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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씨소프트는 공식 블로그에서 작가 강풀의 신작 만화 ‘강풀의 조조’ 연재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강풀은 '순정만화', '바보', '그대를 사랑합니다', '26년', '타이밍, '이웃사람', '조명가게, '무빙' 등 총 13편의 장편을 발표한 웹툰 작가다. 신작 '강풀의 조조’는 강풀이 데뷔 15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 리뷰 웹툰이다. 매주 목요일 개봉하는 신작을 조조 관람한 뒤, 바로 작업을 시작해 완성된 작품을 그날 저녁에 공개한다
    2015.11.06 20:26
  • 바람이 제법 차가워진 11월입니다. 이맘때쯤 어김없이 겨울이 오듯, 게임업계 대표 행사 ‘지스타’도 어느덧 코 앞으로 다가왔네요. 이번 ‘지스타’는 여러모로 시선이 많이 쏠리는 행사입니다. 참가 업체 출품작 리스트만 대충 훑어봐도 온라인게임을 메인 삼았던 과거와는 확연히 다릅니다. 괜히 네시삼십삼분이 메인 스폰서를 맡은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과거에는 ‘대작’ 온라인게임 위주로 꾸려진 게임쇼였는데, 업계 상황이 변한 만큼 모바일게임의 비중이 많이 늘었습니다
    2015.11.06 18:23
  •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6,7일 양일간 열리는 블리자드 자체 게임쇼 ‘블리즈컨 2015’가 반나절 앞으로 다가왔다. 앞서 게임스컴에서 공개된 ‘월드 오브 워크: 군단’부터 출시를 앞둔 ‘오버워치’, 신규 업데이트 발표가 기정 사실화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과 ‘하스스톤’, 여기에 드디어 진면목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는 ‘워크래프트’ 영화까지,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2015.11.06 18:00
  • 상암동 e스포츠 상설경기장이 오는 2016년 4월 문을 연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OGN은 업부 협약을 체결해고 상설경기장을 활용한 e스포츠 산업 및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운영 사업자 OGN은 100억 원 이상의 시설 투자로 제반 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2015.11.06 17:11
  • 엔씨소프트는 6일 '지스타 2015' 부스 조감도와 출전 작품 및 부대 행사 일정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지스타에서 PC온라인 신작 'MXM'의 최신 빌드를 주력으로 선보인다. 더불어 '블레이드앤소울' e스포츠 경기와 특별 뮤지컬도 진행한다. 다채로운 행사를 기반으로 게임과 문화 콘텐츠의 연결이라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 엔씨소프트의 계획이다
    2015.11.06 11:21
  • 지스타 2015를 앞둔 업계 의견은 반반으로 나뉜다. B2C 참가 업체가 눈에 뜨이게 줄어들며 ‘볼거리 없는 행사’가 되리라는 우려와 온라인과 모바일, 두 주요 플랫폼에 VR, 콘솔, e스포츠까지 합세하며 색다른 ‘변주’를 느낄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이 교차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2015년’은 지스타에 있어 중요한 변곡점이 되리라 예상된다
    2015.11.05 18:07
  • 한국게임개발자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5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가 ‘Open! Mind, Open! Market'가 12월 1일 열린다. 올해 KGC는 생존과 변화를 테마로 잡고 있다. 우선 KGC 2015는 기존 사흘에서 12월 1일 하루 동안 열리는 컨퍼런스로 바뀐다. '개발자 간의 자유로운 지식공유'에 초점을 맞춰 행사를 개편하겠다는 것이다
    2015.11.05 17:05
  • 조이시티는 5일, 엔드림 김태곤 상무와 서울기술투자 김태원 부사장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태곤 상무는 과거 엔도어즈에서 ‘군주 온라인’, ‘아틀란티카’, ‘삼국지를 품다’, ‘영웅의 군단’ 등을 개발해온 스타 개발자다. 김 상무는 올해 8월 엔도어즈를 떠나,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와 함께 게임 개발사 엔드림을 설립한 바 있다. 향후 김태곤 상무는 조이시티에서 게임 개발에 대한 부분에 관여하며, 엔드림과의 시너지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15.11.05 16:51
  • 와이디온라인은 5일, 3분기에 매출 156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이와 같은 결과에는 자체 개발 모바일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이 지금까지도 매출 상위권에 머물며 꾸준히 매출을 내고 있는 데다, ‘이카루스’와 ‘미르의 전설 2’ 등 온라인 퍼블리싱 작품들이 자리를 잡아준 것이 주요한 이유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2015.11.05 14:59
  • 선데이토즈가 2015년 3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영업이익이 65% 줄어든 실적을 받아들었다. 기존작을 받쳐줄 뚜렷한 신작이 없던 것이 실적하락 주 요인이다. 선데이토즈는 5일, 자사의 201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에 선데이토즈는 매출 169억 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7억 원, 52억 원을 기록했다
    2015.11.05 11:30
  • '쿠키런'으로 상장에 성공한 데브시스터즈가 신규 매출원 확보에 실패, 3분기에도 이어 적자를 이어갔다. 데브시스터즈는 4일,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매출은 3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했고, 영업손실 20억 원을 기록해 부진을 만회하지 못했다. 이런 결과는 데브시스터즈의 주 매출원인 '쿠키런'의 노후에 따라 매출이 자연 감소한 데다, 추가 인력 투자로 인해 비용이 증가한 데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2015.11.04 20:55
  •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11월 4일 자사의 201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3분기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매출 9억 9,000만 달러, 영업이익 1억 9,600만 달러, 순이익 1억 2,7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1.4%,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350%, 652% 대폭 증가한 수치다
    2015.11.04 14:45
  • 엔씨소프트가 2015년 3분기에 매출 1,957억 원, 영업이익 50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 영업이익은 38% 감소한 수치다. 이는 기존 온라인게임의 매출이 전반적으로 축소되고, 여기에 ‘길드워 2’ 확장팩 ‘가시의 심장’ 출시로 인해 마케팅 비용이 증가해,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2015.11.04 11:23
  • 조이맥스는 4일,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91억 원, 영업손실 17억 원, 당기순손실 1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 증가했으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17%와 63% 늘어 적자폭이 커졌다. 이는 매출이 상당히 개선됐음에도, 그 이상의 영업비용이 발생하면서 영업손실의 증가로 이어진 것이다
    2015.11.04 11:10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4일,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308억 원, 영업이익 2억 원, 당기순이익 2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4%와 319% 증가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15.11.0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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