성 위주로 흘러갔던 90년대 PC게임 시장에서 프린세스 메이커는 여성 게이머들도 좋아하는 게임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당시도 인기가 매우 높은 시리즈였는데, 2, 3편에서 인기의 최고점을 찍은 후에도 그 열기가 은은히 남아 있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2002년 잡지 광고 역시 그런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인기의 잔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20.02.03 17:36
  • 게임업계에서는 유독 저작권이 경시당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게임 뿐 아니라 영화나 만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저작권 인식이 희박하던 1990년대에는 훨씬 더 했죠. 당시 유행했던 게임 모음집 도서 광고들인데, 얼핏 봐도 정품 같지 않은 게임들을 모아서 서점에 진열해 놓은 모습입니다
    2020.01.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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