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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초, 게임메카는 중국의 게임 저작권 침해 현황을 조사해 보도한 바 있다. 그 결과 주요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나 상거래사이트 타오바오는 물론, 현지 오픈마켓 등을 통한 한국 게임 저작권 침해가 심각한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일러스트를 무단 도용하는 수준을 넘어, 게임을 해킹해 ‘훔친 리소스’를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거래하는 일도 있었다2015.10.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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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림은 스카이레이크와 넥슨이 보유한 조이시티 지분 12%를 인수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주식은 스카이레이크가 보유한 보통주 14.70% 중 7%와 넥슨이 보유한 보통주 14.27%중 5%이며, 주당 인수가격은 3만원, 지분 인수총액은 약 423억원이다. 엔드림은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와 조한서 상무, 김태곤 전 엔도어즈 상무가 설립한 회사로, '군주 온라인'과 '아틀란티카', '삼국지를 품다', 영웅의 군단' 등을 출시했던 김태곤 상무를 비롯해 전 엔도어즈 경영진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게임 개발사다2015.10.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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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맥스가 10월 26일부터 11월 11일까지 2015년도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총 15개 직군이다. PC온라인 8개 직군과 모바일 7개 직군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경력사원 채용은 나이나 학력에 관계 없이 지원할 수 있으나 각 직무별 필요 능력이 요구된다2015.10.2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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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시작된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의 첫 결과물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가 지난 22일, 자율규제 모니터링 첫 결과보고서를 발표한 것이다. 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자율규제 준수율은 90%다. 반대로 생각하면 대상 게임 중 10%가 자율규제에 불참하고 있다는 것이다2015.10.2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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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니아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23일, 겅호와 합작 회사 '겅호 감마니아'를 설립했다고 전했다. 양사는 합작 회사를 통해 대만을 비롯한 홍콩, 마카오에서 모바일게임을 유통할 예정이다. 합작 회사의 출자 비율은 겅호가 51%, 감마니아가 49%다. 자본금은 500만 달러다2015.10.2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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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코리아는 23일, '유니티 로드쇼 2015'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유니티 로드쇼는 개발에 관심 있는 여러 교육기관들을 직접 방문, 유니티 엔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여러 활용 사례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로드쇼는 지난 9월 21일 연세대학교를 시작으로, 총 15개 대학 및 게임 전문 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는 약 2,000여명에 달했다2015.10.2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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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광고 없이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면서,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재생 가능한 월 정액 서비스를 공개했다. 유튜브는 지난 21일, 유료 서비스 ‘유튜브 레드’를 공식 발표했다. 유튜브 레드의 특징은 광고 제거와 오프라인 감상, 백그라운드 재생,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등 크게 4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2015.10.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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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22일 한국e스포츠협회의 불법 승부조작 관련자의 개인방송 송출 중단 요청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아프리카TV는 e스포츠 승부조작과 관련된 이들은 KeSPA와 협의를 거쳐 결정한 게임 종목을 콘텐츠로 방송할 수 없도록 제한할 방침이다. 다만 해당 종목 이외의 콘텐츠로 진행하는 방송은 제한하지 않는다2015.10.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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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전세계 게임시장 규모는 1,234억 4,500만 달러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비디오게임이 차지하는 비중은 36.6%로 게임 플랫폼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세계 게임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5.9% 증가한 1,234억 4,500만 달러로 집계됐다2015.10.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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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규제가 만연했던 2013년은 수출 성장세가 완연히 꺾여 2.9%에 머물렀다. 다행이 지난해는 모바일게임 수출 성장에 힘입어 9.5%까지 회복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국으로는 중국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2015.10.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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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은 한국벤처투자, 캡스톤파트너스와 함께 중소 벤처기업 투자를 목적으로 한 200억 원 규모 '캡스톤 6호 펀드'를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펀드는 청년 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9월 말 조성됐다. 중점 투자 대상은 업력 3년 이내, 연간 매출액 10억원을 넘지 않는 중소·벤처기업 중 대표이사가 39세 이하이거나 만 29세 이하 임직원 비중이 50% 이상인 기업이다2015.10.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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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성장세가 꺾였던 한국 게임시장이 지난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게임시장은 전년도와 비교해 2.6% 성장해 매출액 규모가 9조 9,706억 원에 달했다. 세계시장 통계에서는 제외되는 PC방 및 아케이드게임장 등 유통·소비업을 제외한 매출액은 8조 7,024억 원이다2015.10.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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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와 국내를 막론하고 소규모 독립 게임 프로젝트의 최대 과제는 ‘자금 조달’이다. 특히 수익성이 확실치 않다고 여겨지는 프로젝트는 상대적으로 외부 투자를 끌어내기 어려워 개발 초기부터 난항을 겪곤 한다. 그런 제작자들이 선택하는 방법 중 하나가 크라우드 펀딩이다. 소셜 펀딩이라고도 불리는 이 시스템은, 물품을 구매하려는 예비 소비자들이 소액을 모아 원하는 제품에 투자하는 방식을 뜻한다. 북미권에서는 ‘킥스타터’가 잘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는 ‘텀블벅’이 가장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2015.10.2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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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청소년 범죄와 게임이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주장한다. 사람이 죽는 게임을 하니까 죄의식 없이 사람을 죽인다는 것이다. 게임사전은 게임의 해로움을 주장하기 전에, 그들이 스스로 정보를 쌓고 판단할 수 있는 근간을 마련하기 위한 자료가 될 것이다”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은 21일 열린 ‘게임사전 포럼’에서 게임사전에 대해 이 같이 평했다2015.10.2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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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21일, 자사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넥슨작은책방’의 106번째 지점을 충남 예산에 설립했다. 예산지역아동센터 내에 세워진 이번 106호점 책방은 실제 책방을 이용하게 될 어린이들의 의견이 반영된 인테리어 색상과 공간 구성이 특징이다. 넥슨은 올해 106호점을 포함해 서울, 경남, 전북, 충남 등 다양한 지역에 책방 여섯 곳을 개설했다2015.10.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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